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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계절 상세페이지

다섯 번째 계절

부서진 대지 3부작 - 1

  • 관심 20
소장
종이책 정가
15,800원
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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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원
판매가
11,000원
출간 정보
  • 2019.02.12 전자책 출간
  • 2019.01.18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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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31.4만 자
  • 14.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884918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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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섯 번째 계절 (N. K. 제미신, 박슬라)
  • 오벨리스크의 문 (N. K. 제미신, 박슬라)
  • 석조 하늘 (N. K. 제미신, 박슬라)
다섯 번째 계절

작품 정보

60여 년 역사의 휴고 상 최초, 3년 연속 최우수 장편상 수상
인류의 뿌리 깊은 차별의 역사를 은유한 혁명적인 판타지 3부작

세계 최고 권위의 SF 문학상인 휴고 상을 3년 연속으로 수상한 「부서진 대지」 3부작의 첫 번째 작품 『다섯 번째 계절』이 출간되었다. 2016년,『다섯 번째 계절』로 아프리카계 미국인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휴고 상 최우수 장편상을 수상한 N. K. 제미신은 다음 두 해까지 연이어 수상에 성공하는데, 이는 1953년 휴고 상이 시작된 이래 최초의 기록으로, 오랫동안 백인 남성 작가가 주류를 이루던 이 장르에 부는 변화를 보여 주는 사건이다. 지질학적 개념을 차용한 독특한 세계관과 설정을 바탕으로 한 「부서진 대지」는 강력한 능력을 지녔지만 사회적으로 핍박당하는 종족인 ‘오로진’의 여성이 펼치는 모험과 투쟁 속에 인종 차별과 문화적 충돌이란 주제를 정교하게 담아 내며 독자와 평단의 열렬한 반응을 얻었다. 현재 전 세계 20여 개국에 판권이 판매되었으며, 미국 TNT 채널에서 드라마화도 준비 중이다. 후속작인 『오벨리스크 관문(가제)』과 『돌빛 하늘(가제)』은 2019년 하반기와 2020년 상반기에 순차적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재앙의 계절이 닥친 대륙,
대지를 움직일 힘을 지닌 세 여자의 삶이 교차하는 순간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진다!

겨울, 봄, 여름, 가을. 다섯 번째 계절은 죽음이자 모든 계절의 군주다._본문 중에서

「부서진 대지」의 무대는 대지모신과 정반대되는 ‘아버지 대지’란 개념이 지배하는 혹독한 세계, 그 안에서도 ‘고요’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거대한 초대륙이다. 이곳에는 최소 반년, 길게는 수 세대가 지나도록 지진 활동이나 다른 대규모 환경 변화가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재해의 시기인 ‘다섯 번째 계절’이 있다. 인류 중에는 ‘오로진’이라는 소수의 부류가 존재하는데, 이들은 지진 활동과 관련된 에너지를 조종하는 특수 능력인 조산력(造山力, Orogeny)을 지닌 채 태어난다. 그러나 대다수의 인간들은 거대한 능력이 있으나 때로 이 힘을 통제하지 못하는 오로진을 ‘로가’라는 멸칭으로 부르며 적대시하고 두려워하며, 심지어는 오로진으로 발각되는 어린아이를 살해하기도 한다. 그런 한편 대륙 중심지에는 어린 오로진을 모아 가혹한 훈련을 시키며 순종적으로 길들인 후 철저하게 관리하며 착취하는 기관 펄크럼이 있다.

『다섯 번째 계절』은 능력을 숨기고 작은 마을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다가 자식을 잃고 만 에쑨, 부모에게서 버림받고 낯선 이의 손에 이끌려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된 다마야, 펄크럼의 의무에 속박된 채 임무를 수행하러 나선 시에나이트, 이 세 오로진 여성의 시점을 넘나들며 진행된다. 가혹한 운명에 따라 모험을 떠나게 되는 세 인물의 관계가 차츰 밝혀질수록, 억겁의 세월 동안 오로진이 차별과 멸시를 당하게 된 근원과 대륙에 닥친 계절의 비밀 역시 실체를 드러낸다.


SF․판타지의 새로운 황금기를 여는 작가, N. K. 제미신

모든 여성들이 읽어야 할 SF 작가―웹진《버슬》

중세 유럽풍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대다수의 기존 영미권 판타지들과 비교할 때, 제미신은 확연히 색이 다른 배경과 인물을 탁월한 솜씨로 구축했다. 다양한 신화를 탐독하면서 키워진 상상력도 한몫했지만, 작품과 현실이 괴리되어 있지 않다고 믿으며 누구보다 자신의 정체성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점이 주요한 원동력일 것이다. 『다섯 번째 계절』이 출간되었을 무렵에 《가디언》과 한 인터뷰에서 그녀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흑인 여성으로서, 나는 현상 유지에 딱히 관심이 없다. 내가 왜 그러겠는가? 지금의 현실은 해롭다. 상당히 인종차별적이고 성차별적인 데다, 그 외에도 바뀌어야 한다고 내가 생각하는 것들이 한가득이다.”

데뷔한 지 10년도 되지 않아서 ‘휴고 상 최우수 장편상을 수상한 최초의 흑인 작가’이자, ‘3년 연속으로 수상한 최초의 작가’란 타이틀을 거머쥔 제미신이지만, 그 과정이 녹록하지는 않았다. 2000년대 중반에 쓴 첫 장편 원고인 『킬링 문』은 고대 이집트를 연상시키는 배경 하에 유색인 캐릭터가 중심이 되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작품으로, 에이전시의 눈에 띈 이후에 뉴욕의 여러 출판사에 보내졌지만 상업적인 이유로 전부 거절당했다. 본질적으로는 주류의 정체성과 동떨어진 작가와 작품이기 때문이라고 느낀 제미신은 한때 트렌드에 따른 작품을 써 볼까 흔들리기도 하였지만 뚝심 있게 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하며 집필을 계속해 나갔고, 결국 프로 작가로서 성공을 거두었다. 점차 다양성을 추구해 가는 장르소설계의 흐름에 반발하는 ‘새드 퍼피’ 운동이 문제시되어 휴고 상이 홍역을 치른 이듬해 수상한 제미신의 성과를 실력 덕이 아니라 흑인 여성이어서라고 폄하하는 목소리가 없지는 않았다. 그러나 장편뿐 아니라 단편, 중편, 시리즈 등 대부분의 분야를 여성 작가들이 휩쓴 2018년 휴고 상 시상식에서 제미신은 자신이 상을 받는 이유는 이전의 모든 장편상 수상자와 마찬가지로 노력 때문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반대자들에게 통렬한 한 방을 날렸다. 앞으로 제미신이 보일 활동과 그녀의 업적으로 달라질 SF․판타지 계의 변화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추천글
지난 몇 년 사이 본 중에서 뛰어나게 탁월하고 대단한 판타지 작가.―존 스칼지( 작가)

『다섯 번째 계절』은 우리로 하여금 문자 그대로나 비유적인 의미에서나 ‘땅이 무너지는’ 상상을 하게 하고, 더욱 다채롭고 근본적인 탈출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세상 그 자체가 끔찍하다면, 세상의 종말은 승리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 안에 갇힌 사람들은 종말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상상하기 힘들지 몰라도.―나오미 노빅(작가)

생존이 항시 위태로운 매력적이고 독창적이며 위험한 세계의 중심에서 펼쳐지는 흥미로운 미스터리를 그린, 강렬하고 짜릿한 소설이다. 다음 권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 견딜 수 없다!―마사 웰스(작가)

가슴이 터질 듯하고 전혀 예측할 수 없는, 그야말로 달인의 경지에 오른 작가의 역작.―브라이언 스테이블리(작가)

황홀한 상상력과 대담한 내러티브를 자랑하는 제미신은 이제 사변 소설의 기둥이라 할 수 있는 작가다.―《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시점의 전환과 소설의 끝에 이르러서야 복잡한 사연이 완전히 드러나는 주인공이 매력적인 야심찬 책…… 제미신의 작품은 그 자체로 SF․판타지 계의 느리지만 확고한 변화의 일부다.―《가디언》

훌륭하다. 멋진 글솜씨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을 볼 수 있는 작품.―《워싱턴 포스트》

놀랍다. 눈을 뗄 수 없는 서술과 그 안에 담긴 정서가 복잡한 세계관 속에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갈 뿐 아니라, 후반부를 더욱 충격적으로 느껴지게 하는 동력이 된다.―《NPR》

작가의 우아한 문장과 통렬한 설정이 조성한 완벽한 배경 하에서, 멸망이 닥친 세상을 구하려는 단호한 캐릭터들의 투쟁이 펼쳐진다.―《퍼블리셔스 위클리》

에픽 판타지 분야에서 손꼽히는 작가 중 한 사람.―Salon.com

작가

N. K. 제미신N. K. Jemisin
국적
미국
출생
1972년 9월 19일
학력
메릴랜드 컬리지 파크 대학원 상담학
툴레인 대학교 심리학
수상
2018년 영국환상문학상 특별상 수상
SOG상 수상
리뷰어스 초이스 상 수상
2010년 로커스 상 수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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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서진 대지 3부작 세트 (N. K. 제미신, 박슬라)
  • 다섯 번째 계절 (N. K. 제미신, 박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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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도시가 된다 (N. K. 제미신, 박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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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에프널 SFnal 2021 Vol. 1 (S. L. 황, 켄 리우)

리뷰

4.5

구매자 별점
7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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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읽을때 까지만 해도 소재랑 문체가 흥미롭고 재미있게 느껴졌는데 갈수록 지루하고 황당하기까지 함...끝까지 좋게 기억에 남은건 시엔,알라베스터,이논 세명의 관계성 정도???전개방식도 너무 지루하고 다른분 말대로 같은 말 반복이 지나침 방대한 세계관으로 빌드업은 잘 쌓은거 같은데 결말도 영...

    sta***
    2024.08.14
  • 아 피같은 내돈... 아까운 내 주말...

    igu***
    2023.05.02
  • 문학의 구성요소들을 정말 놀라운 능력으로 배양하고 키워서 완성시켰네요. 마치 미하엘 엔데의 글처럼요. 오랜만에 그런 아름다운 글을 읽었습니다. 문장의 반짝임들에 아직도 심장이 두근두근합니다. 우리는 글을 읽거나 영화를 보거나 하더라도 어느 지점에 가서는 결말을 예상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다소간에는 감흥이 식기 마련인데 이건 그 끝을 얼마나 아름답게 마무리할지 궁금해서 더더 눈을 크게 뜨고 보게되네요. 역시 엔데의 글들이 그런것처럼.

    jen***
    2022.08.22
  • 세계관도 캐릭터도 스토리도 짜임이 굉장하다. 방대한 세계관도 훌륭한 스토리 회수 능력도 천재적.. 입체적인 캐릭터성은 정말이지 대단하다..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옴 제미신은 천재인가... 작가 특유의 화법이 흥미롭고 즐거웠다 속도감도, 사건전개도 지루하지 않았다. 제미신이 실제 속해있는 사회가 느껴져서 아플때가 있었다ㅠ 그럼에도 책을 손에서 못놓겠음 ㅠㅠ 계속 읽다보면 이게 왜 SF인지, 휴고상을 받았는지 이해가된다.

    wjs***
    2021.06.30
  • 재미없다. 일단 장르가 sf가 아니다. 판타지 작품이다. 마법(조산력)을 쓸때마다 고리를 형성하는게 왜이리 양산형 판타지 소설의 이미지가 떠오를까. 재미없는 이유는 2개 1.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계속 했던말 또하고 또한다. 다른 장편소설같은 감정이입을 위한 요소가 아니라 그냥 했던말 다음장에 또한다. 캐릭터들이 부딪힐떄마다 똑같은 소리 계속한다. 해도해도 너무한다 싶을정도로 내용전개가 느리다. 2.캐릭터 캐릭터들이 너무 똑같지 않나? 일단 주요인물중 남자들은 맨날 그윽하게 쳐다보며 희미하게 웃음짓는다. 2권까지 읽는동안 100번은 넘게 봤고 여자 중요 인물들은 매번 신경질 적이다. 읽으면서 아니 왜이렇게 화내는거지? 싶을정도. 심지어 고마워 하는꼴을 보기도 힘들다. 대부분의 리뷰에서 2권부터 재밋어진다길레. 진짜 참고 읽었다. 너무 손에 안잡혀서 1권읽는데 3주가 걸렸는데 2권 역시 1권과 다를바 없을정도로 재미없다! 이런내용을 3권에 또 읽을 생각을 하니 차라리 왕좌의 게임을 한번 더 읽는게 나을것 같아서 일단은 구매를 망설이고 있다

    bgj***
    2021.03.02
  • 세번째 책을 읽고 있는 지금..재미있긴 하다. 첫권을 읽을 땐 이게 환타지지 왠 sf 인거야 했는데...단점은 아마 번역에 의해 미묘한 중의적 표현이나 관용적 표현..그리고 한글로 옮겼을때 약간은 달라지는 그런것들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다는것...당장 season을 계절로 번역한것도 그리 매끄럽지 않아보인다. 그리고 실제 세권은 하나이며 그렇게 치면 인트로에 해당하는 1권과 2권의 절반정도 까지 분량이 너무 많다는거 정도..

    dre***
    2020.12.23
  • 첨에 너무 안읽혀서 번역자를 원망했는데 마지막 장에서는 찬양하고 있음. 리뷰 쓸 시간도 아깝군. 빨리 다음 권으로 가야겠다.

    cor***
    2020.06.09
  • 헛도는 바퀴처럼 얼개가 엉성한 듯 하다 한 순간에 꽉 조여드는 쾌감. 어느 순간부터 세계관이 명료하게 다가온다.

    wee***
    2020.02.08
  • 잘 쓰여진 작품인 것은 알겠는데, 이렇게 어둡고 우울한 1권을 읽고 나니, 다음 권을 읽을 욕구가 안생긴다.

    bas***
    2020.02.01
  • 오멜라스 장편 버전. 할 얘기가 많지만 전개가 주는 재미가 많아서 그저 다들 읽고 널리 퍼지면 좋겠습니다.

    pla***
    202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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