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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면 더 좋아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함께하면 더 좋아

협동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책
소장종이책 정가11,000
전자책 정가30%7,700
판매가7,700

함께하면 더 좋아작품 소개

<함께하면 더 좋아> “서로 도우며 사는 세상은 아름답다!
혼자 잘해서 칭찬받는 것보다 함께해서 얻는 기쁨이 더 크다!
협동이 중요한 건 알지만 요즘처럼 경쟁이 치열한 사회에서 서로 도우며 살라는 말은 쉽게 와 닿지 않는다. 누군가를 도우면 왠지 자신이 손해 보는 것 같고, 여럿이 함께하면 할수록 자신을 내세울 기회가 줄어드는 것 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혼자 벼농사를 지을 수 없고, 집을 만들 수 없으며, 혼자 노는 건 더더욱 재미없다. 혼자 하면 하기 어려운 일도 여럿이 힘을 합하면 이룰 수 있는 것이 많기 때문에 협동은 강조될 수밖에 없고, 협동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을 갖추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이 책은 ‘협동’의 중요성과 실천 방향을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풀어내었다. 주인공 강우는 혼자서만 잘해서 칭찬받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여럿이 함께하는 모둠 활동이 오히려 자신에게 방해된다고 생각한다. 더욱이 모둠 아이들이 하나같이 게으르고 성의 없고 성격도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 가까이 하려 하질 않는다. 하지만 모둠 점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선생님의 수업 방침 때문에 강우는 난관에 부딪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협동이 왜 중요한지 알게 되고, 다른 사람에게 진심으로 마음을 열고 함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운다. 또 혼자 잘해서 칭찬받는 것도 즐거운 일이지만, 여럿이 힘을 모아 함께 얻어 낸 성과는 더 큰 기쁨을 준다는 걸 깨닫게 된다.


출판사 서평

나에게 부족한 건 다른 사람한테 배우고,
다른 사람이 부족한 건 내가 가르쳐 주면서 함께 발전해 나간다!
일등 하는 걸 좋아하는 강우는 뭐든지 열심히 한다. ‘참 잘했어요’ 도장을 가장 많이 받아서 학기 말에 상을 받는 게 목표다. 하지만 모둠 수업을 하게 되면서 그 목표는 물거품이 되고 만다. 같은 모둠에 속한 아이들이 자기와는 다르게 잘하는 것도 없고 열심히 하지도 않아서 일등 하는 데 방해만 된다고 생각한다. 모둠 수업은 쓸모없는 것이고, 선생님의 수업 방침은 마음에 들지 않아 강우는 짜증만 늘어간다.

그런데 이렇게 힘든 모둠 수업을 왜 반드시 해야 할까? 선생님은 왜 모둠 수업을 중요하게 생각할까? 나 혼자 잘하기도 바쁜데 왜 여럿이 다독이며 무언가를 같이해 나가야 할까? 강우는 이 점에 의문을 품는다. 그 이유는 우리는 혼자 살 수 없기 때문이다. 강우네 반 선생님, 강우 엄마 모두 협동의 의미를 강조하며 협동을 잘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 협동을 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열고 먼저 다가가는 연습부터 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 여러 명이 한 가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고, 함께하는 모두를 위해 자신이 조금 더 노력해야 한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혼자 잘해서 일등을 할 순 있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을 때 더 큰 것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강우가 모둠 수업을 하는 과정에서 달라지는 모습을 통해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프로필

김은의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5년
  • 학력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 경력 푸른아동문학회 회원
    푸른창 회원
  • 수상 제7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
    제13회 창비 ‘좋은어린이책’ 공모전 기획 부문

2017.12.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글 : 김은의
1965년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수학했다. ‘푸른아동문학아카데미’에서 동화를 공부한 후‘푸른아동문학회’와 ‘푸른창’ 회원으로 활동하고 중이다. 〈대단한 초능력〉과 〈특별 초대〉로 제7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받았고,〈놀이의 영웅〉으로 송순문학상을 받았다. 또한 2008년 동화 작가가 모여 만든 기획 집단 ‘날개달린연필’에서 기획한 「사라진 세계기록유산의 비밀을 찾아라」로 제13회 창비 ‘좋은어린이책’ 공모의 기획 부문에 당선되었으며, 제7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했다. 작품으로는 창작 동화『상상력 천재 기찬이』『비굴이 아니라 굴비옵니다』『오늘도 당신의 통장에 8만 6400원이 입금되었습니다!』『어린이를 위한 도전』『어린이를 위한 용돈 관리의 기술』『놀이의 영웅』『떡볶이 주세요』와 날개달린연필에서 기획 집필한『뿡야의 지구별 경제 탐험 1, 2』들이 있다.

그림 : 이유정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를 졸업했다. 보는 사람들에게 힘이 나고 흥겨움을 나눌 수 있는 힘찬 그림을 좋아한다. 어린이들과 책의 세계를 온몸으로 나누기 위해 그림책으로 연극을 하고 그림책 놀이하는 걸 좋아한다. 책 세상 속에서 놀고 뒹굴며 살아가는 법을 계속 궁리 중이다. 《우리 집에 사는 신들》 《덩쿵따 소리 씨앗》을 쓰고 그렸고, 《서로를 보다》 《여보세요, 생태계씨! 안녕하신가요?》 《달려라 아빠 똥배》 《관찰한다는 것》에 그림을 그렸다.

목차

모둠이 싫어
일등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고?
일호도 잘하는 게 있다니
내가 좀 심한 것 같아
아주 특별한 모둠 수업
다시 찾아온 기회

우리 같이해 봐요!
1) 나는 여럿이 같이하는 걸 좋아하는 아이일까, 싫어하는 아이일까?
2) 함께하면 혼자 하는 것보다 더 좋은 이유
3) 협동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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