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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쓰다 상세페이지

나를 쓰다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출간 정보
  • 2018.08.09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324 쪽
  •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6362708
UCI
-
나를 쓰다

작품 정보

이 책을 드는 순간, 이미 당신은 글쓰기의 세계에 발을 들인 것이다!



▶ 남이 이끄는 대로 살 것인가? 남을 이끌고 나갈 것인가? 이젠 당신 차례다!


글쓰기가 두려운 사람, 글을 써 본적이 없는 사람은 우선 글 쓰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습관이 우선이고 기술은 나중이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글을 쓰는 습관을 갖게 한다. 시중에 판매되는 책들은 대다수 글을 쓰는 기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정작 중요한 사실은 논하지 않는다. 바로 글을 쓰는 습관에 대해서다. 글을 대하는 일반인(가정주부, 직장인, 대학생)에게는 잘 쓰는 기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꾸준히 쓸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이런 사람들과 동등한 입장에서 글을 썼다. 우선 글을 쓴 나 자신이 습관을 어떻게 들였으며, 앞으로 어떻게 글을 써 가면 되는지 직접 이 책에 표현하였다. 실제로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오래도록 글을 쓸 것인가, 이지 글을 잘 쓰게 만드는 기법이 아니다.
글 쓰기 관련 책은 전문적인 작가들이 쓴 책으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전문적인 작가들이 제시하는 글 쓰는 기법은 어느 정도 글 쓰는 것에 이력이 난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사항이며 그에 적합한 책이다. 여기서 전문 작가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있다. 실제로 그 책을 읽고 실행에 옮기는 사람이 극히 드물다는 사실이다. 이유는 글 쓰는 습관이 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책에서 논하는 기법을 배운다 해도 활용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기 때문이다. 당장 책을 읽고 의자에 앉기까지가 힘들다. 우선 의자에 앉는다는 사실이 중요하며, 앉아서 무엇을 쓸 것인가에 중점을 두고 책이 구성되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경쟁에서 자유롭다. 무엇을 쓸 것이며, 어떻게 써야 하는지, 왜 쓰는지를 명쾌하게 밝혀준다.
기록하는 삶과 그렇지 않은 삶은 확연히 다르다.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가 가지는 역사적 가치는 크다. 단순한 병영 일기가 아니라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된다. 장군의 위대함이 더 돋보이는 것은 수많은 전투의 승리 만이 아니라 이렇듯 기록하는 삶을 살았다는 사실이다. 이제 당신이 나설 차례다. 이 책이 당신의 길을 밝혀줄 것이다. 초보자인 내가 걸어간 길, 내가 당신의 인도자가 될 것이며 이 책이 어두운 밤의 손전등이 되어줄 것이다.



▶ 글쓰기가 두려운 당신에게


여기 당신을 믿는 한 사람이 있다 먼저 써 본 사람이기에 그것이 가진 두려움을 안다
하지만 나는 알고 있다 당신은 충분히 잘 해낼 사람이라는 사실을

작가 소개

강현석

블로그에서 <The 한결>이라는 닉네임으로 글쟁이 활동을 하다 이제 세상 밖으로 나오려고 준비중인 사람이다.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이들이 가고 싶어하는 LG라는 대기업에 10년 이상 머물다 자유를 찾아(?) 자영업을 한다고 제 발로 뛰쳐나온 용감한 인물이다. 거친 풍파가 기다리는 망망대 해에 작은 돛단배를 가지고 무모하게 태평양 횡단을 꿈꾸었던 사람, 마음이 시키는 대로 도전해 보았기에 지금은 가장 행복한 시절을 지나고 있다고 자부하는 사람이다. 글쓰기 시작한 나이는 짐작하기 어렵지만 장편의 글은 이번이 두 번째다. 서당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을까? 직장 생활 16년 만에 드디어 펜을 들었다.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쓰지 못한 지난 날의 기억들, 마침내 이렇게 장문의 글로 탄생했다. 이 글을 쓰기 전, 지난 10년간 직장 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읽은 책이 500권이 넘는다. 대략 50권/1년에 끝낸 셈인 데 그렇게 이루어진 독서가 결국 오늘의 글을 낳았다. 글은 쓴다는 행위 자체가 중요하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글쓰기와 친숙해질 수 있을까 고민한 내용들을 여기에 옮겨 적었다. 글을 하나 하나 적어 가면서 글쓰기 관련 책도 100권 이상 읽었다. 그 노하우도 여기에 내 방식으로 녹여냈다. 중요한 것은 초보자인 나도 썼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초보자가 보기에 어렵지 않도록 최대한 쉬운 글을 연재하였다. 아낌없이 베푸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 적어간 기록이 100회 연재를 마치던 순간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글이 이어졌다. 이 책은 지난 100일간 써내려간 삶의 기록이며 내가 삶을 살아가는 증거이기도 하다. 글쓰기가 두려운 당신을 위해 서 내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모았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따라와 주시면 될 것 같다.

블로그 https://k2seok.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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