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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세상을 지배해왔다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정치/사회

그들이 세상을 지배해왔다

금융권력, 제국의 지배는 계속될 것인가 국가가 반란을 일으킬 것인가
소장종이책 정가13,000
전자책 정가30%9,100
판매가9,100
그들이 세상을 지배해왔다 표지 이미지

그들이 세상을 지배해왔다작품 소개

<그들이 세상을 지배해왔다> 금융권력, 제국의 지배는 계속될 것인가
국가가 반란을 일으킬 것인가


이 책에 담긴 도발적 주장은 세상을 보는 시각을 획기적으로 바꾸어줄 것이다!
세계를 움직이는 금융자본에 대한 소랄의 독창적 분석이 돋보이는 역작
프랑스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 독자들 사이에 많은 논란과 화제를 낳은 책!

혁명과 계몽을 통해 신과 왕이 사라지고 난 뒤 가장 큰 수혜자는 누구였을까? 노동임금에 대한 과세는 어떻게 해서 시작되었을까? 왜 케네디는 암살당하고 드골은 실각했을까?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한 이유가 정말 대량살상무기 때문일까? 알랭 소랄은 이에 대해 세계사의 이면에 도사리며 은밀히 작동해온 금융권력을 지목한다. 소랄은 금융권력에 대항한 자들이 어떤 결말을 맞았는지 보여주고 현대 세계의 절대권력이 누구인지를 명확히 드러낸다. 그리하여 정치권력과 미디어권력을 하수인으로 부리고 좌우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금융권력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어떻게 진실을 은폐하는지, 거기에 민중은 어떻게 속아넘어가는지 낱낱이 고발한다. 이 책은 프랑스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로서 금융권력 탄생의 역사와 그 권력이 어떻게 세상에 군림하고 있는지 현실적으로 짚어냈다는 독자들의 평을 받았다.

이 책에 담긴 도발적 주장은 세상을 보는 시각을 획기적으로 바꾸어줄 것이다!
혁명과 계몽을 통해 신과 왕이 사라지고 난 뒤 가장 큰 수혜자는 누구였을까? 노동임금에 대한 과세는 어떻게 해서 시작되었을까? 왜 케네디는 암살당하고 드골은 실각했을까?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한 이유가 정말 대량살상무기 때문일까? 알랭 소랄은 이에 대해 세계사의 이면에 도사리며 은밀히 작동해온 금융권력을 지목한다. 소랄은 금융권력에 대항한 자들이 어떤 결말을 맞았는지 보여주고 현대 세계의 절대권력이 누구인지를 명확히 드러낸다. 그리하여 정치권력과 미디어권력을 하수인으로 부리고 좌우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금융권력의 거대하고 막강하지만 숨겨져 있는 실체를 선명하게 직시하도록 해준다. 세계를 움직여왔던 강력한 힘과 시스템의 실체를 폭로한 이 책은 프랑스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로서 독자들 사이에 많은 논란과 화제를 낳았으며, 책에 담긴 도발적 주장은 세상을 보는 시각을 획기적으로 바꾸어줄 것이다.

「1. 신화가 된 역사」에서는 자유와 평등을 대의로 한 프랑스혁명의 실질적 승자가 누구였는지 밝히는데, 혁명의 실질적 승자는 민중이 아니라 금전권력을 가진 부르주아지였다. 혁명이 내세운 자유, 평등, 박애는 단지 명분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2. 천박한 권력, 금융의 탄생」에서는 금융이 교회와 왕의 권력에서 벗어나 배타적인 대출권과 화폐발행권을 얻으면서 어떻게 패권을 확장시켜 나갔는지 살펴본다. 「3. 사상, 위인, 네트워크」에서는 국제무대에서 지배력을 행사하는 권력형 ‘네트워크’들이 금융의 이해관계를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민주주의의 폐기와 ‘자본’의 완전한 권력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4. 계급을 혼란시켜 현실을 은폐하다」에서는 자본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으며, 독립적이고 권력에 저항할 수 있는 중산계급을 청산하기 위해 사회주의 선동가들을 이용해 어떻게 계급대립을 조작했는지 알려준다. 「5. 시장을 위한 여론 민주주의」에서는 시장이 무제한적 권력을 얻은 민주주의를 지속시키기 위해 언론과 금융이 공모한 모습을 보여주고, 사람들로 하여금 자유라는 이름으로 소비에 매진하게 하는 풍경을 그려낸다. 「6. 제국이 제한 없이 군림하다」에서는 금융의 소수특권층이 ‘위기’를 이용해 돈을 쓸어 담고 자신들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정부들에 통제 및 규제와 관련된 전권을 요구하며 ‘제국’의 제한 없는 군림을 요구하는 현실을 보여준다. 「7. 제국의 지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에서는 이러한 금융권력의 지배 과정 속에서 금융에 반항할 수 있는 세력들을 짚어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전망한다.



저자 소개

저자 - 알랭 소랄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에세이스트. 1958년에 프랑스의 엑스레뱅Aix-les-Bains에서 태어났다.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전부터 다양한 정치활동을 했고 지금도 그의 정치 참여활동은 계속되고 있다. 그는 정치활동 초기부터 민족주의와 공산주의를 결합하는 특징을 보였다. 1990년대에 프랑스공산당에 가입해 활발히 활동했지만 프랑스공산당이 근본적인 혁명의 성향을 달리한다고 판단해 당을 떠났다. 1992년에 유럽연합을 인정하는 마스트리히트 조약이 체결될 때는 조약에 열렬히 반대하는 운동을 펴며 프랑스의 독립주의를 추구했다. 2005년부터는 자본주의와 극단적인 자유주의의 격랑과 투쟁할 수 있는 유일한 정당이라고 판단한 국민전선에서 활동했으나 회의를 느끼고 2009년에 탈퇴했다. 지금은 2007년에 자신이 직접 창립한 단체 ‘평등과 화해’의 의장을 맡고 있다.
‘좌파적 민족주의’의 이념을 지닌 이 단체는 인종주의를 배제한 민족주의적 관점에서 아랍이주민들과 조화로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소랄은 청년기 때는 미술학교인 보자르Beaux-Arts에서 공부하다가 이후 사회과학고등연구원에 연수생의 자격으로 입학했다. 이곳에서 특히 반국가적 이념을 지녔으며 개인적이거나 공동체적인 자율성을 중시했던 코르넬리우스 카스토리아디스Cornelius Castoriadis 교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는 1996년에 출간한 『바람둥이의 사회학』으로 에세이스트로서 성공을 거두게 된다. 그 책에서 페미니즘과 소비문화 사이의 관계를 상세하게 분석하며 소수계층이나 소외된 계층이 본래의 지배세력에게 이용당한다는 주장을 폈는데, 이러한 내용은 그의 다른 저서들에서도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그들이 세상을 지배해왔다』에서는 소외된 계층을 이용하는 것을 넘어 ‘금융’을 통해 전 세계를 운영하고 있는 세력의 실체를 보여주기 위해 과감한 시도를 하고 있다.

역자 - 이현웅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출판기획자와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느와르』『어느 인질에게 보내는 편지』 『자본주의는 윤리적인가?』 『2030 미래희망』 『프롤레타리아여 안녕』『혁명의 한가운데로의 여행』이 있다.

목차

제국의 실체를 폭로하다

1. 신화가 된 역사
2. 천박한 권력, 금융의 탄생
3. 사상, 위인, 네트워크
4. 계급을 혼란시켜 현실을 은폐하다
5. 시장을 위한 여론 민주주의
6. 제국이 제한 없이 군림하다
7. 제국의 지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내일, ‘제국’의 지배는 계속될 것인가
아니면 ‘국가들’이 반란을 일으킬 것인가

옮긴이의 글

저자의 다른 책과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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