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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가 : 미쓰다 신조 장편소설 상세페이지

흉가 : 미쓰다 신조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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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1.02.17 전자책 출간
  • 2016.03.15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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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3.9만 자
  • 3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790240
ECN
-
흉가 : 미쓰다 신조 장편소설

작품 정보

미야베 미유키에 필적하는 일본 미스터리의 대가 미쓰다 신조
“이 불길한 집이 우리를 휘감고 있어”
최강의 공포를 선사할 신작 ‘집’ 시리즈로 찾아오다!
매력적인 마성의 세계 ‘미쓰다 월드’의 새로운 공포
불길하고 낯선 재앙의 집에서
당신의 심장에 빙의할 그것이 알고 싶다!
호러와 미스터리, 사실과 허구의 절묘한 융합을 통해 극단의 공포를 표현하는 작가 미쓰다 신조는 최근 일본 미스터리 작가 가운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다. 일본 소설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베스트셀러 작가 미야베 미유키나 히가시노 게이고 못지않은 관심과 지지를 얻고 있다. 이러한 관심 덕분에 한일 양국에서 ‘미쓰다 월드’라 불리는 작가의 마니아층을 단단히 형성했을 뿐만 아니라, 단행본을 포함해 ‘작가 시리즈’, ‘도조 겐야 시리즈’, ‘사상학 탐정 시리즈’ 등 작가의 작품 대부분이 앞 다투어 국내에 소개되고 있다.
이번에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미쓰다 신조의 ‘집 3부작 시리즈(『흉가(凶家)』『화가(禍家)』『재원(災苑』)’는 이런 미쓰다 신조의 작품 가운데에서도 색다른 재미를 품고 있다. 이 시리즈는 나이 어린 주인공이 낯선 곳으로 이사하면서 벌어지는 괴이한 사건을 소재로 하고 있다. 각 권 사이에 내용상의 연관성은 없지만, 편안한 보금자리여야 할 집이 끔찍한 괴이 현상의 무대가 된다는 점, 그리고 어린 주인공들이 마음대로 집을 떠나거나 도망칠 수 없다는 점에서 작가의 다른 어떤 작품보다 공포 요소가 강조되어 있다.
이번에 출간한 『흉가』(스토리콜렉터 40)는 뱀의 기운이 감도는 산중턱에 자리 잡은 낯선 단독주택을 배경으로, 빙의와 흉가의 무시무시한 정체를 찾아 나선 소년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심장을 파고드는 공포와 작가 특유의 강렬한 상황 묘사는 ‘집’을 소재로 한 한 편의 웰메이드 호러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마저 들게 한다. 불길한 재앙의 집에서 소년의 눈앞에 펼쳐지는 괴이한 현상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작가

미쓰다 신조三津田 信三
국적
일본
학력
고야산 대학교 국문학과 학사
데뷔
2001년 소설 `기관 오러작가가 사는 집`
수상
2010년 제10회 본격미스테리대상 소설부문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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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매처럼 신들리는 것 (미쓰다 신조, 권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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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마처럼 비웃는 것 (미쓰다 신조)
  • 노조키메 (미쓰다 신조, 현정수)
  • 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 (미쓰다 신조, 권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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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흉가 : 미쓰다 신조 장편소설 (미쓰다 신조, 현정수)
  • 괴담의 집 (미쓰다 신조, 현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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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38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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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쓰인 무서운 이야기네요. 마치 영화 장면 묘사처럼 이어져 긴장감이 넘칩니다. 진실 쪽은 조금 갸우뚱하게 되는 면은 있지만 확실히 무서웠습니다!

    blu***
    2025.08.12
  • 화자가 어린아이인데 극도로 예민하고 똑똑해요. 마치 어린아이의 몸에 어른이 들어간 것 같은 서술에서 오는 불쾌함이 있어요.(positive) 중간에 어어 이제 슬슬 책이 끝나가는데 아직도 너무 단서가 안 풀린거 아닌가? 했지만 종장에가서 휘몰아치듯이 진행돼서 너무 좋았어요. 시작부터 끝까지 완벽했지만 별 하나를 뺀 이유는 빌라에 사는 여자에 대한 비밀이 끝까지 안 풀려서... 입니다. 아무튼 잘 읽었습니다. 집 시리즈가 있다던데 나머지 책들도 읽어볼거예요.

    lin***
    2025.08.12
  • 가장 편안해야만 할 집이 공포적인 요소가 된다는 아이디어가 좋아서 조마조마하면서 읽었습니다. 주인공이 어린아이라, 어린아이의 시점으로 잘 서술할 수 있을까 반 정도 걱정을 하면서 읽었거든요. 그렇지만 충분히 재밌고 오히려 더 몰입이 잘 되었습니다. 집과 관련된 저주가 으스스하게 느껴져서 여름에 딱 읽기 좋았던 글이었던 것 같아요.

    syr***
    2025.08.10
  • 미츠다 신조의 작품을 메타적 서술을 사용한 책만 3권 연달아 읽은 뒤 이 책을 잡았습니다. 어린아이가 주인공이라 처음엔 호러소설의 탈을 쓴 소년만화인가? 했어요. 현실과 엮이는듯한 긴장감이 없으니 조금 늘어지는 느낌을 받으며 후반부에 진입했고, 주인공이 어린 소년임에도 호락호락하지 않아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호러 스릴러 작품은 큰 생각 없이 후루룩 보는 경우가 많은데 호러미스터리 작가라는 사실을 잊고있었네요...좀더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추리를 하며 보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che***
    2025.08.09
  • 개인적으로 미쓰다신조의 소설들 중 가장 재밌게 읽었음 작가가 직접적으로 개입하는 글이 아니어서 좋았고ㅋㅋ 이 소설은 공포소설로서 충분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함 초반부의 몰입력을 계속 끌어가지는 못하지만 초반만이어도 이 정도로 몰입력 있기가 쉽지 않음 그리고 이 초반부의 분위기가 후반부에 가서 다시 살아나면서 공포소설다운 결말까지 이어짐

    pid***
    2025.08.08
  • 설정과 서술의 구멍들을 상상으로 채우다 보니 더 오싹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다보니 글이 불친절한 것 같기도.

    384***
    2025.08.08
  • 읽기 시작했을 땐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어요 배경 설정도 나름 흥미로웠고, 처음엔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했어요 그런데 중반부터는 속도가 좀 느려져서 집중력이 떨어졌던 것 같아요 내용 자체는 어렵지 않게 읽히고, 무섭다기보다는 기묘한 느낌이 더 가까웠어요 크게 인상적인 장면은 없었지만, 그럭저럭 재미는 있었던 편이고요 특별히 좋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아예 지루하진도 않았어요 공포나 미스터리 장르 좋아하신다면 나쁘지 않게 읽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g12***
    2025.08.08
  • 바야흐로 뜨거운 여름의 한 가운데에 위치한 지금, 이런 때에 읽어줘야 제맛인 책들이 있다. 바로 공포와 괴기, 미스터리들이 어우러진 호러물이다. 미쓰다 신조의 작품들은 그런 여름철 대표 호러물로 꼽기에 손색이 없다. 나는 무서운 영화를 잘 보지 못하지만 공포 소설은 좋아해서 즐기는 편이다. 시각과 청각으로 직접 다가오는 공포보다 글을 통해 내가 직접 머리속에서 상상해내는 공포감을 더 즐기는 것이다. 그런면에서 이 작품은 주인공 가족이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뒤 그 집에 깃든 저주와 괴이한 존재와 마주하게 되는 상황에서 오는 두려움을 잘 묘사하여 직접 읽고 상상하는 내내 팔뚝에 소름이 돋았다.

    blu***
    2025.08.08
  • 일부 유치하고 조잡하지만 상상력을 자극하는 요소는 분명 있다. 글로써 박진감을 느끼게 할수도 있구나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가의 필력. 킬링타임용으로 손색없었다. 다만 2프로 부족한 결말이 아쉽다.

    emb***
    2025.07.03
  • 관찰력이 뛰어난 조숙한 영재 아이들의 좌충우돌 마을 탐방기! 나쁘지 않다! 재미있다.

    kar***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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