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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작품 소개

<레드> 암살', <사라다 햄버튼의 겨울> 등 장르문학과 본격문학을 넘나들며 사랑받아 온 김유철 작가의 두 번째 추리 장편소설. 김유철 작가는 그간 여러 편의 추리소설을 발표하였는데, 그 중 제주 4.3 사태를 추리 형식으로 빌어쓴 중편소설 '암살'은 네이버 장르문학에서 공개되어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레드>는 과거의 기억을 잃고 작가로 새 삶을 살아가는 남자가 연쇄살인사건에 얽히며 벌어지는 추리소설로서, 오랜 습작으로 다져진 탄탄한 필력과 눈앞에 영상이 그려지듯 예리하고 디테일한 묘사, 정교하게 구성된 살인마와의 두뇌 싸움 등 김유철 작가의 매력이 한껏 발휘된 작품이다.

작가 민성이 자신의 과거에 얽힌 연쇄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이야기와 박 형사가 피해자 주변을 탐문하면서 얻어낸 단서를 시작으로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이야기가 번갈아 전개된다.

소설 작가로 알려진 민성은 대학 강의 도중 한 남자로부터 자신의 소설과 똑같은 형태의 모방 살인이 벌어지고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어처구니 없는 그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12년 전 자신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어떤 사건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고, 자신의 기억과 사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사건을 조사한다. 그러나 사건의 진실에 다가갈수록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이 연쇄살인과 깊은 연관이 있음이 드러나고 경악한다.


저자 프로필

김유철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1년
  • 학력 부산 가톨릭대학교 방사선과 학사
  • 데뷔 2009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소설 등단
  • 수상 2010년 제15회 문학동네 작가상

2014.11.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부산 출생. 2002년 스포츠서울과 바로북에서 주관하는 1회 한국인터넷문학상에 장편 추리소설로 대상을 탔다. 2007년 1회 황금펜상을 수상했고 2009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중편해양소설부분에, 2010년 제15회 문학동네작가상을 수상했다. 장편으로 『오시리스의 반지』, 『사라다 햄버튼의 겨울』이 있으며 「국선변호사 그해 여름」, 「탐닉」, 「암살」, 「메이데이」, 「미츠코에 관한 추억」, 「연인」 등의 중단편 소설을 발표했다.

목차

프롤로그
레드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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