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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주 죽고 싶었고, 가끔 정말 살고 싶었다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나는 자주 죽고 싶었고, 가끔 정말 살고 싶었다

조현병을 이겨낸 심리학자가 전하는 삶의 찬가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30%10,500
판매가10,500

나는 자주 죽고 싶었고, 가끔 정말 살고 싶었다작품 소개

<나는 자주 죽고 싶었고, 가끔 정말 살고 싶었다>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심리학자로 꼽히는 아른힐 레우뱅은, 과거 택할 수 있는 것이 죽음밖에 없다고 생각될 만큼 엄청난 고통과 절망에 시달렸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그럴수록 너무도 간절히 살고 싶다는 바람이, 그럼에도 정말 행복해지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다고 한다.
그녀를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트렸던 것의 정체는, 조현병이었다. 그리고 환자가 된 자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었다. 10대 시절, 심리학자를 꿈꾸던 우등생이었던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환각과 환청을 겪기 시작했고, 그녀의 세상은 온통 회색빛으로 변하고 말았다. 모두가 조현병은 나을 수 없다고 했고, 이 병을 안고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아른힐은 그러고 싶지 않았다. 그녀는 심리학자라는 꿈을,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을,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포기할 수 없었다. 10여 년이 넘는 싸움 끝에 그녀는 마침내 조현병을 이겨냈고, 오슬로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현재 임상심리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가 처음 문제를 자각했던 때부터 병을 이겨내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이 책은, 미국, 독일, 프랑스 등 17개국에 출간되어, 10여 년간 전 세계 많은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과 희망찬 용기를 전한 스테디셀러다. 끝내 희망을 꽃피워낸 한 사람의 이 눈부신 투쟁기는, 아픈 마음 하나씩 안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한 응원이기도 하다. 그녀가 부르는 삶의 찬가는, ‘그럼에도’ 삶이란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인지, 희망을 잃지 않는 일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알려준다.


출판사 서평

“나는 어떻게 절망에서 살아남았는가.
또 어떻게 꿈과 행복을 되찾았는가.”
세상 모든 부서진 마음들에게 건네는 심리학자의 고백

누구나 그럴 때가 있다. 내 마음이 한없이 지옥일 때, 더 이상은 버틸 수가 없을 것만 같을 때. 어쩌면… 그냥 모든 걸 포기하는 것만이 유일한 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때…. 하지만 또한, 마음 깊은 곳에서는 이런 생각이 고개를 들곤 한다. 나도 남들처럼 잘 살고 싶다는, 사실은 정말 행복해지고 싶다는….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심리학자로 꼽히는 아른힐 레우뱅도 그럴 때가 있었다. 과거 아른힐은 택할 수 있는 것이 죽음밖에 없다고 생각될 만큼 엄청난 고통과 절망에 시달렸다. 어느 날, 그녀의 마음속에서 회색이 자란다고 느낀 것이 시작이었다.

“모든 것이 잘 돌아가면 이전에 내 주변을 지배하던 고통스러운 고독감이 더욱 뚜렷해졌다. 슬픔 또한 여전히 내 가슴속 깊은 곳에 숨어 있었다. 내가 다른 사람과 함께 웃고 있을 때면 고독이 내 속으로 파고들어, 삶은 쉽고 즐겁고 좋은 것이 아니라 외롭고 슬프고 고통스러운 것이라는 사실을 상기시켰다. 그러면 나는 더 외롭다고 느꼈다. 게다가 사람들이 갑자기 친절하게 다가오면 거기에 적응하지 못해서 부담감에 고통을 느낄 정도였다. 그들의 친절은 진심이고 그들이 괜히 상냥한 척할 이유가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려고 하면, 예전에 겪었던 슬픔이 다시 나를 잠식했다. 나는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했다. 내 속에서 회색이 자라기 시작했다.” - 「어느 날, 내 속에서 회색이 자라기 시작했다」 중에서

아른힐은 자주 죽음에 대해 생각했고, 죽음만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일까를 고민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그럴수록 너무도 간절히 살고 싶다는 바람이, 그럼에도 정말 행복해지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다고 한다. 그녀를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트렸던 것의 정체는, 조현병이었다. 그리고 환자가 된 자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었다. 10대 시절, 심리학자를 꿈꾸던 우등생이었던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환각과 환청을 겪기 시작했고, 그녀의 세상은 온통 회색빛으로 변하고 말았다. 모두가 조현병은 나을 수 없다고 했고, 이 병을 안고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아른힐은 그러고 싶지 않았다. 그녀는 심리학자라는 꿈을, 가능성이 0.1퍼센트라도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을,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포기할 수 없었다.

“나는 병들기 전에는 좋은 학생이었고, 심리학자가 꿈이었다. 학교에서 직업상담사와 면담을 하고, 미래의 계획에 대해 지원을 받았다. 나는 성적도 좋았고 학구열도 높아서 대학 진학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나 면담을 하고 1년 뒤, 나는 폐쇄 병동에 갇혔다. 나는 모든 혼란 속에서도 내 꿈을 꼭 붙들고 놓지 않았다. 마치 이 꿈이 나를 육지에 다시 데려다줄 구명부표인 것처럼 말이다. 이 시기가 반드시 끝나야 했다. 나는 내 인생을 다시 내 손에 쥐고 학교로 돌아가야만 했다.” - 「내 인생을 다시 내 손에 쥐고 싶었다」 중에서

아른힐은 자신의 병과 싸우는 동시에, 사람들의 편견과 의료진의 부정적인 시각과도 싸워야 했다. 그리고 그 와중에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학교에 가지 못하는 대신 병원에서 공부했고, 직업훈련을 받았고, 심리학 교수 밑에서 무급으로 일하기도 했다. 그리고 마침내, 그녀는 살아남았다. 10여 년이 넘는 싸움 끝에 조현병을 이겨냈고, 오슬로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현재 임상심리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많은 저술활동과 심리 연구를 토대로 여러 차례 상을 받은 노르웨이의 대표적인 심리학자다.

“나는 절대 나를 포기할 수 없었다”
끝내 희망을 꽃피워낸 한 사람의 눈부신 투쟁, 그리고…
아픈 마음 하나씩 안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한 응원

저자는 이 책에서 오랜 기간 고통받은 이야기를 상세하게 묘사한다. 그녀는 ‘선장’의 목소리를 듣고 ‘늑대’를 보는 환각과 환청에 시달린 것은 물론, 자기파괴적이고 자해적인 행위로 수차례 폐쇄 병동에 갇히기도 했다. 그녀는 병의 진행과정을 스스로 관찰하면서, 치료될 수 없다는 병에 결려 위험에 처했던 자신의 결핍과 미로에 대해 설명해준다. 바로 이 지점에서 이 책의 가치가 빛을 발한다. 저자는 조현병을 앓았던 경험자이자, 현재 정신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치료하는 심리학자로서, 이 병을 주관적이자 객관적인 시각으로 관찰하며, 조현병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병세가 깊어지면서 내가 기절하고, 병원에 실려 가고, 약을 복용하는 일이 일상이 되자 선장도 변했다. 그는 상황에 적응해 다른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여전히 엄격함을 잃지 않았다. 그에게 식사, 수면, 완벽주의, 체벌, 욕설은 아직도 매우 중요했다. (…) 하지만 그가 큰 목소리로 윽박지르기 시작한 새로운 시기가 찾아왔을 때, 나는 그의 요구를 그냥 흘려듣지 못하고 다시 따르기 시작했다. 몇 년 동안 계속.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에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는지 궁금하다. 왜 시키는 모든 것을 그냥 다 해내려고 했을까? 어째서 이런 엄청난 요구에 대들지 못했을까? 다른 사람이 나를 그런 식으로 다루도록 내버려둔 이유가 뭘까? 답은 간단하면서도 잔인하다. 내가 바로 그 선장이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내가 나(나와 적대적이었던 또 다른 나)와 벌인 개인적 내전이었다. 내가 선장에 대항하기 위해 필요로 했던 힘은, 결국 내가 선장이 되기 위해 필요했던 힘이었다. 하나도 정당하지 못했던 그의 요구는 결국 내가 나 자신에게 요구한 터무니없는 것들이었다.” - 「파랗고 흰 원피스를 입은 외로움」 중에서

또한 그녀는 자신이 겪었던 비인간적인 행동의 과정을 서술함과 동시에, 그녀의 가치와 존엄성을 지켜주었던 간호사들과 의사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그녀를 믿고 포기하지 않았던 가족에 대해서도 들려준다. 또한 약 복용의 부작용 때문에 수년간 잠에 빠져 지낼 수밖에 없었던 자신의 삶을 매우 비판적인 입장에서 설명하고 있다.

“조현병이 가진 섬세한 부분을 놓치지 않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이 병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는 『커커스 리뷰(Kirkus Reviews)』와 “우리가 정상이 아니라고 여기는 사람들의 내면에서 벌어지는 일을 매우 인상 깊게 이해시켜주는 보고서”라는 『에모치온(Emotion)』의 평처럼, 우리가 제대로 알지 못했던 병에 대해 통찰력 있는 시각을 제공하며, 조현병 진단을 받은 사람들, 그리고 그들과 같이 살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조현병 환자들에게만 유용한 책은 아니다. 저자의 환영은 어린 시절 받았던 스트레스가 수월하게 처리되지 못해 드러나는 경향이 보인다. 청소년 시기의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가 아른힐을 다그치는 선장으로 나타나는데, 이 환영은 철저하게 현실과 연결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현대인들이 번아웃 증후군에 시달리는 이유, 우울증에 시달리는 이유, 공황발작에 시달리는 이유는 과도한 일이나 공부 때문에 스스로를 혹독하게 다그치기 때문일 것이다. 마음 안에 다들 자신을 채찍질하는 선장 한 명을 데리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아른힐의 이야기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나의 솔직한 마음을 대신 전해주는 소중한 책이다. 이 책은 나를 너무 몰아붙이는 일이 반복될 때 마음이 아플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스스로에게 좀더 여유를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해준다.

미국, 독일, 프랑스 등 17개국 출간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은 심리학 스테디셀러

그녀가 처음 문제를 자각했던 때부터 병을 이겨내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이 책은, 미국, 독일, 프랑스를 비롯해 17개국에 출간되어, 10여 년간 전 세계 많은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과 희망찬 용기를 전한 스테디셀러다. “손에서 책을 놓지 못할 정도로 강렬하게 사로잡는 글”이라는 「보르트 란(Vart Land)」의 설명처럼, 마치 소설과도 같은 흡인력으로 독자를 빨아들이는 이 책은, 끝내 희망을 꽃피워낸 한 사람의 눈부신 투쟁기이다. 동시에 아픈 마음 하나씩 안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한 응원이다. 아마존 독자서평에는 이 책이 지니는 가치가 잘 드러난다.

“이 책은 훌륭하다. 이런 책이 존재한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나는 너무도 간절히, 언젠가 아른힐과 마주앉아 이 책에 실린 믿을 수 없는 지혜와 솔직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그리고 그저 ‘고마워’라고 말하고 싶다. 세상은 이런 말들을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고, 지금 바로 그녀가 그렇게 해주었다. 이 얼마나 용감하고, 아름답고, 현명한 사람인가.”

그녀가 부르는 삶의 찬가는, ‘그럼에도’ 삶이란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인지, 희망을 잃지 않는 일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알려준다. 지금, 마음이 부서져버릴 것만 같은 당신에게 건네고 싶은 단 한 권의 책이다.


저자 프로필

아른힐 레우뱅

  • 학력 오슬로대학교 심리학 석사

2020.09.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오슬로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임상심리학자 및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2017년 오슬로대학교에서 사회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성공한 작가이자 인기 있는 강연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그녀는 과거 10여 년 동안 조현병과 싸운 경험이 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할 때, 자기 자신과 꿈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던 그녀는 마침내 병을 이겨내고, 어릴 때부터 바라던 심리학자가 되었다.
심리학자로서, 또 병을 앓았다가 극복한 경험자로서 정신질환을 어떻게 다룰지에 대해 밝힌 노고를 인정받아 2004년 ‘정신의학 치료에서 언론의 자유를 강화하기 위한 상’을 받았으며, 2009년에는 프리트 오르(Fritt Ord) 재단에서 수여하는 ‘자유 표현 명예상’을 받았다. 이 책 『나는 자주 죽고 싶었고, 가끔 정말 살고 싶었다』는 미국, 독일, 프랑스를 비롯해 17개국에 출간되어, 10여 년간 전 세계 많은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과 희망찬 용기를 전한 스테디셀러다.


저자 소개

오슬로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임상심리학자 및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2017년 오슬로대학교에서 사회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성공한 작가이자 인기 있는 강연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그녀는 과거 10여 년 동안 조현병과 싸운 경험이 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할 때, 자기 자신과 꿈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던 그녀는 마침내 병을 이겨내고, 어릴 때부터 바라던 심리학자가 되었다.
심리학자로서, 또 병을 앓았다가 극복한 경험자로서 정신질환을 어떻게 다룰지에 대해 밝힌 노고를 인정받아 2004년 ‘정신의학 치료에서 언론의 자유를 강화하기 위한 상’을 받았으며, 2009년에는 프리트 오르(Fritt Ord) 재단에서 수여하는 ‘자유 표현 명예상’을 받았다. 이 책 『나는 자주 죽고 싶었고, 가끔 정말 살고 싶었다』는 미국, 독일, 프랑스를 비롯해 17개국에 출간되어, 10여 년간 전 세계 많은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과 희망찬 용기를 전한 스테디셀러다.

목차

1장. 아주 자주, 죽음에 대해 생각했다

어느 날, 내 속에서 회색이 자라기 시작했다

죽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
완전히 혼자였다
안개와 용, 피와 철
고독이었고, 아름다웠다

파랗고 흰 원피스를 입은 외로움

환시와 ‘늑대의 시대’
내가 나와 벌인 개인적 내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한 공허함
진실을 받아들이는 일이 그토록 쉽다면

나에게조차 솔직할 수 없던 시간들

빼앗긴 언어, 슬픈 언어
관심받고 싶다는 추하고 이해할 수 없는 욕망
‘관종’과 정신적 영양실조
삶에 대한 통제력을 잃으면

내가 나를 이해하게 해주는 어떤 것

변한 것은 없지만 무엇도 예전 같지 않았다
이해하려면, 마주해야 한다

2장. 그럼에도, 정말 행복해지고 싶었다

모두가 ‘환자’라고 할 때, 엄마는 ‘내 딸’이라고 했다

의도된 자해와 생애 가장 큰 배신
그 잔에 담긴 것은 엄마의 믿음이었다
실명 vs 시각장애, ‘진단’이 불러온 엄청난 차이
항상 희망이 있는 진실을 택할 것이다

내 인생을 다시 내 손에 쥐고 싶었다

나는 늘 심리학자가 되고 싶었다
받기만 하는 사람이 되는 일의 슬픔
‘정신질환자’라는 너무도 이상한 표현

한 명의 의사와 두 명의 경찰이 보여준 것

다시 희망의 불꽃을 보았다
우리가 참아야 하는 ‘무엇’
한 번만이라도 햇빛을 느끼고 싶었다
강요와 존중, 그리고 자유

세상이 색깔을 찾기 시작한 순간

그것들은 병이 아니었다, 그것들은 나였다
증상과 진단의 딜레마
‘협력’이라는 단어에 담긴 의미

3장. 삶을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여행의 동반자들

그들은 나를 견뎠고 또 기다렸다
그런데 어떻게 포기할 수 있었겠는가
열다섯 번의 겨울을 삼킬 수 있는 남자

지팡이, 목발, 울타리, 그리고 약

나는 살아남았다
흥미와 재미와 의미, 내가 빼앗긴 것들
결론을 위한 생각

꿈을 꿀 권리, 희망을 품을 자유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준비
인간 실존의 세 단계
‘환자’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

‘터널 끝에 빛이 있다’는 진부한 말

멸시와 차별, 그리고 친절
이제 모든 것이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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