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0.09.30. 전자책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13.4MB
- 약 23.5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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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시간> 특이성(내면성)의 탐구를 통해 공통성(사회정의)에 이르는 방법을 모색하는 평론가 전성욱의 첫 번째 평론집이다. 저자는 오늘의 비평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자애로운 사랑이 아니라 자기로부터의 망명이라고 말한다. 자기로부터의 망명은 곧 자기성찰(내명성의 탐구)이며 이를 통과해야만 세계에 대한 자애로운 사랑(사회정의)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평론집은 주류적인 담론에서 눈길을 주지 않았던 소수적인 문학들의 탐구를 통해 다수적인 것의 횡포를 부각시키는 동시에 소수적인 것의 참된 의미를 일깨우고 있다.
저자 - 전성욱
문학평론가. 1977년 경남 합천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열두 살 때부터 지금까지 부산에서 살고 있다. 동아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7년 봄 계간 『오늘의문예비평』을 통해 비평가의 길로 들어섰다. 지금은 몇 개의 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오늘의문예비평』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책머리에
제1부 지역과 세계
세계문학의 해체
추종과 배반―일본이라는 매혹과 미혹
부재하는 것의 공포, 지역이라는 유령
사랑, 그 참을 수 없는 생명정치―구체성의 보편과 지역의 문학
제2부 매체와 주체
문학의 공간―문예지의 공공성에 대하여
블로그에 소설이 어쨌다고?―동물화하는 한국소설 1
종말 이후의 문학―동물화하는 한국소설 2
제3부 작가와 정치
해석의 정치―요산 김정한론
음란한 환상―듀나론
도전으로서의 웃음―김종광과 이기호의 소설들
유죄로서의 욕구, 이론과 신념 사이의 비평―조정환론
제4부 보편과 타자
근원적 결핍과 충족 불가능한 보충―박명호의 『우리 집에 왜 왔니』
문명과 자연―한승원의 『앞산도 첩첩하고』
외로움이라는 질병―마광수의 『발랄한 라라』와 김곰치의 『빛』
수렁에 빠진 사람들―조명숙의 『바보 이랑』
제5부 소설과 사회
지옥에서 보낸 한철―소설과 사회 1
개발과 눈물―소설과 사회 2
몰락하는 세계, 구축하는 소설―소설과 사회 3
폭력의 현실과 악몽의 문학―소설과 사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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