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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짜리 배낭여행 상세페이지

여행 해외여행

열흘짜리 배낭여행

직장 다니면서 떠나는 하이유경의 야금야금 세계일주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30%8,400
판매가8,400

열흘짜리 배낭여행작품 소개

<열흘짜리 배낭여행> 직장 생활 10년차까지 품고 다니던 사표 대신 여행계획서를 쓰기 시작했다!
직장을 베이스캠프 삼아 전세계 21개국 배낭여행을 한
16년차 직딩의 여유만만 세계여행기


해외여행 인구 1,100만 명 시대(작년 한국인 출국자 수는 1183만 3511 명, 올해는 1390만 명으로 추정)에 ‘배낭여행 한번 못해보고 사회인이 되어 억울’하고 ‘그저 생활하기 위해 직장을 오가는 매너리즘’에 빠져 있던 한 직장인이 여행에 출사표를 던졌다. 직장 생활 10년차 때부터 연휴를 이용한 배낭여행을 시작하여 벌써 전세계 21개국을 여행한 16년차 직장인 ‘하이유경(본명 : 김유경)’이 그 주인공.
그녀가 여행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걸핏하면 그만둔다 투덜대다가도 진짜로 잘릴까봐 가슴 졸이는 여느 한국의 직장인’과 다르지 않다. 졸업을 했으니, 나이값을 하려니, 생활을 하려니 구했던 직장 생활인지라, 늘 언젠가는 다 그만두고 새로운 길을 찾아보고 싶었다. 하지만 사표를 던져야 했던 비장한 순간이 오자, 자신에게 사표를 던질 배짱도 용기도 여유도 없었음을 깨달았다. 그때부터는 절대로 ‘그만두겠다’는 빈말을 하지 않고 어학 강좌, 웹디자인 학원, 사진 수업 등 취미생활을 찾아헤매다가 여행을 만났다. 떠나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삶과 직장, 모두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말하는 그녀의 여행기는, 매너리즘에 빠져 돌파구를 찾는 수많은 이 땅의 직장인들에게 작은 일탈을 속닥속닥 꼬드긴다.
“일상을 내던지는 것만이 용기가 아니다. 일상을 지키기 위해서 더 큰 용기를 내는 수많은 직장인들이여, 열흘짜리 배낭여행을 떠나보자!”

연휴 내내 잠만 자면서 방전될 것인가, 여행으로 재충전할 것인가!
놀면서 실행하는 직장인의 자기계발 프로젝트 ‘열흘짜리 배낭여행’


작년 모 조사기관에서 실시한 앙케이트 결과를 보면 ‘직장에 다니면서 가장 이루고 싶은 소망 1위’가 배낭여행이었다. 대학 때 해외 배낭여행을 경험한 젊은 직장인은 그들대로, 해외여행 자유화 초기나 그 이전 시기에 대학을 졸업한 중장년층 직장인은 그 나름대로 배낭 하나 매고 훌쩍 떠나보는 휴식과 모험을 갈망하는 것이다. 하지만 직장 생활에 쫓기다보면 준비할 시간이 부족해서 해외 출장의 경험으로 대체하거나 리조트 중심의 패키지 여행에 만족하기 쉽다.
또 1년에 정해져 있는 휴가일수가 있더라도 자기 편의대로 선뜻 이용할 수 있을까 두려워한다. 휴가원을 들고 상사 앞에 섰을 때의 두려움, 나의 공백으로 인해 동료들에게 가중될 업무량을 감안하면 실제로 여행을 감행하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여행은 가장 쉽게, 재미있게 하는 자기계발 프로젝트이자 재충전의 시간이다. 《열흘짜리 배낭여행》은 저자가 동명의 홈페이지에서 비슷한 처지의 직장인들과 나누었던 공동의 고민과 질문들을 소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지레짐작과 달리 상사들은 ‘방구들 짊어지고 잠만 자거나 술만 퍼마시다가 휴가를 소진하는’ 것보다 여행을 권장하고 칭찬한다는 사실을 들어서 첫걸음을 떼어보기를 권한다.

너무 쉬운 여행은 재미없다!
러시아, 터키, 이집트, 미얀마, 스페인 등 최근 선호도가 높아지는 여행지를 중심으로 루트 짜기에서 소요 경비까지,
치밀하게 디자인하는 SㆍEㆍLㆍF 여행의 진수


해외여행을 한번 다녀온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갈수록 자신만의 맞춤 여행을 즐기는 SㆍEㆍLㆍF 여행객이 늘어나고 있다. SㆍEㆍLㆍF 여행이란, 스스로 일정을 짜고(self) 비교적 자주 해외여행을 다니면서(easy, frequent) 자신만의 테마를 가지고(luxurious) 여행하는 여행객을 지칭하는 말이다.
《열흘짜리 배낭여행》에서는 저자가 6개월씩 여행을 준비하고 여행을 다니면서 사용한 경비의 1달러까지도 꼼꼼하게 기록한 ‘트래블 다이어리’를 보여줌으로써 SㆍEㆍLㆍF 여행을 시도하려는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러시아, 터키, 이집트, 미얀마, 스페인 등 최근 선호도가 높아진 여행지들을 열흘이라는 짧은 기간에 돌아볼 수 있는 루트까지 치밀하게 보여주고 있어서 누구든지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저자 소개

저자 - 김유경
대학 졸업 즈음에야 해외여행이 자유화되는 바람에 배낭여행 한번 못 해보고 직장인이 되어버린 16년차 직장인. ‘다 때려치우고 떠난다’며 사표를 적고 찢기를 10년, 결국 직장을 그만둘 형편도 여유도 배짱도 없음을 인정하고 사표 대신 여행계획서를 쓰기 시작했다. 2001년 두려움만 가득했던 첫걸음 이후, 매년 휴가를 이용해서 ‘열흘짜리 배낭여행’을 실행하며 ‘직장에 다니면서 세계일주를 하겠다’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 여행의 추억이 있어서, 다음 여행지로의 계획이 있어서, ‘열흘짜리 배낭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는 소중한 친구들이 있어서 인생이 200% 행복해졌다고 말하는 그녀. 여행을 하면서 지루하게만 생각하던 직장 생활의 소중함을 깨닫고 더 열정적으로 일한다는 그녀는, 오늘도 매너리즘에 빠져 돌파구를 찾는 수많은 이 땅의 직장인들에게 작은 일탈을 속닥속닥 꼬드긴다.

목차

프롤로그 _ 세계일주, 나는 직장 다니면서 할 거야!

러시아 _ 어쩌구스키 저쩌구스키
떠나보자 열흘짜리 러시아 여행
초보여행자 증후군 : 1초도 낭비할 수 없어요!

미얀마 _ 꽃을 든 수도승
떠나보자 열흘짜리 미얀마 여행
초보여행자 증후군 : 사기꾼에게 걸리면 어떡해요?

스페인 _ 춤추고 싶다
떠나보자 열흘짜리 스페인 여행
초보여행자 증후군 : 정보도 없이 어떻게 가요?

터키 _ 맞선
떠나보자 열흘짜리 터키 여행
초보여행자 증후군 : 연착 때문에 속 터져요!

이집트 _ 내 이름은 까밀라
떠나보자 열흘짜리 이집트 여행
초보여행자 증후군 : 난 위장이 예민하다구!

배낭 속 이야기
떠나보자 인도ㆍ이탈리아ㆍ베트남
여행 사진 찍기
여행 홈페이지 만들기
휴가내기 노하우

에필로그 _ 여행이 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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