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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상세페이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실제 직원들이 털어놓는 연봉, 복지, 근무환경, 조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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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6.01.15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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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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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 14.9만 자
  • 27.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작품 정보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잡플래닛(Jobplanet)의 첫 책!
한 달 방문자 300만명, 하루 리뷰 수 2000건, 누적 리뷰 80만건에서 엄선한 기업정보

2014년 출범, 단시간에 기업정보 소셜미디어 분야에서 국내 1위로 올라선 잡플래닛. 내 정보를 공개해야 다른 사람의 정보를 볼 수 있는 기브 앤 테이크와 익명으로 작성할 수 있는 방식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솔직하게 기업을 평가할 수 있는 최적화된 시스템이다.
이 책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수록된 기업들은 그동안 잡플래닛의 누적 리뷰 80만건을 토대로, 5대 분야(승진기회 및 가능성, 복지 및 급여, 업무와 삶의 균형, 사내문화, 경영진)로 나누어 평가했다. 실제 그 회사에 근무했거나 현재 근무 중인 직원들이 직접 매긴 점수인 만큼 그 어떤 평가보다도 의미 있고, 숨겨진 기업정보에 목말랐던 이들의 갈증을 속 시원히 해소시켜준다.

그 회사 연봉 얼마래? 학력차별은 없대? 주말근무도 할까?
회사에서 행복을 찾기 위한 모든 질문에 답한다!

일단 입사만 하면 감지덕지인 취업난 속에 ‘일하기 좋은 기업’ ‘일하면 행복한 회사’를 찾는다는 게 배부른 소리로 들릴 수 있다. 그러나 회사를 다녀본 사람들은 안다. 높은 연봉, 다양한 복지와 함께 ‘성장의 기회’ ‘같이 일하고 싶은 상사’ ‘진짜 성과를 만들어내는 조직문화’ 역시 좋은 기업의 측정기준이 된다는 것을.
국내 굴지의 대기업(삼성전자, SK텔레콤, KB국민은행 등)부터 외국계기업(구글, 스타벅스, P&G 등), 떠오르는 IT기업(카카오, 텐바이텐, 스포카 등), 숨겨진 알짜 기업(유풍, 삼천리, 샘표 등) 등 크고 작은 기업들이 직원들과 함께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고 있다.
높은 연봉과 다양한 복지가 달콤한 보상으로 다가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선정된 기업을 보면 직원들이 ‘신뢰’와 ‘행복’에 더 큰 가치를 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책에는 구체적인 연봉과 근무 환경, 조직 분위기 그리고 각 기업과 업종에 지원한다면 알아야 할 세세한 팁과 조언까지 자세히 실려 있다. 회사에서 행복을 찾기 위해, 진정한 의미의 일하기 좋은 기업을 찾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질문들에 이 책이 모두 답해줄 것이다.

우리가 말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이란
연봉도 높은데, 여가 시간도 충분히 주어지며, 복지도 좋고 경영진의 마인드도 훌륭한 기업. 신의 직장은 과연 존재할까?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누군가에게는 거지 같은 일터가 누군가에게는 신의 직장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잡플래닛에 남긴 다양한 리뷰들은 기업의 다양한 실체를 보여준다.
하지만 그보다 더 눈에 띄는 것은 자신의 직장에 대한 솔직한 고민이다.

‘모바일 서비스의 기획부터 론칭, 그 이후까지 모든 것을 경험해볼 수 있음’ / ’개인적으로는 시니어급으로 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함’ (카카오)
‘타 대형건설사들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가족 같은 분위기’ / ‘해외에서 2~3년을 보내야 하는 부담’ (대우건설)
‘개인이 중요시하는 가치관에 따라 최고의 직장이 될 수도’ / ‘직급 낮은 사람들의 업무가중이 높은 편’ (유한킴벌리)
‘점장부터 바리스타까지 서로 닉네임으로 부르며 존댓말 사용’ / ‘점장이 된다고 업무가 180도 바뀌는 것이 아님. 알바일부터 점장일까지 모두 해야’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모두가 다른 기준으로 회사를 평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있는 그대로의 리뷰를 통해 기업의 실체를 직접적으로 확인하고, 나에게도 이 회사가 일하기 좋은 회사인지 고민해볼 수 있다.

직원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기업의 HR담당자와 임원들도 만났다!
신입사원부터 4년차 대리, 10년차 팀장… 그들이 말하는 ‘우리 회사’
솔직하고 적나라한 잡플래닛의 리뷰에 기업들도 입을 열었다.

중앙일보 뉴스룸 경제부 기자가 직접 취재한 그들의 음성은 조심스러웠지만 솔직했다. 나쁜 평가에 대해서는 여과 없는 반박 또는 인정을 하고, 좋은 평가에 대해서는 기업 사정과 더불어 객관적으로 이야기해주었다.

- ‘인사적체가 심해 인력구조가 역삼각형이다’라는 잡플래닛의 리뷰를 전했더니 최 부장은 멋쩍은 듯 웃었다. “사실이에요. 한국쓰리엠은 1990년대부터 2000년 초반까지 연 20~30% 성장한 회사입니다. 드라마틱했죠. 당연히 당시에 입사한 분들이 많겠죠. 그렇다고 오랫동안 함께 한 직원을 떠나보내진 않아요” (한국쓰리엠)
- 신한금융투자의 발전가능성에 대해 A차장은 이렇게 말했다. “올해 좀 나아지긴 했지만 경기불황, 저금리에 금융업이 상당히 위축돼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무엇보다 다른 금융투자사와 달리 그룹 내 은행과 협업할 수 있기 때문에 직원들이 성장가능성을 인정하는 분위기다” (신한금융투자)

기업의 밖에서 바라볼 때는 실제와 다른 점들이 생길 수 있다. 현장에서 취재한 16개 기업의 밀착 인터뷰가 기업에 관한 현실적인 의문점을 해결해주고, 일하기 좋은 기업의 가치와 비전을 더욱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작가

유부혁
경력
중앙일보 뉴스룸 경제부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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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유부혁, 잡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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