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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하기 위해 그림을 본다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인간관계

오늘도 행복하기 위해 그림을 본다

마음을 정리하는 미술치료 솔루션
소장종이책 정가16,000
전자책 정가20%12,800
판매가12,800

오늘도 행복하기 위해 그림을 본다작품 소개

<오늘도 행복하기 위해 그림을 본다>

그림을 통해 마음을 들여다볼 시간
“같은 그림을 봐도 오늘과 내일은 분명 다를 겁니다.
그 차이에서 스스로의 마음을 들여다볼 기회가 열릴 거예요.”

미술치료의 본고장 플로리다에서 한국인 최초로 미국 박사학위를 받은 김소울이 내놓은 마음을 정리하는 미술치료 솔루션 〈오늘도 행복하기 위해 그림을 본다〉. 내 마음이 어떤지조차 알 수 없을 때, 오늘 하루 지친 마음으로 힘이 들 때, 나의 감정이 어떤지 몰라 표현할 수 없을 때 그림을 통해 마음을 들여다볼 시간을 선사한다.

미술치료는 치료라는 단어가 들어가다 보니 마치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만 받는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미술치료는 대인관계, 스트레스, 우울함, 공허함 등 사소하지만 우리를 힘들게 하는 감정을 해소하고 우리의 마음을 회복하는 데 적합한 심리치료이자 방법이다. 이미지의 힘을 이용함으로써 말로 표현하기 힘든 내면의 감정을 이미지와의 대화를 통해 혼자서도 회복할 수 있다.

플로리다 마음연구소를 운영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있는 저자는 직접 만난 내담자들이 공감하고 위로받았던 그림 28점을 엄선했다. 행복, 우울, 자존감, 외로움 등 우리 내면의 감정을 이해하고 치유하는 법을 소개하며 마음을 정리하고 들여다볼 시간을 선사한다.


출판사 서평

현대인의 고민과 스트레스
혼자 보고 읽고 회복하는 미술치료 솔루션

“남들은 다 행복해 보이는데 나만 불행한 거 같아요.” “다시 혼자가 될 수 있을까요?” “사람들의 관심이 부담스러워요.” 과학기술의 발달과 향유하는 삶의 질이 높아져도 현대인들의 고민과 불안은 사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남과 나를 비교하는 마음이 커지고 군중 속의 외로움, 털어놓지 못한 스트레스로 남몰래 끙끙 앓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여기에 코로나블루까지 감정의 상처로 괴로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점차 늘고 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상담소를 가기에는, 정신의학과를 찾기에는 부담스럽고 혼자서 해결하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힘들다. 15년 째 미술치료라는 학문을 연구해온 저자 김소울은 이런 이들을 위해 마음을 정리하는 미술치료를 제안한다. 미술치료는 치료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어 마치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만 필요한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미술치료는 대인관계, 스트레스, 우울함, 공허함 등 사소하지만 우리를 힘들게 하는 감정을 해소하고 우리의 마음을 회복하는 데 적합한 심리치료이자 방법이다. 무엇보다도 미술치료는 이미지의 힘을 이용하기에 말로 표현하기 힘든 내면의 감정을 이미지와의 대화를 통해 혼자서도 회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책은 혼자 보고 읽고 회복하는 심리서로 28점의 그림이 15가지의 심리 키워드로 나누어 담겨 있다. 세상에 나 혼자인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 때는 ‘외로움’이라는 키워드로 그림을 찾아볼 수 있고 친구와 싸워서 힘들다면 ‘관계’라는 키워드로 그림을 찾아볼 수 있다. 고민에 따라 그림을 살펴보고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봄으로써 나 스스로가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 토닥토닥 마음을 위로하고 용기를 전하는 게 이 책의 가장 큰 목표이다.

미술치료의 본고장 플로리다에서
한국인 최초로 미국 박사학위를 받은 김소울!
따뜻한 공감 능력과 정확한 심리 솔루션

저자 김소울이 미술치료라는 학문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미술을 전공하던 대학생 때였다. 어느 날 우울이라는 감정이 찾아왔고, 우울은 우울증으로, 우울증은 섭식장애로 이어졌다. 어렵게 상담소의 문을 두들인 결과, 섭식장애라는 증상보다는 마음을 관찰하고 치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30회기가 넘는 상담을 통해 스스로 마음을 회복하는 힘을 얻고 미술 치료의 매력에 눈을 뜨게 되었다.

미술이 심리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달은 저자는 미술치료의 본고장 플로리다주립대학교에서 공부하고 한국인 최초로 미국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플로리다의 따뜻한 풍광과 평온한 자연을 기억하며 플로리다 마음연구소를 창립해 6년 째 내담자들을 만나며 미술을 통해 사람들의 치유를 돕고 있다.

이 책에는 저자가 내담자들과 나눴던 다양한 사례와 심리 치료 솔루션이 담겼다. ‘제 3자되기 기법’ ‘빗속의 사람 그림 검사’ ‘피그말리온 효과’ 등 심리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단순히 위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마음의 짐을 덜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혼자서 자신의 마음을 어쩌지 못하고 끙끙대는 사람들에게 따뜻하지만 명쾌한 조언을 건네며 혼자가 아니라고 손을 내민다.

스스로 마음을 알아갈 수 있는 미술치료의 매력!
“같은 그림을 봐도 오늘과 내일은 분명 다를 겁니다.
그 차이에서 스스로의 마음을 들여다볼 기회가 열릴 거예요.”

때로는 어떤 일로 마음이 힘든지 몰라서, 나의 감정조차 알 수 없어서, 힘든 마음을 말로 설명할 수 없어서 힘이 든다. 이런 마음을 어떻게 회복할지 몰라서 털어놓을 사람이 없어서 고통스럽다. 미술치료는 이미지를 사용하기에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을 부담 없이 드러낼 수 있고, 그림과 대화하면서 혼자서도 회복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저자는 직장 내에서 꼬인 대인관계, 밤마다 술을 먹고 싶은 마음, 이별 후의 고통, 삶의 허무함과 허탈함, 유년기 부모와의 갈등 등 누구나 한 번쯤은 겪거나 겪고 있을 만한 고민들을 상황에 맞는 동서양의 다양한 그림을 통해 설명하고 풀어준다.

몇 가지 사례를 소개하면, 빈센트 반 고흐의 불행했던 인생사를 들려주며〈담배 물고 있는 해골〉을 통해 자존감 자체는 나 스스로 정의 내리는 것이라고 일려주며 나를 새롭게 정의하는 법을 알려준다.
불행한 관계지만 끊어내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사람에게는 오노레 도미에의〈유렵의 균형〉을 보여주며 공위에서 위태롭게 균형을 잡고 있는 여자의 얼굴 표정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멈출 수 있는 용기를 선사한다.
자신을 숨기고 거짓말을 하는 사람에겐 피에트 본드리안의〈아마릴리스〉연작을 보여주며 스케치하고 색을 입히지 않은 꽃과 화려하게 색칠한 꽃을 비교하며 스스로에게조차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마음을 들여다보라고 얘기한다.

책 속에는 “언제나 운이 좋지 않았어” “난 늘 그래왔으니까” 하는 마음으로 과거를 탓하고 반복하는 내담자의 사례가 나온다. 저자는 내담자에게 그리스 신화의 피그말리온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긍정적 자기 예언의 힘’을 소개한다. 피그말리온은 자신이 만든 조각상 갈리테이아의 반한 나머지 조각상이 인간이 될 것이라고 끊임없이 믿었고 이에 감복한 신은 갈리테이아를 사람으로 만들어주었다는 이야기다. 피그말리온처럼 마음 깊이 기대하며 오늘 하루를 ‘긍정적 자기 예언의 힘’으로 살아간다면 하루가 바뀔 것이고, 그 하루가 쌓이면 인생을 바꿀 것이라고 조언한다. 혹시 ‘앞으로도 이럴 것이야, 어쩔 수 없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다면 이 책을 읽고 스스로 치유의 방향을 잡아보는 게 어떨까?

책 속에 소개된 여러 그림들을 보다 보면 나의 마음과 닮아서 보다가 멈추게 되는 그림이 있고 숨기고 싶었던 마음이 들켜 빨리 넘기고 싶은 그림도 있을 것이다. 이런 감상 모두가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을 알려주는 기회가 된다. 같은 그림을 봐도 어제와 오늘은 분명 다를 것이다. 그 차이에서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언제나 잘될 거라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책을 펴서 그림을 보고 마음을 정리하다 보면 어느새 건강한 진짜 본연의 내 모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프로필

김소울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플로리다주립대학교 미술교육대학원 미술치료학과 박사
    가천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임상미술학과 석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도예유리학과 학사
  • 경력 국제임상미술치료학회 이사
    이룸미술치료센터 부소장
    가천대학교 강사
    경희대학교 강사

2015.12.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6년째 플로리다 마음연구소를 운영하며 내담자들을 만나고 있다. 홍익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작품 활동을 하던 중 우울증과 섭식장애로 심리치료를 받게 되면서 미술치료의 매력에 눈을 뜨게 되었다. 미술과 심리를 융합한 미술치료를 공부하여 국내에서 미술치료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미술치료의 본고장 플로리다주립대학교에서 한국인 최초로 미국 미술치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에 돌아와서는 평안한 하늘과 자유로운 풍광의 플로리다를 기억하며 플로리다 마음연구소를 창립했다. 우울, 불안, 외로움, 스트레스, 섭식장애, 성격장애 등 다양한 고민거리를 가지고 마음연구소에 찾아오는 내담자들은 미술치료를 통해 마음을 들여다보는 연습을 한다. 마음이 어떤지조차 모를 때 그림은 마음을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고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도록 힘을 준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림을 통해 소통하고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봄으로써 다른 삶으로 태어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미술치료전공 겸임교수, 가천대학 교 조형예술대학 객원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한편 도서관, 학교, 복지관 등에서 사람들에게 미술치료를 전파하고 생활 에 적용하도록 돕고 있다. 직접 만나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에 게 글과 그림을 통해 힐링을 전달하고자 《치유미술관》을 비롯한 13권의 책을 쓰고 옮겼다.

목차

들어가는 글 – 모든 사람의 감정은 우주와도 같다
행복 - 열심히 살아온 것 같은데
우울 - 동굴 안 깊은 곳으로 잠수를 시작하다
관계 - 과한 감정 대출, 신용불량자가 되다
자존감 - 남의 판단에 의해 움직이는
study 1 그림 안에 꿈틀거리는 에너지
트라우마 - 과거가 반복되면 어쩌지?
자존감 - 난 처음부터 소중하지 않았어
스트레스 - 타인의 감정 크기를 알 수 없다
관계 - 처음과 같이 유지될 거라는 착각
study 2 그림이 가지고 있는 소통의 힘
방어 기제 - 거짓말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어
관계 - 평소에는 잘해줬어요
절제 - 더 나은 감정을 느끼기 위해서 마시는 술 한 잔
외로움 – 관심받지 못한다면 죽는 게 나아
study 3 상상력과 작품의 탄생
불안감 - 현실에 만족하지 못해 욜로인 척
관계 - 그리움에 사무치다
자존감 - ‘잘했어’ 이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울까
관계 – 이별의 고통을 이겨낼 수 있을까
study 4 미술이 삶에 스며들 때
외로움 - 관종이 뭐가 어때서
무의식 - 어제와 오늘, 그림이 달라 보이는 이유
균형 - 감정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을까
위로 – 오늘 내 마음의 배경 화면은?
study 5 이제 힐링 할 시간
선택 - 그림을 선택하다, 감정을 선택하다
나가는 글 - 그림과 친해진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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