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누구나 세 가지 사랑을 한다 상세페이지

누구나 세 가지 사랑을 한다작품 소개

<누구나 세 가지 사랑을 한다>

“사랑의 기초를 단단히 다지는 5가지 요소는
당신을 영원한 사랑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세종대학교 ‘성과 문화’ 배정원 교수 추천!

“우리 모두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 「누구나 세 가지 사랑을 한다」는 700만 명이 팔로우하고 1,100만 명이 공유한 칼럼니스트이자 여성 관계, 상담 전문가인 케이트 로즈가 내놓은 사랑에 대한 가장 확실하고 현명한 방법론이다.

누구나 인생에서 세 가지 사랑을 경험한다. ‘소울메이트, 카르마, 트윈플레임’이 바로 그것이다. 소울메이트는 가장 편안한 관계의 사랑을 의미한다. 그래서 안락한 역할에 머무른 나머지 더 이상 성장해나갈 길을 열지 못하는 관계이다. 카르마는 초반에는 정말 정열적인 사랑으로 느껴지지만 끊지 못하는 관계와 가스라이팅의 패턴이 반복되면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는 관계다. 트윈플레임은 앞서 두 가지 사랑의 유형보다 너무 수월하므로 있는 그대로 사랑이라고 깨닫지 못하지만, 자신을 받아들이고 서로 성장시키는 관계이다.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진정한 이유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성장하기 위함이다. 동화 같은 사랑은 없지만, 온전히 자신을 알게 해주는 사랑은 있다. 서로가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한 현명한 사랑법을 일러주는 이 책은 자아와 사랑 속에서 헤매는 여성들에게 훌륭한 지침서이자 안내서다.


출판사 서평

사랑의 세 가지 유형과 목적!
“다른 누구보다 나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세종대학교 성과 문화 배정원 교수 강력 추천!

영원한 사랑은 있을까? 과연 내 옆에 있는 사랑이 결혼으로 골인할 끝 사랑이 맞는가? 우리는 사랑을 해나가며 지금의 관계에 대해 무수한 의심을 한다. 또 사랑에 대한 확신이 없어 그 속에서 절망하고 다신 사랑을 하지 않을 거야 하고 다짐한다. 하지만 어느새 다시 사랑에 빠진다. 가스라이팅이나 데이트 폭력으로 인한 이슈들은 심심치 않게 회자되고 사랑이라는 관계와 추상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를 만든다. 사랑은 달콤하지만 동화 속 결말처럼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를 경험하는 일은 흔치 않다.

여성, 연애, 관계 전문가이자 700만 명이 팔로우하는 칼럼니스트인 케이트 로즈는 누구나 인생에서 세 가지 사랑을 경험한다고 말한다. 소울메이트, 카르마, 트윈플레임 이 세 가지 유형의 사랑을 알고 자신이 지금 어떤 모습의 사랑을 하고 있는지 깨닫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게 중요하다. 「누구나 세 가지 사랑을 한다」에서는 각 유형의 사랑을 설명하고 ‘꿈, 현실, 교훈’으로 나눈다. 우리가 사랑에 대해 꿈꾸고 현실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그리고 종국에는 우리가 사랑을 통해 얻어야 할 교훈을 일러준다.

소울메이트는 가장 편안한 관계의 사랑을 의미한다. 그래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라는 환상을 주지만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해서 결실을 맺지 못한다. 이 사랑이 주는 교훈은 나 자신이 먼저 행복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도 행복을 줄 수 없다는 것이다.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게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소울메이트 사랑이다.
카르마는 처음에는 정열적이지만 바뀌지 않는 패턴을 반복하며 빠져나오지 못하는 관계를 말한다. 강렬하고 압도적이지만 중독적이고 상처뿐인 이 사랑은 동반 의존, 통제, 학대 같은 문제를 일으킨다. 카르마 사랑의 교훈은 영원하지 않은 사랑도 있다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다음에 다가올 사랑을 위해 중독적인 관계를 멈추고 나 자신을 탐구할 기회로 삼는 게 이 사랑의 목적이다.
트윈플레임은 너무나 수월한 관계인 나머지 처음에는 사랑인지 모른다. 하지만 조건 없이 서로를 사랑하고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있으며 서서히 타오르는 사랑이다. 이 사랑의 목적은 성장이다. 서로를 깊이 일깨워주는 관계이다.

저자는 결국 우리가 현명한 사랑이라는 종착지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사랑에 대한 목적부터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랑은 결코 우리가 생각했던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한 달 만에 끝나는 사랑이든, 이 땅에서 마지막 숨을 내쉴 때까지 지속되는 사랑이든, 사랑의 온전한 목적은 관계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기 때문이다.”_149쪽

세종대학교 ‘성과 문화’ 교수 배정원은「누구나 세 가지 사랑을 한다」를 사랑 앞에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줄 자신이 없어서 자신을 포장하고 그런 자신의 모습이 스스로 불편했던 사람, 계속되는 실연의 상처 때문에 다시 사랑에 빠진 어리석음을 자책하고 괴로워하는 사람, 슬픔에 젖어 다시 일어날 힘이 필요한 사람에게 추천하며 이 책을 건강한 사랑에 대한 지침서이자 응원서라고 표현했다.

사랑이야말로 관계의 최전선에 있다. 이 책은 자아와 사랑의 미로 속에서 헤매고 있는 독자들에게 훌륭한 안내서이자 관계의 열쇠가 될 것이다!

끝사랑을 찾을 수 있는 확실한 열쇠!
1,100만 명이 공유한 건강한 사랑의 비법

사랑은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받고 싶은 욕구, 이해받고 싶은 욕구, 보살핌 받고 싶은 욕구 등 우리의 모든 욕구를 충분히 채워준다. 사랑에서 중요한 건 그 안에 들어 있는 알맹이다.

“동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실현하지는 못하더라도 동화의 어두운 면을 이겨내는 일 정도는 누구나 할 수 있다.”_41쪽

배정원 교수는 이 대목을 읽고 “사랑의 기초를 단단히 다지는 5가지 요소는 당신을 ‘영원한 사람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5가지 요소는 1,100만 명의 열렬한 호응을 불러온 케이트 로즈의 칼럼 주제로 ‘커뮤니케이션, 정직, 책임감, 존중, 용서’이다.

커뮤니케이션은 관계를 진전시키는 원동력으로 모든 인간관계에서 엄청난 영향을 준다. 연애에서는 선제적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 선제적 커뮤니케이션이란 되돌릴 수 없는 갈등이 생기기 전에 미리 터놓고 얘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정직은 단지 거짓말하지 않는 걸 의미하는 게 아니다. 자신에게 먼저 정직해야 속에 있는 진실을 꺼내놓을 수 있다. 자신의 속마음을 알지 못하면 타인에게 표현할 수 없다.
책임감은 상대뿐 아니라 스스로를 먼저 책임지는 게 중요하다. 스스로를 책임진다는 것은 상대를 위해서 자신의 진실을 무조건 희생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존중은 상대방을 애인으로 바라보기 이전에 우리가 존경하는 사람으로 바라보면서 그들과 인생을 함께한다는 데 감사와 자신감을 느끼는 것이다.
용서는 실행으로 옮길 마음이 있어야 다른 모든 것도 실행할 수 있게 되는 것으로 어느 순간에도 반드시 필요하며 진정한 자신을 찾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

“두 사람이 각자 자신의 사랑을 키우고 상대방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마음을 연다면, 우리 자신이 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새로운 여정이 열린다. 관계의 굴곡, 장애물, 갖은 시험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세 번째 사랑과 항상 연결시켜주는 것은 조건 없는 사랑이라는 근본적인 감정이다.”
_295쪽



저자 소개

여성, 결혼, 관계 전문가 700만 명을 사로잡은 칼럼니스트.
독자들에게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하고, 마침내 서로를 성장시키는 관계인 트윈플레임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관계 전문가이다. 로즈는 사랑이란 자신을 발견하는 여정이며, 우리가 자신에 관해 알아야 할 것들, 그리고 우리를 진정으로 행복하게 만드는 것에 관
한 가르침을 준다고 말한다.
마운트메리대학교에서 시각예술 교육학으로 학사 학위를 받고, 스프링필드대학교에서 상치료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할렘가의 청소년 프로그래밍 담당자로 봉사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건강하게 바꾸는 데 조력했다. 또한 10여 년간 사회적, 정서적 장애를 지닌 아이들과 어른들을 돌보는 미술치료사이자 상담가로 일하며 인간의 본성과 관계에 대해 꾸준히 탐구해왔다. 틈틈이 페이스북에서 연재한 ‘세상의 모든 연애’는 지금까지 700만 명이 읽고, 1100만 명이 공유했다. 다양한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자존감을 높여주는 사랑과 관계 코칭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며, 매년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한 수련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랑, 연애, 가족, 양육, 이혼, 섹스, 트윈플레임 등을 주제로 「엘리펀트 저널Ele-phant Journal」 및 「유어탱고YourTango」를 포함한 다양한 매체에 1000편 이상의 글을 썼으며, 사랑의 상처로 힘들어하는 여성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건강한 사랑을 하게끔 안내자 역할을 하고 있다.

목차

독자에게 당차고 사랑스러운 우리 여성들에게
프롤로그 사랑의 목적은 무엇일까?
이 책의 주요 키워드

첫 번째; 소울메이트, 편안한 사랑

1장. 꿈
우리는 영원히 행복할 거야
그냥 엄청 편하니까 • 모두가 영화 같은 사랑을 꿈꾼다 • 익숙함에 젖어든다 • 동화 같은 사랑은 없다 • 소울메이트, 세월을 건너뛰는 편안함 • ‘그리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 이후
2장. 현실
아무리 애를 써도 안 되는 게 있다
당신의 희생으로 완성된 사랑은 결코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 핵심 욕구는 모든 사랑의 동기이자 바로미터 • 사랑은 결혼반지, 웨딩드레스, 영원한 약속이 아니다 • 옳아 보이는 선택이 아니라 마음이 가는 선택을 하라 • 소울메이트 사랑은 시작점에 불과하다
3장. 교훈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려면 우선 나부터 행복해야 한다
사랑이 끝났다고 실패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 영혼과 심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 의심이 든다는 건 ‘다시 한 번’ 노력해보라는 신호가 아니다 • 진짜로 멋진 인생 살기 • 소울메이트 사이의 가벼운 섹스란 존재하지 않는다 •“너를 사랑해, 하지만 내가 꿈꾸는 미래의 나를 더 사랑해”•사랑은 자기 성장을 위한 수단이다 • 소울메이트와의 양육, 적정선이 중요하다 •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

두 번째; 카르마, 중독된 사랑

1장. 꿈
이번에는 제대로 할 거야
꿈꾸던 이미지와 사랑에 빠지다 • 카르마, 사랑의 빚 청산하기 • 상대방이 원하는 ‘나’가 되기 위해 발버둥치지 마라 • 강렬하고 압도적이며 중독적이고 상처뿐인 사랑 • 사랑하지 않는다고 온전하지 않은 존재는 아니다 • 강해져라, 두 발로 설 수 있을 만큼 • 완벽한 연인을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구원하라
2장. 현실
우리는 서로에게 최악의 모습을 보인다
우리는 절대 우리 자신을 벗어날 수 없다 • 중독적인 사랑에 빠지는 데는 양쪽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 • 탄탄한 연애의 기초를 다지는 5가지 기본 요소 • 커뮤니케이션, 관계를 진전시키는 원동력 • 정직, 기만과 부정 없이 오직 진실만 • 책임감, 자신의 꿈과 욕구에 충실하라 • 존중, 상대를 연인 이전에 독립된 인격체로 보라 • 용서는 어느 순간에도 가능하며, 반드시 필요하다 • 바닥을 치기 전엔 그 무엇도 시작되지 않는다 • 카르마 사랑은 상처와 고통을 자극한다 • 나를 바로잡기 전에는 그 무엇도 바꿀 수 없다
3장. 교훈
영원하지 않은 사랑도 있다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자기 사랑을 실천하라 • 사랑을 멈추고 나를 탐구하라 • 카르마 사랑과의 양육, 결국 문제는 선 • 카르마 사랑, 거짓 트윈플레임 그리고 촉매 사랑 • 모든 사랑이 영원히 지속될 운명은 아니다 • 완전히 끊어내기, 받아들이면 자유로워진다 • 다른 누구보다 나를 선택하라

세 번째; 트윈플레임, 성장하는 사랑

1장. 꿈
사랑은 언제나 노력할 만한 가치가 있다
트윈플레임, 조건 없는 사랑이라는 미션 • 그 무엇과도 다른 유일한 사랑 • 진정한 사랑은 우리 인생을 180도 바꿔놓는다 • 우리 영혼은 한번 집을 찾으면 결코 잊지 않는다 • 서서히 타올라 모든 것을 물들인다 • 당신은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2장. 현실
지금까지 우리는 진정한 사랑을 전혀 몰랐다
사랑이 당신을 찾아오게 하라 • 마음을 열고 이 사랑을 받아들여라 • 언제나 목적은 성장이다 • 트윈플레임 사랑의 시험, 의심과 두려움을 극복하라 • 모든 걸 넘겨주고 신뢰하다
3장. 교훈
진짜라면 끝나지 않는다
우리만의 ‘영원’을 정의하기 • 우리 모두는 누군가가 필요하다 • 어느 한 사랑보다 더 나은 사랑은 없다 • 영원한 사랑의 결말이라고 늘 동화 같지는 않다 • 영원한 사랑도 때로는 먼 길을 돌아간다 •우리는 온전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리뷰

구매자 별점

5.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