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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쿠를 걷다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시코쿠를 걷다

시간도 쉬어 가는 길
소장종이책 정가13,800
전자책 정가30%9,660
판매가9,660

시코쿠를 걷다작품 소개

<시코쿠를 걷다> '시코쿠를 걷다'는 자연주의 농부작가 최성현의 도보 순례에세이로 일본 열도 네 개 섬 중 가장 작은 섬, 시코쿠의 이야기를 담았다. 모든 일본인이 일생에 한 번은 걷고 싶어 하는 길, 전 세계에서 한 해에 15만 명의 순례자들이 찾는 동양의 산티아고 길, 88개의 사찰을 차례로 참배해 가며 마침내 하나의 원을 이루면 한 가지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천 년 전통 1200킬로미터의 순례 길이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시코쿠를 걸으며, 발견하고 감탄하고 깨친 서른 네 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느린 걸음으로 걷고 있는 듯 세파에 찌든 마음을 정화시키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저자 소개

저자 - 최성현

20대 후반이라는 이른 나이에 달리는 기차에서 내린 뒤, 산골로 가서 지구에서 가장 온유한 방식으로 먹을 농사를 짓고, 그 안의 체험을 글로 쓰는 작가이자 번역가다.
『산에서 살다』『좁쌀 한 알』『바보 이반의 산 이야기』와 같은 책을 썼고, 『어제를 향해 걷다』『짚 한 오라기의 혁명』『여기에 사는 즐거움』『경제성장이 안 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공역) 등을 우리글로 옮겼다.

목차

서문-죽기 전에 떠나라

1. 홀로, 먼 길을 가다
가로 걸어라
하늘에 저금하는 법
밥을 맛있게 먹는 비결
나무가 보고 있다
나의 길잡이 새
남의 무덤을 돌보는 남자
큰 창고를 가진 지구
내 가슴으로 온 한 시인
산을 가꾸는 바다

2. 시코쿠는 나의 병원
세상에서 가장 키가 작은 풀 이야기
단 한 가지 소원
그대의 일터가 교회다
극락행 티켓을 파는 절
새가 일러줬다
어려운 시기를 넘기는 법
길 밖의 길
하늘이 준 여덟 가지 보물
드디어 만난 스님

3. 대자연이라는 책
내가 만난 문수보살
좋은 날
달처럼 사는 사람들
평화로 가는 길
햇빛의 소리
내 영혼의 식물
어떻게 살다 가야 하나
하이쿠의 오솔길

4. 사람은 무엇으로 빛나나
자동차가 없는 섬
바다처럼 큰사람이 되는 길
누구나 그림이 되는 미술관
숨이 들고 나며 하는 말
바다거북이 가르쳐준 것
세계를 웃게 만드는 법
시코쿠의 자랑, 오셋타이
노래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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