제노사이드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 2013.03.20 전자책 출간
- 2012.06.18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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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37.2만 자
- 14.7MB
지원 환경
- 앱
-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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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ISBN
9788960175495
ECN
-
제노사이드
작품 정보
"『13계단』의 다카노 가즈아키가 6년 만에 내놓은 최신작이다. ‘인류보다 진화한 새로운 생물’의 출현에서 비롯한 인류 종말의 위협과 이를 둘러싼 음모를 추리 스릴러와 SF 기법을 통해 풀어나간 작품으로서, 한국 유학생의 활약과 한국의 ‘정’ 등 한국 문화에 대한 소개 등 한국 독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특히 한일 과거사에 대한 일본 우익들의 그릇된 사고를 비판적 시각으로 그려내어 일본에서 상당한 논쟁을 불러일으킨 작품이기도 하다. 실제로 일본 최대 인터넷 서점인 아마존 재팬의 200여 독자 서평 중 거의 대부분이 ‘재미있으나 작품에 담긴 반일 사고가 불편하다’, ‘관동대지진이나 난징대학살에 대한 언급 때문에 거부감이 든다’는 등 저자의 역사관에 불만을 표출하는 의견이 상당수를 차지한다. 그러나 미국 유학생 시절 친하게 지내던 한국인과 태권도를 배우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가 남달랐던 저자는 출간 당시 가도가와 출판사와의 인터뷰에서 “이 이야기를 쓰면서 가장 주의를 기울였던 점은 ‘공정성’이었다. 여러 제노사이드(대학살)를 작품에서 그리면서 일본인의 과거에만 눈을 감을 수는 없었다. 그렇다면 한국과의 관계를 제대로 그려야만 했다.”고 밝혔다.
독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시사에서는 “치밀한 조사와 디테일 넘치는 묘사, 박진감 넘치는 내용 전개가 일품. 거기에 최근 일본 미스터리에서 볼 수 없는 스케일과 소재가 읽는 사람을 압도한다.”, “‘다카노 가즈아키’만의 꼼꼼함에 큰 스케일까지 더해져 놀라움을 만들어 냈다. 한 편의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보는 느낌이다.”, “'무엇이 진정한 인류 진화인가?'라는 거대한 테마와 미국, 일본, 콩고 등 전 세계를 무대로 벌어지는 활극이 정확히 톱니처럼 맞물려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이 작품은 걸작이란 칭호마저 부족한 작품이다.” 등의 호평이 이어졌다.
『13계단』에서 치밀하고 방대한 조사를 통해 사형 제도 및 현대 국가의 범죄 관리 시스템을 고발한 저자는『제노사이드』에서 인류학/진화론/국제정치/밀리터리 등의 폭넓은 분야를 넘나들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지적 유희를 선사한다."
특히 한일 과거사에 대한 일본 우익들의 그릇된 사고를 비판적 시각으로 그려내어 일본에서 상당한 논쟁을 불러일으킨 작품이기도 하다. 실제로 일본 최대 인터넷 서점인 아마존 재팬의 200여 독자 서평 중 거의 대부분이 ‘재미있으나 작품에 담긴 반일 사고가 불편하다’, ‘관동대지진이나 난징대학살에 대한 언급 때문에 거부감이 든다’는 등 저자의 역사관에 불만을 표출하는 의견이 상당수를 차지한다. 그러나 미국 유학생 시절 친하게 지내던 한국인과 태권도를 배우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가 남달랐던 저자는 출간 당시 가도가와 출판사와의 인터뷰에서 “이 이야기를 쓰면서 가장 주의를 기울였던 점은 ‘공정성’이었다. 여러 제노사이드(대학살)를 작품에서 그리면서 일본인의 과거에만 눈을 감을 수는 없었다. 그렇다면 한국과의 관계를 제대로 그려야만 했다.”고 밝혔다.
독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시사에서는 “치밀한 조사와 디테일 넘치는 묘사, 박진감 넘치는 내용 전개가 일품. 거기에 최근 일본 미스터리에서 볼 수 없는 스케일과 소재가 읽는 사람을 압도한다.”, “‘다카노 가즈아키’만의 꼼꼼함에 큰 스케일까지 더해져 놀라움을 만들어 냈다. 한 편의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보는 느낌이다.”, “'무엇이 진정한 인류 진화인가?'라는 거대한 테마와 미국, 일본, 콩고 등 전 세계를 무대로 벌어지는 활극이 정확히 톱니처럼 맞물려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이 작품은 걸작이란 칭호마저 부족한 작품이다.” 등의 호평이 이어졌다.
『13계단』에서 치밀하고 방대한 조사를 통해 사형 제도 및 현대 국가의 범죄 관리 시스템을 고발한 저자는『제노사이드』에서 인류학/진화론/국제정치/밀리터리 등의 폭넓은 분야를 넘나들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지적 유희를 선사한다."
작가
국적
일본
출생
1964년 10월 26일
학력
미국 로스엔젤레스시티대학 중퇴
수상
2012년 제65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
2011년 제2회 야마다 후타로상
2001년 제47회 에도가와 란포상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제노사이드 (다카노 가즈아키, 김수영)
- 다카노 가즈아키 전작 세트 (전 6권) (다카노 가즈아키, 전새롬)
- 다카노 가즈아키 베스트 셀렉션 (전 3권) (다카노 가즈아키, 전새롬)
- 건널목의 유령 (다카노 가즈아키, 박춘상)
- KN의 비극 (다카노 가즈아키, 김아영)
- 13계단 (다카노 가즈아키, 전새롬)
-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다카노 가즈아키, 김수영)
- 밀리언셀러 클럽 66 - 그레이브 디거 (다카노 가즈아키, 전새롬)
리뷰
4.6
구매자 별점
83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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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2025.01.31정훈 당신은 한국인 여자친구가 필요합니다.
min***2025.01.14별이 다섯개? 가 많네요.
sou***2024.11.17기가 막히게 잘 쓴 소설입니다. 다양하게 전개된 이야기가 딱 떨어지게 결론에 이르는 구조는 인상적입니다. 꼭 한 번 읽어볼 만 합니다.
lea***2024.10.28초반엔 솔직히 무슨 말을 하는 지 몰랐는데 갈수록 점점 흥미진진해져서 막바지엔 손 물어뜯으면서 읽었어요 ㅋㅋㅋㅋ 전문적인 용어가 많이 나왔지만 대충 이해하고 넘겼어요. 복선 찾는 재미가 쏠쏠했네용 여러개의 이야기가 하나로 합쳐지는게 신기했어요
zmx***2024.07.25닭이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다 읽고나서 머리가 복잡해지는 책이네요. 평점 리뷰 다 좋은데 저는 별로 무슨이야기를 하고자 하는지도 모르겠고 13계단 이후로 10년만에 이작가 책 읽었는데 괜히 읽었다 싶어요.
ion***2024.07.06지금까지 내가 본 책중에 Top3에 들어가는 책이라고 본다.이 작가를 알게되서 기쁘다.
l12***2024.02.06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흥미로운 소재, 초반 전개부터 속도감 있는 전개, 술술 읽혀서 금방 다 보게 되었네요. 아쉬운점은 마무리가 아쉬웠네요, 영화 같은거로 실사화 되면 좋겠네요
sua***2023.09.06기승전결 제대로인 소설.
dl1***2023.08.24마침내 두명의 주인공이 만났을때 이 책이 끝나가고 있다는게 아쉬웠다
eva***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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