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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이 닮았다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발가락이 닮았다

교과서 수록 한국문학선집 : 김동인 단편소설선 06
소장전자책 정가300
판매가300
발가락이 닮았다 표지 이미지

발가락이 닮았다작품 소개

<발가락이 닮았다> 작품설명 : 1932년 〈동광〉지에 발표된 김동인의 단편소설.
이 작품은 자연주의 경향의 작품이지만 강한 휴머니티가 깔려 있다. 즉 M에 대한 의사인 나의 고찰은 실험주의적인 방법에 의하여 해부적으로 현상을 포착한 것이지만, 나는 결국 "발가락뿐 아니라 얼굴도 닮은 데가 있네"라고 말함으로써 그의 해부적 수법으로 세계를 인식하려는 태도와는 배치되는 정신으로 M을 구원하는데, 이는 곧 휴머니티의 발로라 볼 수 있다. 염상섭을 모델로 하였다 하여 큰 논쟁이 벌어져, 두 사람 사이는 오랫동안 불화가 계속되었다. 목차에서 보듯이 김동인은 염상섭에게 이 작품이 염상섭을 대상으로 하지 않았다고 반박하는 글도 쓰고 있다.


저자 프로필

김동인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0년 10월 2일 - 1951년 1월 5일
  • 학력 가와바타 미술학교
    일본 메이지학원 중학부
  • 경력 조선문인보국회 간사
    조선일보 학예부장
    1919년 동인지 '창조' 창간
  • 데뷔 1919년 소설 `약한 자의 슬픔`

2016.10.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김동인 (金東仁, 1900.10.02~1951.01.05)
소설 작가, 문학평론가, 시인, 언론인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호는 금동(琴童), 금동인(琴童仁)이며, 필명으로 춘사(春士), 만덕(萬德), 시어딤을 썼다.
평안남도 평양 출생.
1919년의 2.8 독립선언과 3.1 만세운동에 참여하였으나 이후 소설, 작품 활동에만 전념하였고, 일제강점기 후반에는 친일 전향 의혹이 있다. 해방 후에는 이광수를 제명하려는 문단과 갈등을 빚다가 1946년 우파 문인들을 규합하여 전조선문필가협회를 결성하였다. 생애 후반에는 불면증, 우울증, 중풍 등에 시달리다가 한국 전쟁 중 죽었다.
평론과 풍자에 능하였으며 한때 문인은 글만 써야된다는 신념을 갖기도 하였다. 일제강점기부터 나타난 자유 연애와 여성 해방 운동을 반대, 비판하기도 하였다. 현대적인 문체의 단편소설을 발표하여 한국 근대문학의 선구자로 꼽힌다.

목차

발가락이 닮았다
나의 辨明[변명]: '발가락이 닮았다'에 대하여
지은이 김동인
작품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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