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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고 아낀 말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아끼고 아낀 말

정세운 청춘 에세이
소장종이책 정가16,000
전자책 정가30%11,200
판매가11,200

아끼고 아낀 말작품 소개

<아끼고 아낀 말> “보통의 기분으로, 보통의 기억으로.”
때로는 부드럽고 따뜻하게, 때로는 설레고 청량하게
뮤지션 정세운이 들려주는 청춘의 문장들, 위로의 노래들

부드러운 목소리와 담백하고 진솔한 가사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들려주는 편안한 위로와 청량한 고백을 담은 청춘 에세이 『아끼고 아낀 말』이 출간되었다. 지금의 나를 만들어온 경험과 생각들, 지금의 나를 바라보는 시선과 상념들, 지금의 내가 나아가는 방향과 결심을 때론 따뜻하고 감각적으로, 때론 유쾌하고 리듬감 있게 들려주는 이 책은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아 기억하기 위한 그만의 청춘 일기이기도 하고, 같은 시간을 보내는 모든 청춘에게 전하는 위로의 연가이기도 하다.

‘청춘’이라는 단어에 잘 어울리는 섬세하고 풋풋한 감성을 음악으로 표현해온 뮤지션답게 정세운은 싱그럽게 빛나는 동시에 방황하며 흔들리는 20대 청춘의 모습을 100편의 글과 100장의 사진, 100곡의 노래를 엮어 선물처럼 담아냈다. 어제와 오늘, 내일에 대한 고민과 소망, 공감과 위로의 이야기를 담담하고 위트 있게 전하는 이 책이 당신의 지친 하루를 감싸는 작은 불빛이 되기를.


출판사 서평

“바람이 부는 걸까, 내가 흔들리는 걸까?”
풋풋한, 그래서 더욱 빛나는 청춘 시절의 기록

청춘(靑春)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런 시절을 이르는 말이라고 되어 있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한 번은 이 푸른 봄의 계절을 겪게 마련이지만 사람마다 청춘을 느끼는 방식도 보내는 기분도 다를 것이다. 뮤지션 정세운에게 청춘이란 기록하고 싶은 순간이자 기억하고 싶은 시간이다. 하루하루 벌어지는 상황을 아무 생각 없이 받아들이고 흘려보내면 행복한 순간도 소중한 시간도 금세 흐릿해져버릴 것이기에 오늘의 나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기분인지 들여다보고, 이를 통해 어제의 나를 되돌아보고 내일의 나를 그려보고자 하는 마음이 이 책에 가득 담겨 있다.
2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자신의 나이와 같은 〈24〉라는 이름의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던 저자는 그간 여러 곡의 작사 작업을 통해 보여주었던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 풋풋하고 로맨틱한 느낌을 바탕으로 자신의 청춘 시절을 노래 가사처럼, 혹은 시처럼 적어 내려간다. 꿈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그만큼 고민도 많고 상처도 많은 청춘의 감정들은 과거의 아픔과 실수에 대한 단상부터 시간이 흐르면서 새롭게 깨달은 것들, 보다 나다운 삶의 모습을 위한 결심까지 다양한 이야기로 다가온다. 종종 외롭고 불안하고 흔들리지만, 그래서 더 찬란하고 아름다운 계절의 스냅사진 같은 이 책은 한 청춘의 일기이자 각자의 청춘을 기록하고 기억하고자 하는 모두에게 전하는 편지이다.



저자 소개

저 : 정세운
뮤지션.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고 노래한다. 음악을 통해 행복을 찾고 음악을 통해 행복을 주는 사람.
10대 시절 TV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대중 앞에 등장한 이후 2017년 첫 번째 앨범 [EVER]로 데뷔했다. 부드러운 목소리와 가창력은 물론 자작곡 능력까지 겸비하여 ‘싱어송라이돌’이란 수식어가 붙었다. 담백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노래로 듣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순간을 선물하는 가수이자 계속해서 자신의 세계를 확장하고 성장하는 아티스트이다.

『아끼고 아낀 말』은 싱그럽게 빛나는 동시에 방황하며 흔들리는 20대 청춘의 풋풋하고 청량한 고백이다. 또한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아 기억하기 위한 기록이고, 이 시간을 함께 보내는 모든 ‘나’에게 속삭이는 연가이다. 어제와 오늘, 내일에 대한 고민과 소망을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으로 담아낸 이 책이 당신의 지친 하루를 감싸는 작은 불빛이 되기를.

목차

prologue

하나. 쉬운 것들, 쉽지 않은 것들
오늘의 기분 / 한순간 / 태양과 달 사이 / 20 something / 거울아 거울아 / 왜 그럴까 / 얼마나 더 한심해야 / 그게 전부인 것처럼 / 그래서 무슨 말이 듣고 싶은데 / 착각하지 말자 / 된다고 해줘 / 참 매력적이야 / 자기 합리화 / 부러워 / :) / 쉽지 않은 것들 / 쉬운 것들 / 아니 뗀 굴뚝에 / 도대체 왜 / 비련의 주인공 / 때로는 / 한 치의 앞 / 내 머릿속 지우개 / 어른 면허증 / 나의 24시간은

둘. 나의 계절이 언제나 적당하기를
나를 넘는 선택 / 물통의 크기 / Before Loving Yourself / 그냥 싫었던 거야 / 하루의 끝 / In the dark / 가짜 상처 / 이유의 이유 / 자꾸 주저앉는 나에게 / 나의 계절 / 지금 필요한 건 / 불편함의 기회 / 포기도 습관이라서 / 조용히 시끄럽고 싶어 / 익숙해지지 않기 싸움 / 변심 / 좋은 게 좋은 걸까 / 받아들이기 / 피곤한 스타일 / 따뜻한 얼음 / 아직 끝나지 않은 하루 / 되고픈 사람 / 각자의 시간들 / 자극적이지 않아 자극적이야 / 밤의 향기

셋. 그래도 네가 곁에 있다면
너의 한마디에 / 불면의 밤 / 하루가 24시간이라서 / 너는 알아도 몰라줬으면 / 작은 불빛 / Be a fool / 사랑이 아닐까 / 도피처 / 보통의 기분으로 / 너는 별 / 필요한 사람 / 그런 날 / 자꾸 아른거려 / Irony / 너라서 그래 / 오래 기억하고 싶은 추억 / 기쁠 때나 슬플 때나 / 마음의 그늘 / 튼튼한 탑 / 안타까워서야 / Between / 그랬으면 / 그리움이 그리운 밤 / 상처가 아물기까지 / 진심으로 믿어

넷. 다시 한 걸음, 조금씩이라도
진짜 나다운 삶 / Not To Do List / 무기력과의 싸움 / 다시, 한 걸음 / 당당해지는 법 / Be Colorful / 창문 밖의 날씨 /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 확실한 하나는 / 성장의 모습 / Please Charge Me / 이상해도 괜찮아 / 뻔뻔할 자신 / 꾸준하다는 건 / 오늘 / 이건 아닌데 / Smiley / 나는 그러고 싶지 않다 / 하던 대로, 살던 대로 / 마음 속 깊이 박혀 있는 말 / 하루의 시작 / 가져보지 못한 시간 / 나의 작은 꿈 / 앞으로의 날들 / 인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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