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여름을 삼킨 소녀 상세페이지

여름을 삼킨 소녀

넬레 노이하우스 장편소설

  • 관심 2
소장
종이책 정가
13,800원
전자책 정가
39%↓
8,400원
판매가
8,400원
출간 정보
  • 2015.01.20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6.7만 자
  • 10.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5051895
ECN
-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여름을 삼킨 소녀 (넬레 노이하우스)
  • 끝나지 않는 여름 (넬레 노이하우스, 전은경)
여름을 삼킨 소녀

작품 정보

슈피겔 베스트셀러, 아마존 독일 베스트셀러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넬레 노이하우스 신작

누구보다 뜨겁게, 은밀하게, 깊게
소녀, 인생의 여름을 맞이하다.

당신도 한 번쯤 이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어른들은 좆도 몰라!”
이 작품은 바로 그 시기를 다루는, 아주 맛있는 소설이다.
-Echo online-


이 시대 독일 최고의 이야기꾼이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미스터리 작가 넬레 노이하우스가 새로운 소설로 독자를 만난다. 《여름을 삼킨 소녀》는 1990년대 미국 중서부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셰리든이라는 소녀의 뜨거운 성적 모험과 잔인하고도 찬란한 성장기를 파고든다. “그동안과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라는 작가의 말처럼, 이 소설은 장르적으로도, 문법이나 문체에 있어서도 넬레 노이하우스의 기존 작품들과는 궤를 달리한다. 그러나 그녀의 이야기꾼으로서의 솜씨는 이 책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어, 성과 사랑에 눈떠가는 소녀의 모습과 가족의 비밀에 얽힌 미스터리가 과감하게 얽히고설키는, 또 하나의 맛있는 엔터테인먼트 소설이 탄생했다.

첫사랑, 첫 경험, 처음으로 맛보는 인생의 잔인함
롤러코스터를 탄 듯 짜릿하고 아찔한 소녀의 성장기


누구에게나 그 전으로는 결코 돌아갈 수 없고, 그 후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는 시기가 있다. 생명력과 욕망이 끓어 넘치는, 삶에서 가장 뜨겁고 강렬한 시간, 넬레 노이하우스는 이 시기를 ‘인생의 여름’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인생의 여름이 한 소녀를 덮칠 때, 그 거대하고 무자비한 힘에 휩쓸린 소녀에게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여름을 삼킨 소녀》에서 작가는 최선을 다해, 아주 솔직하게, 무엇보다도 혼을 쏙 뺄 정도로 재미있게 이 물음에 답한다.

1994년 미국 네브라스카 주 페어필드. 당돌한 소녀 셰리든의 열다섯 번째 여름은 경찰과의 추격전으로 시작된다. 지루하고 고된 농장 일과 엄격한 집안 분위기를 벗어나 사소한 일탈을 하려던 것이 엄청난 사건으로 번진 것이다. 이 일 때문에 외출을 금지당하고 좋아하는 피아노마저 칠 수 없게 된 셰리든은 양어머니의 매서운 눈을 피해 더 깊고, 은밀하고, 뜨거운 일탈을 시작한다.
잘생긴 계절노동자 대니. 학교의 인기남 브랜던, 섹시한 작가 크리스토프와 로데오 챔피언 니컬러스까지, 셰리든은 어른 남자와의 첫 경험과 또래와의 풋풋한 연애, 헤어나올 수 없는 강박적인 섹스와 가슴 아픈 짝사랑을 겪으며 생애 가장 격렬한 감정의 고동을 맛본다.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양어머니의 동생 캐럴린의 일기장은 셰리든을 오래된 가족의 비밀로 이끌고, 소녀는 한 치 앞을 모른 채 충격적이고 고통스러운 진실을 향해 내달린다.

언젠가 내가 알던, 혹은 나 자신이던 소녀
셰리든과 함께 인생의 여름을 여행하다


《여름을 삼킨 소녀》의 주인공 셰리든 그랜트는 넬레 노이하우스의 마음속에 아주 오래전부터 살고 있던 인물이다. 1986년, 친구와 함께 미국 중서부를 여행하던 노이하우스는 네브라스카에서 그 땅의 광활함과 거기 사는 사람들의 협소함에 매혹되었다. 그 대비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어 창조한 것이 “전 세계에게 가장 지루한 장소 중 하나”인 페어필드와 그 꽉 막힌 세계에서 홀로 반짝이는 셰리든이라는 존재였다. 두 페이지 정도의 스케치로 남아 있던 셰리든에게 숨결을 불어넣는 작업을 위해 작가는 “1인칭 시점으로, 마치 나 자신이 열다섯 살이 된 것처럼” 소설을 써나갔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그 어떤 성장 소설의 주인공보다 현실적이고 친근한 셰리든이라는 캐릭터가 탄생했다. 볕에 살짝 그을린 건강한 피부와 갈색이 도는 금발머리의 소녀, 황갈색 말 웨이사이더를 타고 광활한 대지를 누비며 진심을 다해 웃고, 울고, 사랑하고, 아파하는 순수한 영혼. 셰리든은 같은 네브라스카를 배경으로 한 윌라 캐더 소설의 여주인공들처럼 용감하고 정 많은 소녀인 동시에 매우 현실적이고 현대적인 인물이다. ‘못됐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당돌함과 반항심, 드라마틱하고 변덕스러운 성격은 현실의 소녀들과, 그리고 우리의 어린 시절과 놀라울 정도로 닮아 있다. 때문에 이 소설은 넬레 노이하우스의 장기인 범죄 소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존 팬과 새로운 독자들을 포함한 광범위한 대중의 공감과 사랑을 얻었다.

독일에서 2014년은 ‘넬레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6월에 출간된《여름을 삼킨 소녀》가 온라인 서점 아마존과 독일 최고 권위의 시사주간지 슈피겔의 베스트셀러 순위에 이름을 올렸고, 타우누스 시리즈 7권인 《산 자와 죽은 자》가 10월에 출간되어 역시 각종 순위를 휩쓸었기 때문이다. 다시 돌아올 피아와 보덴슈타인 콤비를 기다리는 동안, 작가가 애정을 듬뿍 담아 써내려간 새로운 작품을 만나보는 건 어떨까? 꿈과 소망, 두려움과 반항, 첫사랑과 첫 성경험, 처음으로 겪는 인생의 잔인함 등 소녀의 시점에서 전개되는 이야기를 넋 놓고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 역시 마치 열대여섯 살 무렵으로 돌아간 것처럼 셰리든과 함께 인생의 여름을 여행하게 될 것이다.

― 독자평 및 언론평

눈을 감으면 윌로크릭 농장의 풍경과 그 속에 살아 돌아다니는 어린 소녀의 모습이 생생히 떠오른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나는 그 소녀와 함께 말을 달리고, 꿈을 꾸고, 분노하고, 행복해했다. 셰리든은 이제 내가 가장 사랑하는 문학의 주인공 중 하나가 되었다.
-zauberblume, Amazon.de

넬레 노이하우스는 발 딛지 않았던 영역을 여행했고, 그 결과는 성공 그 이상이다. 그녀의 소설이 늘 그렇듯, 《여름을 삼킨 소녀》역시 재미와 흥분, 감동의 패키지다. 그녀는 마법처럼 독자를 끌어당긴다. 생생한 캐릭터들과 압도적인 풍광 사이, 셰리든은 살아 움직인다.
-Arietta, Lovelybooks

넬레 노이하우스는 여러 개의 접시를 한 번에 돌리는 재주꾼 같다.
그녀의 이야기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The Boston Globe

당신도 한 번쯤 이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어른들은 좆도 몰라!”
이 작품은 바로 그 시기를 다루는, 아주 맛있는 소설이다.
-Echo online

가족 소설과 성장 소설의 믹스, 순문학이라기보다는 또 하나의 엔터테인먼트 소설. 재미있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독자들이라면 몇 시간이고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Frankfurter Neue Presse

《여름을 삼킨 소녀》는 정체성을 찾아가는 소녀의 여정과 성장을 그리고 있다.
올해 나온 것 중 가장 재미있는 소설.
-NDR(북부독일방송)

넬레 노이하우스의 새로운 면을 발견할 수 있다
-Kohler Lutgendortmund

― 작가의 한마디

나는 내 소설 속 인물들을 사랑합니다. 타우누스 시리즈에서도 피아와 올리버에게 더 많은 분량을 할애하고 싶었죠. 그러나 범죄소설의 주인공은 역시 사건이기 때문에 그럴 수가 없더군요. 나는 주인공을 온전히 보여줄 수 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습니다. 셰리든은 아주 오래전부터 내 마음속에 살고 있던 캐릭터예요. 친구와 미국 중서부를 여행했을 때 이 소녀에 대해서 두 페이지 정도 끄적거린 적이 있었어요. 네브라스카에서였는데, 나는 그 땅의 광활함과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의 협소함에 매혹되었죠. 그 대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싶었어요. 그러기 위해서 나는 1인칭 시점으로, 마치 나 자신이 열다섯 소녀가 된 것처럼 써나갔죠. 이 작업은 너무 재미있어서, 원고를 끝마치기가 싫었을 정도예요.

작가

넬레 노이하우스Nele Neuhaus
국적
독일
출생
1967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몬스터 1 (넬레 노이하우스, 전은경)
  •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특별판) (넬레 노이하우스, 김진아)
  • 영원한 우정으로 1 (넬레 노이하우스, 전은경)
  • 바람을 뿌리는 자 (넬레 노이하우스, 김진아)
  • 합본 | 상어의 도시(전2권) (넬레 노이하우스, 서유리)
  • 잔혹한 어머니의 날 1 (넬레 노이하우스, 김진아)
  • 여우가 잠든 숲 1 (넬레 노이하우스, 박종대)
  • 산 자와 죽은 자 (넬레 노이하우스, 김진아)
  • 사악한 늑대 (넬레 노이하우스, 김진아)
  • 깊은 상처 (넬레 노이하우스, 김진아)
  • 너무 친한 친구들 (넬레 노이하우스, 김진아)
  • 사랑받지 못한 여자 (넬레 노이하우스, 김진아)
  • 폭풍의 시간 (넬레 노이하우스, 전은경)
  • 합본 | 잔혹한 어머니의 날 (넬레 노이하우스, 김진아)
  • 합본 | 여우가 잠든 숲 (전2권) (넬레 노이하우스, 박종대)
  • 여름을 삼킨 소녀 (넬레 노이하우스)
  • 합본 | 타우누스 시리즈 (전6권) (넬레 노이하우스, 김진아)

리뷰

4.1

구매자 별점
124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참으로 아픈 경험을 통해 인생을 배워나가는군요. 애정결핍인듯.

    whg***
    2020.07.10
  • 여자아이들이 사춘기시절 격어볼만한 마음의 불안과 성적 호기심을 좀 과장된 설정에서 본것 같아 불편한 마음도 있었지만 그래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빠져 읽었네요. 상황상황마다 이성적이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잘못된 선택을 하는것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그런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청소년기 딸들이 있는 저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

    sin***
    2020.05.29
  • 상당히 불편한 내용이고 우리나라 정서상 으로는 맞지않는 소설이였지만 의외로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셰리든이 성장통을 잘이겨내고 성공한 인생을 살았길 바라고 싶네요

    cey***
    2020.04.27
  • 보편적인 정서에는 불편한 내용과 전개지만, 어찌 보면 그게 포인트가 아닌가 싶다. 예쁘고 재능도 있고 굳이 “저렇게” 살지 않아도 될 아이가 왜? 첫 단추를 잘못 꿰는 바람에 큰 대가를 치루게 되는 경우는 한국, 우리 주변에도 생각보다 많다. 당연하게도 그런 사람들은 말을 하지 않으니까. 1로 끝날것이 10으로 이어진다는 것 자체가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소리지만 현실은 개인의 선택으로 치부하니까. 물론 깊게 생각하라고 쓴 소설은 아닌것 같고 가볍게 읽기에는 내용이 무겁지만 나쁘지 않았다.

    man***
    2020.04.17
  • 성장통이 너무 아프다

    yon***
    2019.03.04
  • 짜증나는 주인공 때문에 별 하나 깎임.

    gau***
    2016.07.02
  • 노이하우스 작품이라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구매했다가 추리소설이 아니라는 것에 첫째로 놀랐고 초반이 상당히 지루해서 두 번째로 놀랐습니다. 이주일 정도 다른 작가들의 가벼운 작품으로 웃으며 독서생활을 하다가 다시 손에 잡은 후에 느껴지는 새로운 몰입감에 세 번째로 놀라며 급 완독했습니다. 뭐라 할까 막장중의 막장 드라마이긴 제게는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소설이였네요.

    pag***
    2016.06.12
  • 여주인공의 남자들중 반이 유부남이라 읽는 동안 불편했다. 결혼한 상대방과의 밀회를 마치 한 소녀가 성장하며 격는 당연한 사랑의 아픔으로 묘사하는데 처음으로 이 작가분에게 살짝 실망했다. 이 작품의 끝은 더 공허하지만 이런 마무리가 더 좋을지 모르겠다. 별점은 3.5를 주고 싶지만 없어서 3점이다. 난 여주인공이 자신의 길에서 성공으로 가는 길에 오르면서 끝나길 바랬디만 그래도 상상으로 마무리하면서 나름 즐겁게 보았다.

    coo***
    2015.12.03
  • 기다리고 기다리던 넬레노이하우스! 다소 불편한 소재로 돌아와 조금은 낯설고 공감하지 못할 내용들이라 책을 읽으면서 미간을 찌뿌리게 된 실망?스런 소설이었다. 허구성이 있다지만 10대가 겪어야 할 상황치고는.. 의아하면서도 무거웠다. 살인에 대한 소재가 아닌 인간의 욕망과 성욕.. 인간의 기본욕구에 대해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며.. 사람이 얼마나 지독스러운지도 느끼게 되었던 소설! 잔인하기도하고,어찌보면 최악의 소설이 될 수도 있을 소설! 그렇지만 넬레노이하우스..다음 소설이 기다려진다!

    seo***
    2015.03.29
  •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이후로 넬레노이하우스의 팬이 되어서 타우누스 시리즈는 다 읽었는데, 최근에 나오는 책들은 좀 실망이네요. 상어의 도시야 데뷔작이라서 그렇다 치지만, 이번 책은 예상했던 것과는 완전 다른 종류의 글인 것 같습니다. 아직 다 읽지 않아서 조금 조심스럽지만, 과연 끝까지 읽어야 할까 싶을 정도로 그냥 로맨스 소설 같은 느낌이네요 ㅡㅡ+

    ezk***
    2015.02.02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독일 소설 베스트더보기

  • 싯다르타 (헤르만 헤세, 박병덕)
  • 데미안 (헤르만 헤세, 전영애)
  • 향수 (파트리크 쥐스킨트, 강명순)
  • 데미안 (헤르만 헤세, 이영임)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장희창)
  • 쇼펜하우어 인생론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 유리알 유희 1 (헤르만 헤세, 이영임)
  • 몬스터 1 (넬레 노이하우스, 전은경)
  • 변신·선고 외 (프란츠 카프카)
  • 콘트라바스 (파트리크 쥐스킨트, 박종대)
  •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하인리히 뵐, 김연수)
  • 변신 (프란츠 카프카, 더트랜스)
  • 크눌프 (헤르만 헤세, 이노은)
  • 데미안 (헤르만 헤세, 안인희)
  •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특별판) (넬레 노이하우스, 김진아)
  • 데미안 (헤르만 헤세, 이미영)
  • 골렘 (구스타프 마이링크, 김재혁)
  • 데미안 (헤르만 헤세, 이인웅)
  • 개정판 | 산책자 (로베르트 발저, 배수아)
  • 개정판 | 변신·시골 의사 (프란츠 카프카, 이덕형)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