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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 (김영주의 '머무는' 여행 4) 상세페이지

여행 해외여행

프로방스 (김영주의 '머무는' 여행 4)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30%8,400
판매가8,400
프로방스 (김영주의 '머무는' 여행 4) 표지 이미지

프로방스 (김영주의 '머무는' 여행 4)작품 소개

<프로방스 (김영주의 '머무는' 여행 4)> 눈부시도록 파란 프로방스의 파란 하늘~ 프랑스 동남부 한 귀퉁이 프로방스에서 펼쳐지는 머무는 여행!

김영주의 머무는 여행 『프로방스』. 전 세계인에게 전원생활에 대한 로망을 불러 일으켰던 곳 프로방스로 떠나는 여행이 시작된다. 뜨거운 태양과 눈부신 하늘, 코발트빛 지중해가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곳인 프로방스로 떠난 머무는 여행자 김영주는 아름다운 대자연을 품고 있는 그곳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풀어낸다.

미로처럼 얽힌 골목길을 따라 거닐고, 세월의 무게를 그대로 떠안은 로마 유적을 돌아보며, 와인 산지에서 진한 와인 향에 취하는 여행길. 김영주는 낭만적인 프로방스의 풍경을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 속 공간과 함께 섞여낸다. 거장들의 작품 속 풍경을 만나고 있다는 설레임 때문인지 전작들이 삶의 무거움을 이야기하는 여행기였다면 이번 여행은 그 전에 비해 밝고 경쾌하다.


출판사 서평

프로방스에서 길어온 행복의 목소리, 김영주의 네 번째 ‘머무는 여행’
막힘 없는 문장과 진정성 넘치는 고백으로 ‘글 읽는’ 독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아온 ‘머무는 여행자’ 김영주. 여행문학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단단한 문장가이자 정직한 에세이스트인 그녀가 「캘리포니아」, 「토스카나」, 「뉴욕」에 이어 네 번째 여행기록 「프로방스」로 다시 우리 곁을 찾았다.

프로방스의 눈부시도록 파란 하늘이 그리웠다
여행을 떠나는 데 이보다 합당한 이유가 어디 있을까
프랑스 동남부 한 귀퉁이. 뜨거운 태양과 눈부신 하늘, 코발트빛 지중해가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곳. 반 고흐, 세잔느, 마티스, 샤갈, 피카소 등 많은 예술가들이 창작의 고통으로 신음했던 곳. 영국의 피터 메일이 정착해 전 세계인에게 전원생활에 대한 로망을 불러일으켰던 곳. 바로 프로방스라는 이름의 땅이다.
2009년 머무는 여행자 김영주는 태양의 땅 프로방스를 찾았다. 서울의 따사로운 햇살 속에서 불쑥 떠오른 기억 한 조각에 이끌려서였다. 2년 전 방문했던 프로방스의 눈 부시도록 푸른 하늘에 대한 기억. ‘여행 작가’라는, 어쩌면 꽤 느슨해질 수 있는 직업으로 인생의 후반부를 열어가고 있는 그녀지만 지금도 여전히 20여 년간 잡지 편집인으로 살며 인이 박힌 삶의 긴장과 중압감을 안고 살던 그녀였다. 이 반갑지 않은 친구를 잠시라도 어깨에서 내려놓고 싶은 열망이 따사로운 햇살을 쪼다가 불쑥 솟았던 걸까. 아름다운 대자연의 품에 머물며 인생에 대한 너무 많은 질문도, 심각함도 잠시 밀어내고픈 열망이 고개를 들었나 보다.


저자 프로필

김영주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장식미술과 학사
  • 경력 2005년 웅진닷컴 생활잡지 사업본부 사업총괄본부장

2015.01.0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인생의 절반을 기자로 살아왔다. 이화여대 장식미술과를 졸업하고 뉴욕 F.I.T에서 Fashion Communication & Advertising을 전공했다. 1992년부터 《월간 디자인》 《월간 멋》 《가정조선》 등에서 기자로 일했다. 1989년부터 안그라픽스를 비롯 《행복이 가득한 집》 《이매진》 《마리 끌레르》 《마담 휘가로》 등에서 편집장을 지냈다.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웅진닷컴 생활잡지 사업본부 사업총괄본부장으로 재직했다. 그 사이 짬을 내어 이화여대에서 ‘디자인 저널리즘과 미디어’ 등을 가르쳤다. 채식주의자인 그녀는 여행, 음악, 여름, 잠, 길, 바다, 그리고 커피와 생수 한 잔을 함께 마시는 걸 좋아한다. 감각과 취향이 맞는 이들과의 대화는 그녀의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2005년 11월, 인생의 반 정도를 살아왔다는 거룩한 명분 앞에서 그녀는 불현듯 ‘캘리포니아’로 떠났다. 그리고 2006년 6월, 그녀가 세상에 내놓은 『캘리포니아』는 ‘머무는 여행’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며 여행 에세이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캘리포니아로 ‘떠난다’는 사실 하나로 이미 ‘자유’를 상상한 김영주의 ‘생각’과 ‘감성’의 기록에 많은 이들이 공감한 것이리라. 2007년 지금, 그녀는 ‘토스카나’라는 또 다른 ‘머무는 여행’으로 우리 곁을 찾았다. 안드레아 보첼리의 영혼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음성에 몸을 기대고, 태양과 흙, 그리고 나무들의 냄새를 맡고 돌아온 그녀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행은…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행복이란 그리 멀리 있는 게 아니라고….

목차

I 아비뇽 Avignon
로당 Laudun
오랑지 Orange
퐁 뒤 가르 Pont du Gard
지곤다스 Gigondas
샤토네프 뒤 파프 Chateauneuf du Pape

II 뤼베롱 Luberon
루시옹 Roussillon
고르드 Gordes
쿠스텔레 Coustellet
압트 Apt
본뉴 Bonnieux
릴 쉬르 라 소르그 L'Isle-sur-la-Sorgue
메네르브 Menerbes
루르마렝 Lourmarin

III 아를 Arles
카마르그 Camargue
생트 마리 드 라 메르 Saintes-Maries de la Mer
생 레미 드 프로방스 Saint-Remy de Provence
레 보 드 프로방스 Les Baux de Provence

Ⅳ 액상프로방스 Aix-en-Provence
몽타뉴 생트 빅투아르 Montagne Sainte-Victoire

Ⅴ 라 시오타 La Ciotat
생트 막심 Sainte-Maxime

Ⅵ 코트다쥐르 Cote d'Azur
니스 Nice
방스 Vence
생 폴 드 방스 Saint-Paul de Vence
카뉴 쉬르 메르 Cagnes-sur-Mer
그라스 Grasse
앙티브 Antibes
칸 Cannes
망통 Menton
모나코 Monaco

프로방스 & 코트다쥐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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