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래 시리즈는 초등학교 입학 전후 어린이가 읽으면
학교생활과 공부에 도움이 되는 창작동화, 수학, 과학 시리즈입니다.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어린이책예술센터 우수 추천도서
읽을래 교과서 자연동화
도시를 조금만 벗어나면 산과 들에서 수많은 동식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그곳의 꽃과 나무, 곤충, 동물들을 보며 호기심을 가지지요. 이렇게 자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궁금해하는 것은 과학을 공부하는 첫걸음이 됩니다.
교과서 자연동화 시리즈는 초등 교과서에 등장하는 동물과 식물의 생태를 주제로 한 자연 탐구 동화로, 모두 10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8권, <동물들은 일 년을 어떻게 보낼까요?>에는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동식물의 한살이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재미있고 생생한 과학 공부의 첫걸음
교과서 자연동화
대한민국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김동리문학상 수상 작가
이상배 선생님이 들려주는 동식물의 생태 이야기
교과서 자연동화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첫째, 각 권이 초등 교과서 내용과 연계되어 있어 과학 공부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과학과 관련된 폭넓은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둘째, 동식물의 세계를 수준 높은 동화로 만날 수 있습니다. 백과사전과는 또 다른, 동화가 주는 이야기의 재미와 따뜻하고 사실적인 그림을 통해 자연의 진리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셋째, 한 편의 동화가 끝날 때마다 ‘더 궁금해요!’ 코너를 통해 보다 생생한 사진과 알찬 정보로 동식물의 생태적 특징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탐구의 폭과 사고의 깊이가 깊어집니다.
8권 <동물들은 일 년을 어떻게 보낼까요?> 따뜻한 봄부터 추운 겨울까지 동식물은 저마다 다른 방법으로 일 년을 살아갑니다.
너구리와 오소리는 자기만의 방법으로 새끼를 낳고, 젖을 먹이고, 겨울을 준비하며, 메뚜기는 애벌레에서 어른벌레로 변화하고,
소나무는 한곳에 자리 잡아 싹과 꽃을 틔우고, 열매를 맺어요.
이 책에는 동식물의 한살이 이야기가 세밀하고 예쁜 그림과 함께 담겨 있습니다.
1권 <쿨쿨 겨울잠을 자요>
2권 <차가운 물속 나라 캄캄한 땅속 나라>
3권 <누구의 발자국일까요?>
4권 <동글동글한 알 아주 작은 씨앗>
5권 <우리는 부지런히 일해요>
6권 <서로 돕고 서로 싸우는 곤충들>
7권 <우리는 특별한 재주가 있어요>
9권 <캄캄한 밤이 좋아요>
10권 <동물도 고향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