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여행, 인생을 유혹하다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여행, 인생을 유혹하다

이석연의 인문탐사기행기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40%9,000
판매가9,000
여행, 인생을 유혹하다  표지 이미지

여행, 인생을 유혹하다 작품 소개

<여행, 인생을 유혹하다 > 여행의 진수는 완전한 자유에 있다!
해박한 역사지식과 깊은 사유로 인생을 유혹하는
이석연 변호사의 종횡무진 인문탐사기행기

모험과 도전 정신을 삶의 확고한 지표로 삼고 있는 전(前)법제처장 이석연 변호사가 자신만의 독특한 독서법을 소개한 『책, 인생을 사로잡다』에 이어 인문탐사기행기 『여행, 인생을 유혹하다』를 출간했다. 『책, 인생을 사로잡다』가 독서를 통한 내면여행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 책은 여행을 통해 내면의 삶과 인간의 역사를 성찰하고 반추하는 ‘인문탐사기행기’라 할 수 있다.

‘새로운 풍경’을 보려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야’를 찾기 위해 해박한 역사지식과 깊은 사유로 끊임없이 이동하고 유목하는 이석연 변호사의 역사탐방 여정은 여행지의 풍경만을 감상하기 위한 일반적인 여행서와는 달리 자신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배움과 성찰의 계기를 추구한다. 다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통해 우리의 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배움의 계기를 마련하는 ‘실학적 동기’와 끊임없이 이동하면서 나의 정신을 자유롭게 만들어 고착된 삶을 갱신하고 치유하는 ‘유목적 동기’가 바로 내 여행의 원천이자 철학”이라고 밝히고 있다.


저자 프로필

이석연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54년
  • 학력 1991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
    1978년 전북대학교 법학 학사
  • 경력 아산나눔재단 이사
    21세기 비즈니스포럼 공동대표
    법무법인 서울 대표변호사
  • 링크 공식 사이트

2019.03.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이석연
1954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졸업 6개월 후 대입 검정고시에 합격하며 전북대 법대에 진학한다. 대학 졸업 후 서울대 대학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행정고시(제23회)와 사법시험(제27회)에 합격한 후 법제처와 헌법재판소 등에서 14년간 공직 생활을 했다. 1994년에 공직을 내려놓고 변호사를 개업하며 헌법소송 등 공익소송을 주로 맡았다. 그 무렵부터 그는 시민운동에 적극 참여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1세대 시민운동가인 그는 경실련 사무총장(제4대), ‘헌법포럼’ 상임대표,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시변)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그 후 다시 공직에 나가 2008년 3월부터 2010년 8월까지 법제처장을 역임했다.
현재 ‘법무법인 서울’ 대표변호사, ‘21세기비즈니스포럼’ 공동대표, ‘책권하는사회운동본부’ 상임대표 등과 아산나눔재단, 홍명보장학재단의 각 이사를 맡고 있다. 그는 자신을 둘러싼 여러 논란 속에서도 언제나 ‘법’과 ‘원칙’을 지키려고 했다. 그런 그에게 붙여진 별명이 바로 자신의 저서의 제목을 딴 ‘헌법 등대지기’. 진보와 보수를 가리지 않고 원칙과 절차에 위배되면 성역 없는 비판을 가하며 법의 정당성과 정의를 지키려했기에 붙여진 별명이다.
주요 저서로는 《책, 인생을 사로잡다》, 《여행, 인생을 유혹하다》, 《헌법 등대지기》, 《침묵하는 보수로는 나라 못 지킨다》, 《헌법과 반헌법》(공저), 《헌법의 길 통합의 길》, 《헌법소송의 이론과 실제》, 《헌법재판소판례총람》, 《형법총론예해》 등이 있다.

목차

추천사
서문 _ 여행의 진수는 완전한 자유에 있다

1.내 생애 행복했던 날은 며칠일까
- 로마 5현제의 흔적과 안달루시아의 흥망성쇠를 찾아 떠난 빈과 스페인 여정
01 가랑비에 젖은 빈에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를 만나다
02 도나우 江의 푸른 물결과 요한 슈트라우스의 청아한 왈츠 선율
03 지중해 하얀 햇살 내 마음의 원초적 빛으로 남다
04 모로코 짧은 여정의 명암, 헤라클라스의 기둥 지브롤터에서 대서양을 마주보다
05 론다, 스페인의 진경 알람브라 궁전의 야경에서 생각하는 종교의 관용성과 배타성
06 메스기타 대사원의 기둥에 기대서서 코르도바의 영광과 쇠퇴를 회상하다
07 로마황제들의 고향을 찾아서 이탈리카, 세비야 방문기
08 마드리드 소피아 미술관에서 세기의 두 거장 피카소와 달리를 만나다
09 톨레도의 하늘 아래 맺힌 세르반테스의 열정과 엘 그레코의 고독
10 신화와 역사와 풍속의 보물창고, 21년 만에 다시 찾은 프라도미술관
11 눈발 흩날리는 4월의 세고비아 로마수로교, 알카사르 그리고 코치닐요
12 그때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지금이 바로 그 때다
- 스페인 여정의 마무리

2. 무엇하러 여기 왔는가?
- 함경남도 함흥, 신포, 북청 그리고 평양
01 함경남도 신포시 금호지구에서의 첫날
02 북청 남대천에서 본 북한의 산하
03 이준 열사의 생가에서 항일, 애국의 의미를 되새기다
04 이 큰 발전소를 짓다가 말다니
- KEDO 경수로지원사업에 대한 단상
05 아! 함흥
- 반룡산과 성천강을 굽어보면서
06 대동강 양각도, 역사의 우연과 아이러니
07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습이 그립구나

3.실론섬 앞에서 부르는 노래
- 인도양의 진주, 바위틈에 피어난 난초의 섬 스리랑카의 낭만과 문화
01 한밤 중 적도상공의 번갯불 그리고 콜롬보의 노을
02 시기리야, 절벽위의 사자산獅子山
03 캔디, 영겁의 도시
04 인도양을 바라보며 [노자]를 읽다
05 싱가포르 단상

4.상처의 현장, 미래의 땅
- 미얀마, 풍요와 비극의 역사
01 미얀마에서 리영희와 네루다를 생각하다
02 인레 호수의 노을, 모음母音들이 만든 황홀한 음악
03 정신문명의 찬란한 집대성, 마하시선원과 쉐다곤불탑
04 비극의 역사 현장, 아웅 산 국립묘지를 찾다

5. 풍요로운 자연, 삶은 그처럼 소중한 것이다
- 화산과 운하의 나라 코스타리카와 파나마의 과거와 현재
01 [이승만의 청년시절]과 함께 떠난 코스타리카 기행
02 포아스 화산과 아라비카 그리고 몽헤 전 코스타리카 대통령
03 이라주 화산의 장엄한 풍경에 취하다
04 커크 더글러스와 한 사업가의 철학을 떠올리며
05 파나마 운하의 빛과 그늘

6. 대장부 한번 가면 어찌 다시 돌아오리
- 가족과 함께 한 북유럽 인문탐사기행
01 ‘특별한 반항’의 기회
- 가족여행, 백야의 스톡홀름에서 시작하다
02 웁살라 대학의 교육이념과 스웨덴식 복지의 명암
03 실자라인 선상에서 헬싱키와 무민랜드까지
04 노르웨이 베르겐 그리고 송네피오르드
05 삶은 곧 여행이다
- 궁핍한 안데르센의 생가에서
06 대장부 한번 가면 어찌 다시 돌아오리
- 헤이그 이준 열사 기념관에서
07 브뤼셀에서 파리로, 뜻밖의 여정
08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모두 바꾸라
- 프랑크푸르트 신경영선언
09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 괴테하우스를 찾아
10 하이델베르크의 낭만을 뒤로 하고

7. 미국의, 미국에 의한, 미국을 위한 정치
- 미국 국무부 초청 30일간의 미국 탐방기
01 워싱턴의 보름달을 보며
02 미국의 역사를 품고 있는 알링턴 국립묘지
- 리 장군과 케네디 가의 검소한 묘지 앞에서
03 미국의 저력은 어디에서 나왔는가
- 미 연방최고재판소와 펜타곤 등 방문
04 인권,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 컬럼비아대학 인권연구소 방문
05 영화 「D-13」과 쿠바미사일
- 케네디 대통령의 리더십
06 대자연의 스펙터클 나이아가라 폭포
07 토크빌의 [미국의 민주주의]에서 미국을 만나다
- 미시간 주립대, 시카고 연방법원, 일리노이 항소법원 방문
08 마이애미에서 아내에게 띄우는 편지
- 마이애미에서 본 노블레스 오블리즈의 현장
09 에버글레이즈를 뒤로 하고 댈러스에 도착하다
10 케네디 암살현장에서 뉴멕시코 샌타페이까지
11 맨해튼 프로젝트의 중심지 로스앨러모스를 가다
12 어떻게 공기를 사고 팔 수 있단 말인가?
- 시애틀을 거쳐 샌프란시스코까지


리뷰

구매자 별점

5.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