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1.02.01. 전자책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13.5MB
- 약 10.4만 자
- ISBN
- 9788932024370
- ECN
- -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밤바다 건너기> "마음먹은 길을 끝까지 가볼 거예요. 저의 밤바다를 건널래요."
성장소설 《밤바다 건너기》를 이끌어가는 인물은 청소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그 지점에서부터 이 소설은 여타 성장소설들과 구별된다. 쌍둥이 남매지만 너무나도 다른 연우와 동우, 이들을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묶어주는 종술 씨와 명옥 씨는 부모라는 정형화된 이미지에 갇히지 않는다. 대신에 저마다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전개된다.
종술 씨의 회사가 파업을 이어오며 월급이 나오지 않자 가족은 생활고로 허덕이게 된다. 파업이 시작되던 즈음 큰아들 동세를 사고로 잃은 명옥 씨는 눈물과 술로 하루하루를 보낸다. 소설에 등장하는 이들은 모두 거부해서는 안 될, 저마다의 밤바다와 마주한다. 저 너머에 무엇이 있을지는 알 수 없으나, 결국 밤바다를 건너게 해주는 힘은 결국 주변의 소중한 이들이라는 것을 작가는 전하고 있다.
저자 - 강미
1967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경상대학교 국어교육과와 계명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우리교육' 소설 공모에 입선하고, 장편소설 《길 위의 책》과 소설집 《겨울, 블로그》등을 냈으며 2005년에는 '미래의 작가상'을 받았다. 현재 울산여자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제1부 자기 앞의 바다
5월 16일, 동우
5월 18일, 연우
5월 24일, 동우
5월 25일, 연우
6월 1일, 동우
6월 10일, 연우
제2부 밤바다
7월 4일, 어머니 명옥 씨
같은 날, 아버지 종술 씨
같은 날, 연우
같은 날, 동우
같은 날, 어머니 명옥 씨
같은 날, 아버지 종술 씨
같은 날, 창미
제3부 바다 위의 길
7월 22일, 연우ㆍ동세오빠
7월 26일, 동우ㆍ최혜진 선생
8월 1일, 연우ㆍ어머니
8월 8일, 동우ㆍ창미
8월 14일, 연우ㆍ김민숙 선생
8월 23일, 동우ㆍ아버지
작가의 말
0.0 점
0명이 평가함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밤바다 건너기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 충전하고 결제없이 편하게 감상하세요.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