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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 관심 5
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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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6,800원
전자책 정가
30%↓
11,760원
판매가
11,760원
출간 정보
  • 2015.09.07 전자책 출간
  • 2014.12.0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7.3만 자
  • 1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9138760
ECN
-
종이달

작품 정보

가쿠다 미쓰요 장편소설『종이달』. 소설은 자신이 근무하던 은행에서 1억 엔을 횡령하고 태국으로 도주 중인 41세 주부 우메자와 리카의 회상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횡령 사건 직후 일본에서는 리카의 여고시절 동창생 오카자키 유코, 요리교실 친구 주조 아키, 옛날 애인 야마다 가즈키 이렇게 3인의 시점에서 리카에 대한 각자의 기억을 떠올린다.

작가

가쿠타 미츠요Kakuta Mitsuyo
국적
일본
출생
1967년 3월 8일
학력
와세다대학교 문학부 학사
데뷔
1990년 소설 `행복의 유희`
수상
2011년 이토세이 문학상
2007년 중앙공론 문예상
2005년 제132회 나오키 상
2003년 부인공론 문예상
2000년 로보노이시 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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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이달 (가쿠타 미츠요, 권남희)

리뷰

4.2

구매자 별점
26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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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정말로 재미있었습니다.

    bea***
    2024.09.10
  • 너무 멍청한 얘기네요. 딱 절반에서 하차

    hzy***
    2023.05.13
  • ‘돈’이 정말 호환 마마보다 무서운거구나 알 수 있게 해준 소설. 일본작가 특유의 섬세한 심리묘사와 친절한 상황설명이 소설 속의 상황을 더욱 실감나게 느낄 수 있게 도와준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작가의 필력이 근사했다는 것은 반박할 수 없는 사실인듯. 은행에서 일하는 직원이 내돈과 남의 돈을 구분짓지 못하고 그저 잠깐 빌려쓰고 돌려놓으면 된다는 생각을 하 기 시작하면서 모든 불행이 시작된다. 생각해보면 카드를 아무생각없이 사용하는 것도 그 비슷한 맥락 아닌지. 물론 규모있게 잘 사용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얼마나 쉽게 ’지름의 유혹‘에 빠질 수 있는가 하는 것은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소설 속에는 돈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가치관이 다른 부부들의 이야기도 나온다. 이 또한 돈 이야기와 더불어 요즘의 현대 부부들이 겪을만한 일반적인 문제들이라 어떻게 전개될지 흥미진진했다. 서로 다른 가정환경, 경제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이 부부가 되어 함께 가계를 꾸려가다보면 역시 돈에 대한 의견도 협의를 해야함은 물론이요, 자녀를 훈육하는 방식이나 시간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도 많은 대화를 통해 합의를 이루어야 할 터.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희생하거나 무조건 강요하는 관계라면,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곪은 상처가 터지듯 잠재된 문제들이 일시에 드러나 걷잡을 수 없는 사태가 되고 말 것은 자명하다. 문제는 크게 터지기 전에는 그 누구도 얼마나 위험한 상황에 이르렀는지 감을 잡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 모처럼 흥미진진한 일일드라마 보는 기분으로 빠져들어 읽었다.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세상에서 제일 쉬운 일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게 돈에 의지해서 삶을 유지하는 것이 과연 얼마나 효과적일지 자못 의문이 들었다. 이것도 돈 없는 사람이 하는 자조에서 나온 편견일까? ㅋㅋㅋ ___________ 사진이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시절, 사진관에서는 초승달 모양의 가짜 달을 만들어서 그곳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 유행이었다고 한다. 가짜 달을 보며 찍었는지, 달 모양 위에서 찍었는지 모르겠지만, 한껏 포즈를 잡으며 행복한 얼굴로 가족 혹은 연인과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긴 것이다. 물론 그것은 종이가 아니라 나무로 만든 달이었던 것 같지만, 거기에서 비롯되어 ‘종이달’이라고 하면,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보낸 가장 행복한 한때를 의미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얘기를 듣고 보니 ‘종이달’은 너무나도 이 소설과 잘 어울리는 제목이란 생각이 들었다. ‘종이달’이 ‘가짜’와 ‘가장 행복했던 한때’를 중의적으로 의미하는 것이라면. 종이달 | 가쿠타 미츠요, 권남희 저 #종이달 #가쿠타미츠요 #위즈덤하우스 #횡령사건 #일본소설 #독서 #책읽기 #북스타그램

    geo***
    2023.04.19
  • 별점 3-4개 주는 분들 이해가 안됨. 엄청 재밌음. 5점은 줘야 함. 3년 전 읽었을 때 완전 재밌다 생각했는데, 이번에 다시 읽으면서 정말 잘 썼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음. 다들 소설에서 깨달음, 교훈에 주목하려 하는데, 파멸해가는 여주의 심리묘사가 매우 디테일하게 쓰여있어 그 결따라 읽는 게 마치 바로 내 앞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기에 주목해야 할 부분이 바로 하이퍼 리얼 묘사인 것 같음.

    keu***
    2022.11.19
  • 주인공이 매력적인 작품을 좋아하는 독자여서인지, 주인공이 끝까지 무너져가는 것을 보는 것이 좀 괴로웠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이 꽤 설득력 있게 그려지고 심리묘사가 좋아서 몰입해서 읽을 수 있습니다.

    ons***
    2020.08.25
  • 속도감있게 읽었어요 내용넘좋아요

    bab***
    2020.08.13
  • 어디서 본듯한 내용..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권태로운 결혼생활 속에서 소비하는 것으로 자신의 가치를 느끼고 소비에 빠져들다가 결국 공금에까지 손을 대는 여자의 이야기+돈에 지배당하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인데 새롭진 않네요 딱 생각한 것 그대로 결말로 이어집니다.

    nov***
    2020.07.06
  •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되는 과정이 담담하게 또는 조마조마하게 읽힙니다.

    don***
    2020.04.28
  • 처음에 한국에대해 인종차별적이라면 차별적이라고느낄수있는표현이 나와서 좀 짜식하고 돈이 아까워서 읽었는데 끝까지 읽으니 나쁘진않아요. 역시 인생은 한번에 망하는게 아니라 서서히 망해간다는걸 느끼게해줍니다.

    alz***
    2020.04.24
  • 마음이 텅빈 사람이 돈이나 애정에 얼마나 쉽게 마음을 내주고 무너지는지 잘 알게 되는 소설입니다. 누구나 리카처럼 될 수 있기때문에 더 선득해서 마음이 무거워진다고 생각합니다.

    ywc***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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