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최초의 부자는 땅부자였다!
『강남 땅 부자들』은 어떤 책인가
강남 부자들의 돈에 대한 철학과 부자의 꿈을 이루는 대원칙 중에서 부동산을 빼놓을 수 없다. 그 중에서 강남의 부자들이 지니는 부동산 시장의 가장 큰 획인 땅에 대한 가치는 부동산 불황기에도 어김없이 빛을 보이고 있다. 아파트 같은 환금성 높은 시장도 이제는 투자 가치측면에서 외면당하고 있고, 더 이상 부동산으로 큰돈을 벌 수 있다는 환상마저 사라진 이때도 강남의 부자들은 그들만이 지닌 노하우로 끊임없이 토지 시장을 노크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 부동산 부자들은 역시 강남의 부자들이다. 그들은 어떤 마인드로 땅에 대한 생각을 지니고 있는지 살펴보면서, 위축된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꿈틀거리게 할 만 그들의 진짜 투자법과 성공 스토리를 살펴보기로 한다.
특히 이 책에서 집필하고자 하는 것은 강남의 땅 부자들 뿐만 아니라 일반 투자자들도 부동산 투자 시 주의해야 할 사항, 꼭 알아야 할 사항들의 성공과 실패를 보여준다. 부동산에 대한 알기 쉬운 접근법을 그동안의 실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살펴보았고, 토지와 주택 시장을 흐름을 파악하여 현장답사의 중요성과 현장에서 살펴봐야 하는 요소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한 2012년 두 차례의 선거를 거치면서 변화되어온 부동산 시장의 흐름과 장차 판도가 변화될 부동산 시장의 미래를 제시해보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땅에 집착이 강하여 예로부터 땅 부자가 대접받고 땅을 소유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을 느끼며 살아왔다. 하지만 오늘날 현실은 땅의 소유 그것만으로는 땅을 자기 만족하는 가치로밖에는 사용할 수 없다는 한계에 이르렀다. 이제는 땅도 경제 원리에 따라 수용, 개발되는 순환구조상의 투자나 재테크 수단의 지식과 정보로 인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투자가 아닌 투기 목적으로 악용되는, 적지 않은 부작용이 발생하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측면에서 저자는 한때의 사회 분위기와 여건에 편승한 투기용 책이 되기보다는 부동산투자의 한 축으로 토지를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부동산 불황에도 장기 투자의 종목으로 땅 투자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국토의 3분의 2가 아직도 개발을 기다리고 있는 땅의 미래를 전망해 보고 있다. 아울러 전 국토의 균형적인 개발이란 슬로건을 정책자나 정치입안자들이 반드시 새겨야 함을 강조한다. 그래야 부동산의 편중에 따른 빈부의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방도를 찾아내는 길이라는 저자의 강력한 메시지도 담겨 있다.
* 강남부자들의 땅에 대한 투자의 흐름을 살피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 부동산 부자들은 역시 강남의 부자들이다. 그들은 어떤 마인드로 땅에 대한 생각을 지니고 있는지 살펴보면서, 위축된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꿈틀거리게 할 만 그들의 진짜 투자법과 성공 스토리를 살펴보기로 한다.
특히 이 책에서 집필하고자 하는 것은 강남의 땅 부자들 뿐만 아니라 일반 투자자들도 부동산 투자 시 주의해야 할 사항, 꼭 알아야 할 사항들의 성공과 실패를 보여준다.
* 장기투자종목으로 땅 투자의 미래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이 책에서는 땅만이 가진 매력과 마력을 웰빙 시대에 맞춰 기술해놓았다. 필자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땅의 장기투자종목으로 적합한 땅의 미래를 예측하고 있다. 100세 시대에 맞게 장기투자종목인 땅 투자에 적극 집중하는 것도 좋은 방법임을 제시하며, 고령화 시대에 맞는 부동산으로 땅을 추천하고 있다. 땅은 많은 세월을 필요로 한다. 부동산 투자종목 중 가장 인내력이 강하다. 땅의 성격과 설정된 성질은 가히 폭발적이다. 이 책에서는 땅 투자하기 전에 꼭 정독하고 나면 부동산 투자의 흐름을 어느 정도 인식할 수 있어 실수의 폭을 대폭 줄일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 땅 투자의 기본상식을 풀어놓고 그 상식에 준하는 투자의 방법을 제시한다.
초보투자자 또는 땅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가능성을 증명한 저자의 체험에서 실질적인 정보와 많은 자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목적은 돈 되는 투자처를 바로 알려주기보다는 독자 스스로 유망한 투자지역을 선택하고 투자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저자는 ‘토지는 부동산 투자의 핵심이자 기본 항목이다’며 땅에 대한 투자는 그 기초가 튼튼할수록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그래서 토지거래허가제도, 지도 100% 활용하기, 토지가격의 상승법칙 등을 제시함으로써 땅 지식에 대한 기초를 세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초를 세웠다면 택지개발지구, 군사시설 보호구역, 접경지역개발, 대규모 항만건설 등을 통해 황금땅을 찾아가는 지표를 독자에게 구체적으로 제시해 준다. 이러한 지표를 제시함으로써 얻는 장점은 땅에 대한 투자환경을 독자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하며 ‘서울시 강남구’에 집중되어 있는 투자편식을 방지하는 효과도 가져온다.
* 땅 경험을 토대로 체득한 땅 투자 노하우를 상세히 기술하고, 저자의 부동산 철학을 기술하고 있다.
서울서 내 집을 마련하기가 만만치 않자 수많은 젊은 층은 집 마련에 관해 장기간 연기 혹은 포기를 선언하면서 전원주택에 관심을 많이 갖는다. 물론, 전원 주택부지에도 관심이 많다. 세상이 많이 변한 것이다. 과거, 4,50대 주부들이 땅 매입전선에 많이 들어섰던 것과는 확연히 다르다. 격세지감을 목격한다. 이번 책에서는 땅 투자의 기본상식을 시작으로, 땅에 집중할 수 있게 필자 나름대로의 부동산 철학을 기술하였다. 10여 년간의 땅 경험을 토대로 체득한 땅 투자 노하우를 상세히 기술하고 기획 부동산으로부터 조심하여야 할 행동도 조심스럽게 다루었다.
* 부동산의 편중과 편식을 방지하는 제도적 정책을 제시한다.
전국토의 3분의 2는 아직도 미개발지, 대한민국의 엄청난 땅덩어리가 아직도 개발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서울과 수도권으로 집중된 국토개발의 편식증을 보이고 있으며 서울 중에서도 강남으로 집중되는 부동산의 편중을 경계할 필요성을 주장한다. 전국토의 균형적인 개발이란 슬로건을 정책자나 정치입안자들이 반드시 새겨야 함을 강조한다. 그래야 부동산의 편중에 따른 빈부의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방도를 찾아내는 길이라는 저자의 강력한 메시지도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