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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만들고 싶은 조선 소년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배를 만들고 싶은 조선 소년

(어린이 역사 외교관 06)
소장종이책 정가8,400
전자책 정가8,400
판매가8,400
배를 만들고 싶은 조선 소년 표지 이미지

배를 만들고 싶은 조선 소년작품 소개

<배를 만들고 싶은 조선 소년> “조선 초기, 나라를 지키기 위해 배를 만든 이야기!”

[어린이 역사 외교관]은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으로 자라날 어린이들에게 세계와 교류했던 진취적인 우리 역사와 열린 가치관을 알려 주는 역사 동화입니다. 이번에 출간된 『배를 만들고 싶은 조선 소년』은 ‘어린이 역사 외교관’ 시리즈 여섯 번째 책으로, 조선 소년 정원이와 유구에서 온 소년 파지가 배를 만들고 놀면서 친구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왜구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해 조선술이 필요했던 조선 초기, 두 소년의 우정을 다룬 이야기 속에서 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시리즈


출판사 서평

조선과 유구의 교류를 통해 조선술을 배우고
배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

조선 초기, 북쪽의 여진족과 남쪽 왜구의 침입이 잦아지자 우리 선조들은 나라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여러 가지 궁리를 했다. 그중 하나가 튼튼한 배를 만들어 해상으로부터 자주 약탈해 오는 왜구를 물리쳐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그 당시 일본 남단에 ‘유구(지금의 오키나와)’라는 나라가 배를 잘 만든다는 사실을 알고, 조선에서는 유구 사람을 안으로 들여와 조선술을 배우고, 결혼도 하는 등 문화를 교류했다.

『배를 만들고 싶은 조선 소년』은 배를 좋아하는 두 소년, 조선에 사는 정원이와 유구에서 온 파지라는 아이가 배를 만들고 놀면서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들의 우정을 기반으로 한 이야기 속에서 배가 만들어지는 과정이나 배를 만드는 곳인 선소 등 조선 초기, 배를 만들던 사람들과 그곳의 분위기를 함께 엿볼 수 있다. 판옥선이나 조운선, 귀선과 맹선 등 조선 시대 만들어진 배들의 종류를 비롯해서, 판옥선 위에 덮개를 씌워 거북선이 되기까지의 과정도 알 수 있다. 그 외에 세종 시대 무장이면서 과학자로서 당시 많은 업적을 이룬 ‘이천’이 등장해 주인공 정원이와 사건을 같이 해결해 나가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지리적으로도 가깝지만 조선과 교류를 하면서 더욱 가까워진 나라, 유구는 어떤 나라였길래 우리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는지, 언제까지 교류가 활발하게 이어졌는지 이야기 중간중간에 나오는 정보를 통해서도 다양하게 알아보자.


저자 프로필

허순영

  • 학력 국민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
  • 수상 해양문학상

2021.04.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국민대 문예창작대학원에서 동화를 공부하고 해양문학상을 수상했어요. 쓴 작품으로 《벼룩도 낯짝이 있다는데》, <까불이 1학년>(모두 2권), 《숭례문 할아버지》 《꾀보 바보 옛이야기》, 《콩쥐 팥쥐》, 《나는 북한에서 온 전학생》, 《잔트간자, 담이》가 있습니다.


저자 소개

글 : 허순영
국민대 문예창작대학원에서 동화를 공부하고 해양문학상을 수상했어요. 쓴 작품으로 《벼룩도 낯짝이 있다는데》, <까불이 1학년>(모두 2권), 《숭례문 할아버지》 《꾀보 바보 옛이야기》, 《콩쥐 팥쥐》, 《나는 북한에서 온 전학생》, 《잔트간자, 담이》가 있습니다.

그림 : 신민재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홍익대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지금까지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오밀조밀 오리고 붙이며 좋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 날마다 노력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안녕, 외톨이』, 『언니는 돼지야』, 『나무가 사라진 날』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 『잘못 걸린 선생님』, 『잘못 걸린 짝』, 『살아 있다는 것』, 『가을이네 장 담그기』, 『어미개』, 『얘들아, 학교 가자!』, 『눈 다래끼 팔아요』, 『또 잘못 뽑은 반장』, 『처음 가진 열쇠』 등이 있다.

감수 : 신병주 (申炳周)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였다(석사, 박사). 서울대 규장각 학예연구사를 거쳐 현재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조선시대 역사와 문화를 전공하고 있으며, KBS1 TV에서 ‘역사저널 그날’을, KBS1 라디오에서 ‘글로벌 한국사 그날 세계는’을 진행했으며,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연산군과 광해군, 왕과 아들, 전염병 편에 출연하였다. 문화재재단 이사, 궁능활용심의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KBS 1 라디오 ‘신병주의 역사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에는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최고 베스트 강사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남명학파와 화담학파 연구』, 『66세의 영조, 15세 신부를 맞이하다』, 『하룻밤에 읽는 조선사』, 『고전 소설 속 역사기행』, 『조선왕실 기록문화의 꽃, 의궤』, 『조선왕조실록』, 『왕으로 산다는 것』, 『참모로 산다는 것』, 『왕비로 산다는 것』, 『조선평전』, 『조선과 만나는 법』, 『56개 공간으로 읽는 조선사』, 『절반의 한국사』(공저) 등이 있다. 규장각에 있는 수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의 전통 문화를 일반인에게 좀 더 친근하게 소개하는 연구 사업에 힘쓰고 있다.

목차

작가의 말_ 세계로 뻗어 나간 선조들의 기술

유구 소년과 만나다
튼튼한 배가 필요해
배 띄우기 내기
미안하고 고마워
쇠못을 찾아서
행운은 꿈으로 이어지고

읽고 나서 생각하기_ 백성을 위한 나라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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