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평>
이제까지 1~2년차 중소기업 사장들에게 시기적절한 조언을 해준 사람이 있었던가? 자기만의 아이템으로 승부하려는 사회초년생을 위해 설득력 있는 조언을 해준 사람이 있었던가? 웹 세상을 한 단계 진일보시킨 이청종 회장은 경영 선배로서, 위기가 닥쳤을 때 침착하게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던져준다. 동시에 이 책을 읽는 이들이 최대한 시행착오를 줄이고 꿈으로 한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한다. 주도적인 삶, 주도적인 일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분명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S&J 그룹 김성열 회장
페이지를 넘기면서 ‘멘토’라는 단어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된다. 젊은 CEO, 사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뿐 아니라 사회생활에서 성공을 꿈꾸는 이들이 공감하고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훌륭한 IT 기업을 일궈온 저자의 경험과 지혜의 힘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 매경닷컴 윤형식 국장
적절한 멘토는 당신의 삶과 운명을 바꿀 수 있다. 이청종 회장의 경영 스토리는 인생 도약의 실마리가 바로 자신 안에 있다는 것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 책에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그의 열정과 비전이 진솔하게 담겨 있다. 인터넷 비즈니스에서의 그의 독보적 행보뿐 아니라, 더불어 사는 삶을 모토로 사회적 기업으로 나아가는 모습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삶을 크게 뒤흔들 만한 영감과 자극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김유은 교수
“위기의 시대, 어떻게 회사를 살릴 것인가”
창업자금 20만 원으로 250억 국내 1위 도메인·호스팅 기업이 되기까지
혁신과 돌파의 실전경영 스토리
2011년 10월, 청와대는 <이 회사>를 통해 ‘청와대.한국’이라는 완전 한글도메인을 등록했다. 또한 <이 회사>의 기능을 활용해, 권력기관 빅4의 수장인 국정원장·검찰총장·경찰청장·국세청장의 관련 도메인 현황을 파악하기도 했다.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뿐 아니라, 삼성·LG·두산·한화 등 대한민국 대표 기업들의 선택을 받는 <이 회사>는 바로 대한민국 1위 도메인·호스팅 기업 ‘후이즈’다.
후이즈는 어떻게 인터넷 비즈니스의 선두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었을까? 단돈 20만 원에서 시작한 이 회사는 어떻게 12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을까? 기업 환경이 어느 때보다 불안한 시기를 이 회사는 어떻게 돌파하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단순하지만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는 ‘사장의 힘’으로 설명할 수 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외부의 환경보다 내부에 있는 ‘사장’에게 주목하는 이유는, 그래야 작은 회사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생존을 넘어 지속가능한 회사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작은 회사가 하수인의 역할에서 벗어나고, 주도적이고 지속적인 경영을 펼쳐 나가려면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 ‘강한 사장’이 필요한 것이다.
이 책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강한 사장이 답이다』에서는 세탁소 안 조그만 골방에서 시작한 작은 회사가 어떻게 고객리스트에 청와대를 포함시킬 정도의 회사로 성장했는지, 저자 이청종 회장의 살아 있는 경영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리더십에서 자금운용까지, 경영 전반을 아우르며 이 시대 진정한 위기돌파술을 보여주는 실전경영서다.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사장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이 책에서 그 표본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 회사, 작지만 무서운 데가 있다!”
생존을 넘어 지속가능한 기업을 꿈꾸는 기업인에게
용기와 영감을 주는 책!
위기의 시대에 사장이 무엇을 갖추어야 하는지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무엇보다 스토리의 힘을 빌려 경영의 정수(精髓)를 쉽게 풀어주었다는 것이 강점이다. 사업 초창기부터 현재까지의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으면서도 핵심만 정확히 추려내어 곳곳에서 성공 법칙을 알려준다.
강한 사장의 핵심 포인트는 크게 두 가지다. 세상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조직 구성원들을 살뜰히 챙길 줄 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두 가지만 유념하고 있어도 상당히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리더십, 인재, 조직관리, 마케팅, 대외관계, 자금운용, 비전이라는 7가지 주제를 통해 강한 사장의 조건과 그것이 어떻게 성패를 좌우하는지를 설명한다.
5년간 법정 공방을 벌이면서도 직원들이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PART 1_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라), 회식과 워크숍 프로그램을 <무한도전>만큼 재미있게 구성한 이야기(PART 2_ 옥석이 될 원석을 알아보라), 근태관리시스템으로 잔소리를 대체한 이야기, 눈물을 머금고 지각쟁이 직원을 해고한 이야기, 메신저로 직원들의 고민을 해결해준 이야기(PART 3_ 효율을 떨어뜨리는 잡음을 제거하라), ‘1위와 최초’를 공략한 이야기, 불만 고객을 열혈팬으로 만든 이야기(PART 4_ 시장을 선점한 것처럼 행동하라), 은행지점장에게 무료로 고급컨설팅을 받은 이야기(PART 6_ 항상 부족하다고 느껴라) 등 흥미로운 사례와 함께 경영의 실전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중소기업 경쟁력을 제고하자”, “공생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는 목소리는 갈수록 높아지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자금지원도 확대되어 가는 실정이다. 하지만 중소기업 자체의 자생력이 약하다면, 쉽게 중심을 잃고 무너지게 된다. 따라서 근본적인 경영의 묘책을 마련하는 것, 한마디로 이 시대 사장의 역할을 제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부나 타 기관에서 내놓는 새로운 부양책을 기다리기만 하는 사장은 그야말로 수동적인 리더, 무기력한 사장이다. 이 책을 통해 강한 사장의 면모를 하나하나 익히다 보면 원하는 해답을 금세 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