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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 건너기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밤바다 건너기

문지 푸른 문학
소장종이책 정가11,000
전자책 정가41%6,500
판매가6,500
밤바다 건너기 표지 이미지

밤바다 건너기작품 소개

<밤바다 건너기> "마음먹은 길을 끝까지 가볼 거예요. 저의 밤바다를 건널래요."

성장소설 《밤바다 건너기》를 이끌어가는 인물은 청소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그 지점에서부터 이 소설은 여타 성장소설들과 구별된다. 쌍둥이 남매지만 너무나도 다른 연우와 동우, 이들을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묶어주는 종술 씨와 명옥 씨는 부모라는 정형화된 이미지에 갇히지 않는다. 대신에 저마다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전개된다.

종술 씨의 회사가 파업을 이어오며 월급이 나오지 않자 가족은 생활고로 허덕이게 된다. 파업이 시작되던 즈음 큰아들 동세를 사고로 잃은 명옥 씨는 눈물과 술로 하루하루를 보낸다. 소설에 등장하는 이들은 모두 거부해서는 안 될, 저마다의 밤바다와 마주한다. 저 너머에 무엇이 있을지는 알 수 없으나, 결국 밤바다를 건너게 해주는 힘은 결국 주변의 소중한 이들이라는 것을 작가는 전하고 있다.


저자 프로필

강미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7년
  • 학력 경상대학교 국어교육학
    계명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
  • 경력 울산여자고등학교 교사
  • 데뷔 1991년 우리교육 소설
  • 수상 2005년 제3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

2014.11.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강미
1967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경상대학교 국어교육과와 계명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우리교육' 소설 공모에 입선하고, 장편소설 《길 위의 책》과 소설집 《겨울, 블로그》등을 냈으며 2005년에는 '미래의 작가상'을 받았다. 현재 울산여자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목차

제1부 자기 앞의 바다

5월 16일, 동우
5월 18일, 연우
5월 24일, 동우
5월 25일, 연우
6월 1일, 동우
6월 10일, 연우

제2부 밤바다

7월 4일, 어머니 명옥 씨
같은 날, 아버지 종술 씨
같은 날, 연우
같은 날, 동우
같은 날, 어머니 명옥 씨
같은 날, 아버지 종술 씨
같은 날, 창미

제3부 바다 위의 길

7월 22일, 연우ㆍ동세오빠
7월 26일, 동우ㆍ최혜진 선생
8월 1일, 연우ㆍ어머니
8월 8일, 동우ㆍ창미
8월 14일, 연우ㆍ김민숙 선생
8월 23일, 동우ㆍ아버지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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