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바로 그 시간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바로 그 시간

산지니평론선 6
소장종이책 정가20,000
전자책 정가31%13,800
판매가13,800
바로 그 시간 표지 이미지

바로 그 시간작품 소개

<바로 그 시간> 특이성(내면성)의 탐구를 통해 공통성(사회정의)에 이르는 방법을 모색하는 평론가 전성욱의 첫 번째 평론집이다. 저자는 오늘의 비평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자애로운 사랑이 아니라 자기로부터의 망명이라고 말한다. 자기로부터의 망명은 곧 자기성찰(내명성의 탐구)이며 이를 통과해야만 세계에 대한 자애로운 사랑(사회정의)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평론집은 주류적인 담론에서 눈길을 주지 않았던 소수적인 문학들의 탐구를 통해 다수적인 것의 횡포를 부각시키는 동시에 소수적인 것의 참된 의미를 일깨우고 있다.


저자 프로필

전성욱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7년
  • 학력 동아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동아대학교 국어국문학과
  • 경력 동아대학교, 경성대학교 강사
    오늘의문예비평 편집위원
  • 데뷔 2007년 '오늘의 문예비평' 평론 등단

2014.11.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전성욱
문학평론가. 1977년 경남 합천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열두 살 때부터 지금까지 부산에서 살고 있다. 동아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7년 봄 계간 『오늘의문예비평』을 통해 비평가의 길로 들어섰다. 지금은 몇 개의 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오늘의문예비평』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책머리에

제1부 지역과 세계
세계문학의 해체
추종과 배반―일본이라는 매혹과 미혹
부재하는 것의 공포, 지역이라는 유령
사랑, 그 참을 수 없는 생명정치―구체성의 보편과 지역의 문학

제2부 매체와 주체
문학의 공간―문예지의 공공성에 대하여
블로그에 소설이 어쨌다고?―동물화하는 한국소설 1
종말 이후의 문학―동물화하는 한국소설 2

제3부 작가와 정치
해석의 정치―요산 김정한론
음란한 환상―듀나론
도전으로서의 웃음―김종광과 이기호의 소설들
유죄로서의 욕구, 이론과 신념 사이의 비평―조정환론

제4부 보편과 타자
근원적 결핍과 충족 불가능한 보충―박명호의 『우리 집에 왜 왔니』
문명과 자연―한승원의 『앞산도 첩첩하고』
외로움이라는 질병―마광수의 『발랄한 라라』와 김곰치의 『빛』
수렁에 빠진 사람들―조명숙의 『바보 이랑』

제5부 소설과 사회
지옥에서 보낸 한철―소설과 사회 1
개발과 눈물―소설과 사회 2
몰락하는 세계, 구축하는 소설―소설과 사회 3
폭력의 현실과 악몽의 문학―소설과 사회 4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산지니평론선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