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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존재의 이해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세계 존재의 이해

소장종이책 정가17,000
전자책 정가30%11,900
판매가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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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존재의 이해작품 소개

<세계 존재의 이해> 인간과 세계의 문제, 즉 형이상학적 문제의 대두

우리 인간은 언제나 문제 상황 속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아무런 문제가 없이 평온한 삶을 살고 있다고 해도 그 자체가 이미 문제 상황일 수 있으며, 그것은 세계 내 존재인 우리 인간이 가진 숙명인 것이다. 서양철학은 철학적 탐구의 근본 문제를 세계의 인식, 그것도 총체로서의 세계 인식을 겨냥한 ‘존재론’에서 찾았다.

존재론은 결국 ‘세계’ 존재를 어떻게 보느냐의 문제이다. 세계 존재를 무엇으로 보느냐에 따라 우리는 여러 존재론을 만날 수 있다. 세계의 존재를 감각적 지각 내용으로 간주하는 입장에서부터, 존재를 논리적 질서로 보는 입장, 과학적 탐구의 결과 확정되는 법칙적 질서로 보는 입장, 등 아주 다양한 존재론을 우리는 서양철학사에서 만나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존재에 대한 서양철학의 다양한 입장”을 주요 서양철학자를 전공한 전문 학자들이 참여하여 저술해보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서양철학자들은 ‘존재’라는 ‘세계의 설계도’를 어떻게 그렸는지, 세계 존재를 어떻게 이해해왔는지를 그들의 이론을 통해 살펴보는 책이다. 먼저 서론에서 존재론에 대해서 개괄한 후,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칸트, 헤겔, 캉귈렘, 하이데거, 하르트만 등의 존재 이해를 고찰하고, 이어 영미철학에서의 도덕적 ‘선’에 대한 존재론적 탐구, 창발 속성의 존재와 행위자의 자유, 인과관계의 형이상학적 문제를 다룬다.


출판사 서평

인간과 세계의 문제, 즉 형이상학적 문제의 대두

우리 인간은 언제나 문제 상황 속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아무런 문제가 없이 평온한 삶을 살고 있다고 해도 그 자체가 이미 문제 상황일 수 있으며, 그것은 세계 내 존재인 우리 인간이 가진 숙명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삶의 한가운데서 언제나 많은 물음을 마주한다. ‘나’는 누구인가? ‘나’의 삶은 의미가 있는가? 그 목적은 무엇인가? 도대체 이 세계의 존재는 무슨 의미가 있으며 어떤 목적을 향하고 있는가?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우리는 무엇이며 우리의 삶의 의의는 무엇인가? 모든 원인이나 법칙의 근거가 되는 최후의 원리는 무엇인가?
인간과 세계의 근원과 종국에 대한 물음, 인간의 운명에 대한 물음, 세계의 존재 및 인간의 삶의 의의에 대한 물음, 자연의 변화를 지배하는 원리와 인간의 행동이 따라야 할 원리에 대한 물음, 바로 이런 물음이야말로 우리에게 진정 중대하고 심각한 문제들이요, 우리가 불가피하게 부딪치게 되는 난문들이며, 여기서 마침내 철학적 사유의 지평이 열린다. 인간에게 주어지는 문제 중 가장 근원적이고 궁극적인 문제들, 이러한 철학적 문제들이 바로 형이상학적 문제들이다.

존재론적 대응: 존재는 세계의 평면도
그런데 이러한 형이상학적 문제들에 대한 탐구는 문화권에 따라 다르게 이루어졌다. 동양 사유에서는 우주의 본성[性]에 따라 인간이 마땅히 걸어야 할 길[道]을 궁구하여 이를 실행에 옮길 개인적, 사회적 방도[禮]를 모색함으로써 이러한 난문들에 대응해왔고, 불교에서는 사물의 실체라는 것이 공허한 것이요[諸法無我], 우주의 생멸 과정이라는 것도 일정치 않음[諸行無常]을 깨달아[覺] 외부로부터 다가오는 고통을 뛰어넘을 수 있는 정일(靜逸)한 내면적 마음가짐을 얻는[涅槃寂靜] 방도를 모색함으로써 이러한 난문들에 대응해왔다. 즉 형이상학적 근본 문제를 유교철학은 행동의 원리와 이의 실천에서 찾고, 불교철학은 주관의 내면적 의식과 이의 정화(淨化)에서 찾았던 것이다.

이와 달리 서양철학은 철학적 탐구의 근본 문제를 세계의 인식, 그것도 총체로서의 세계 인식을 겨냥한 ‘존재론’에서 찾았다. 존재론이 바로 형이상학적 문제에 대한 서양철학의 응답인 것이다. 서양철학은 동양적인 접근법과는 달리 직접적인 실천적 연관으로부터 벗어나, 순수하게 이론적인 접근로를 택한 것이고, 거기서 모든 것을 다 포괄하는 가장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문제 연관으로서 ‘존재’를 이론적 인식의 총괄체로서 문제 삼은 것이다.

‘존재’는 세계 전체를 남김없이 포괄한다. 존재 아닌 것은 곧 무(無)요, 무란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존재’란 세계를 그 자체 있는 그대로 대하되, 모든 실질적인 내용은 남김없이 사상(捨象)하고 오직 그 가장 형식적인 면만 문제 삼고자 할 때, 우리에게 드러나는 것이다. 이를 거점으로 하여 우리는 특정한 제약으로부터 벗어나 보다 일반적인 것, 보다 보편적인 것에로 사유를 확장시켜나갈 수 있다. 이 사유의 길은 곧 구체적인 것에서 추상적인 것으로 나아가는 길이기도 하다. 그리고 존재란 이 확장적, 추상적 사유의 길의 끝에서 비로소 열리는 세계의 평면도인 것이다.

존재론: 세계 존재의 탐구
서양 사유에서 형이상학적 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 존재론적인 탐구가 적절하다고 본 까닭은 무엇이었을까? 서양철학이 ‘존재’의 인식을 문제 삼은 배경에는, 우선 인간의 삶이 인간 자신의 내면적인 희망과 욕구와 태도보다는 인간의 외부에 있는 객관적 현실에 의해 더 크게 좌우된다는 각성이 있었다. 그래서 철학적 사고가 세계 그 자체에 관한 신뢰할 만한 지식의 근원으로 ‘존재자로서의 존재자’, ‘존재 그 자체’에까지 진입해 들어간 것이다. 신뢰할 수 있는 지식이란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타당한 지식이어야 한다. 그리고 세계에 대해 보편타당한 지식을 얻기 위해서는 이 세계를 독자적, 객관적 측면에서, 즉 존재 자체에서 파악해야 한다. 존재론이란 모든 차원에서 사물의 자기동일성이 성립하는 근본적인 기초를 마련해주는 논구요, 따라서 가장 높은 단계의 추상적 사고에서 이루어진다. 이런 맥락에서 존재론은 보편적인 불변의 하나의 원리를 탐색하고자 한다. 존재론은 그 탐구를 통해 추상화의 정점에서 존재의 동일성, 보편성, 불변성, 필연성 등의 개념을 구명하고 또 존재의 계기, 구조, 방식, 양상 등을 밝힌다.

존재론은 주관 독립적인 세계의 존재 자체를 문제 삼고 이 세계의 보편적 존재 기초 및 존재 원리를 탐구한다. 즉 존재론적 탐구는 사유 주관의 자기 투사(投射)이거나 자기반성이 아니라, 주관 독립적인 사유 밖의 세계를 지향하는 직지향적(直指向的) 탐구이다. 존재론은 있는 그대로의 다양한 존재 소여, 존재 현상을 토대로 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 자연적, 직지향적 태도를 취해야 한다. 인식이 대상을 지향하는 자연적인 방향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면, 바로 이 인식 자신을 문제 삼는 인식론은 이러한 자연적인 방향을 거꾸로 돌려야 가능하다(반성적 태도). 그러나 존재 그 자체를 탐구하는 존재론은 이러한 방향 반전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존재론은 인식의 자연적인 방향을 바꾸지 않고 이를 직선적으로 그대로 따라가야 한다. 세계를 인식하고 그 속에서 올바르게 자기정위를 하기 위해선, ‘세계를 우리 자신에게 오리엔테이션시키지 않고 우리 자신을 세계에 오리엔테이션시키는’ 자연적 태도가 요구되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존재론은 세계에 대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지적 태도를 드러낸다. 존재론의 이러한 지적 태도는 인간과 세계, 삶과 현실에 대한 이지적 태도를 반영하는 것으로 서양의 주지주의적, 합리주의적 전통의 원천이 된다. 존재론은 또 세계의 근본을 총체적으로 문제 삼는다는 점에서 물론 철학적 탐구이지만, 그 탐구는 논리적, 분석적, 설명적, 객관적 지식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근대 실증과학의 기초가 되고 또한 방법적 선구(先驅)가 되었다.

다양한 존재론
존재론은 결국 ‘세계’ 존재를 어떻게 보느냐의 문제이다. 세계 존재를 무엇으로 보느냐에 따라 우리는 여러 존재론을 만날 수 있다.
세계의 존재를 감각적 지각 내용으로 간주하는 입장에서부터, 존재를 논리적 질서로 보는 입장, 과학적 탐구의 결과 확정되는 법칙적 질서로 보는 입장, 감각과 사유의 형식에 의해 구성되는 현상으로 이해하는 입장, 상식이 수용하는 자명한 세계로 보는 입장, 일상의 언어적 질서에 의해 구성되는 것으로 보는 입장, 의식 활동의 상관물로서 규정(規整)되는 현상으로 이해하는 입장, 철학적 사유 내용, 즉 개념이 곧 존재라고 보는 입장, 실존의 원초적인 체험 양식에서 드러나는 의미가 곧 존재라는 입장에 이르기까지 아주 다양한 존재론을 우리는 서양철학사에서 만나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존재에 대한 서양철학의 다양한 입장”을 주요 서양철학자를 전공한 전문 학자들이 참여하여 저술해보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서양철학자들은 ‘존재’라는 ‘세계의 설계도’를 어떻게 그렸는지, 세계 존재를 어떻게 이해해왔는지를 그들의 이론을 통해 살펴보는 책이다. 먼저 서론에서 존재론에 대해서 개괄한 후,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칸트, 헤겔, 캉귈렘, 하이데거, 하르트만 등의 존재 이해를 고찰하고, 이어 영미철학에서의 도덕적 ‘선’에 대한 존재론적 탐구, 창발 속성의 존재와 행위자의 자유, 인과관계의 형이상학적 문제를 다룬다.


저자 프로필

이광모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독일 빌레펠트 대학교 대학원 박사
    성균관대학교 철학과 학사
  • 경력 숙명여자대학교 리더십교양학부 교수

2014.12.2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 : 손동현
서울대학교 철학과 대학원 졸업하고 독일 Meinz 대학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지은 책과 옮긴 책으로 <역사의 인식>(경문사, 1979, 공역), <철학개론>(한국방송통신대학, 1987, 공저), <존재론의 새로운 길>(서광사, 1998, 역서), <비판이론>(성균관대학교출판부, 1998, 역서), <카알 야스퍼스>(민음사, 1999, 공역) 등이 있다.
저자 : 김태경
성균관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양 고대 철학 및 인문 교양 분야를 강의하고 있으며, 주요 관심사는 서양 고대 철학, 플라톤 철학, 아리스토텔레스 철학 등과 관련된 주제들이다. 저서로 『플라톤의 후기 인식론』(2000), 『플라톤 철학과 그 영향』(2001), 『플라톤의 정치가』(2006), 『가자, 고전의 숲으로』(2008) 등이, 역서로 『소피스테스』(2000), 『정치가』(2000), 『철학의 거장들1』(2001), 『아리스토텔레스』(2005) 등이, 논문으로 「플라톤의 『소피스테스』편에서 변증술과 존재론」(2003), 「플라톤의 『정치가』에서 측정술(metr?tik?)」(2003), 「플라톤의 『정치가』에서 정치체제와 법률」(2005), 「플라톤의 『국가』에 나타난 mim?sis 개념」(2009), 「플라톤 『크리톤』의 ‘의인화된 법률 연설’ 분석」(2010) 등이 있다.

저자 : 김영균
성균관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청주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양 고대 철학 및 철학 교양 과목들을 강의하고 있으며, 주요 관심사는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철학과 관련된 주제들이다. 저서로 『플라톤의 티마이오스』(2000, 공저), 『국가: 훌륭한 삶에 대한 근원적 성찰』(2008) 등이, 논문으로 「『국가』 9권에서 가장 즐거운 삶에 대한 세 번째 논증」(2009), 「플라톤의 철인정치론」(2010), 「플라톤의 『티마이오스』편에서 필연(anank?) 개념」(2011) 등이 있다.

저자 : 이충진
독일 마르부르크대학교에서 칸트 법철학 연구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성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윤리학 및 논리학 분야를 강의하고 있으며, 주요 연구 분야는 서양 근대 사회철학, 칸트 철학, 독일 관념론 철학 등이다. 저서로 『이성과 권리』(2000), 『독일 철학자들과의 대화』(2010) 등이, 역서로 『법이론』(2013), 『쉽게 읽는 칸트―정언명령』(1999) 등이, 논문으로 「정치와 역사」(2012), 「칸트 윤리학의 옹호」(2012) 등이 있다.

저자 : 이광모
독일 빌레펠트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관심사는 독일관념론과 존재론에 관련된 주제들이다. 저서로 『헤겔철학과 학문의 본질』(2005), 『세계정신의 오디세이』(2007) 등이, 논문으로 「후기 셸링과 아도르노에 있어서 이성과 그 타자 문제」(2009), 「헤겔의 칸트 비판과 사변철학의 형성원리」(2012), 「긍정철학의 원리와 가능성」(2012), 「유다의 운명과 자유」(2012), 「악에 관한 형이상학적 고찰」(2009) 등이 있다.

저자 : 한희진
프랑스 파리1대학(팡테옹-소르본)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콜레주 드 프랑스(College de France) 생명과학철학 및 의철학 조교수와 성균관대학교 철학과 조교수를 거쳐, 현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인문학교실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의철학, 의사학, 생명윤리, 의료윤리 등 의인문학(Medical Humanities) 분야를 강의하고 있으며, 프랑스 근현대철학, 생명과학철학, 생명과학사, 기술철학 등에 관해서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Philosophie et medecine(2008, 공저) 등이, 논문으로 “L’heuristique du vitalisme: le principe vital de Barthez et l’elan vital de Bergson”(2008), 「오진(誤診): 의료윤리와 의료법에 선행하는 인식론 문제」(2010), 「미셸 푸코의 파놉티시즘에서 인식, 권력, 윤리의 관계」(2012) 등이 있다.

저자 : 김종엽
독일 보흠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성균관대학교, 인하대학교, 명지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현상학, 존재론, 윤리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주요 관심사는 인권과 인간존엄성 그리고 생명윤리와 관련된 인간의 존재론적 특징과 관련된 주제들이다. 저서로 『안다는 것과 사랑한다는 것』(2010), 『인격의 철학, 철학의 인격』(2012) 등이, 논문으로 「인격과 초월의 드러남―하이데거의 인간실존 분석」(2009), 「자살, 그리고 자기정체성을 위한 철학의 변명」(2010), 「인간 존엄성-인간 중심주의의 부활인가」(2010), 「레비나스, 그리고 가까움의 현상학」(2012) 등이 있다.

저자 : 박필배
독일 쾰른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성균관대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윤리학, 형이상학, 칸트 철학 등을 강의하고 있으며, 주요 관심사는 환경과 생명에 관한 인간의 규범 문제와 인간의 실천적 가치에 관된 주제들이다. 저서로 『철학의 전환점』(2012, 공저)이, 논문으로 「칸트 비판철학에서 최고선」(2000), 「칸트 비판철학에서 문화 개념」(2002), 「칸트의 환경 윤리학의 정초」(2003), 「자연과 문화 사이의 갈등―칸트의 목적론적 세계관을 중심으로」(2006), 「인간중심주의와 생태주의―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대안 모색」(2007) 등이 있다.

저자 : 박정희
성균관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성균관대학교 학부대학에서 학술적 글쓰기를 강의하고 있다. 주요 관심사는 자연주의 윤리학과 생태철학과 관련된 주제들이다. 역서로 『생물학의 고유성은 어디에 있는가?』(2005), 『도덕성이란 무엇인가』(2006)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 「반실재론적 진화 윤리학에 대한 대안: 실재론적 진화 윤리학」(2011)이 있다.

저자 : 홍지호
성균관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성균관대학교 학부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논리학 및 비판적 사고 분야를 강의하고 있으며, 주요 관심사는 심신인과 문제, 자유의지 문제 등 형이상학적 주제들이다. 저서로 『비판적 사고―성숙한 이성으로의 길』(2009)이 있으며, 논문으로 「결과논변과 수반논변」(2010), 「행위자 원인은 행위자의 통제력에 도움을 주는가? 」(2010), 「‘비판적 사고’의 인식적 가치」(2011) 등이 있다.

저자 : 전대석
성균관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덕성여자대학교 교양학부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성균관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등에서 논리학, 비판적 사고, 그리고 학술적 글쓰기를 강의하고 있다. 주요 관심사는 행위 철학에서 의도와 행위에 관련된 주제들과 교양 교육 분야에서 논리적/비판적 사고와 글쓰기에 관련된 영역이다. 논문으로 「인과적 설명에서 자유로운 행위의 가능성 모색」(2008), 「의도와 의도적 행위의 분석」(2011), 「의도적 행위의 인과적 설명과 소극적 행위의 문제」(2012) 등이 있다.

목차

서론: 존재론적 탐구의 시원과 전개 _ 손동현
플라톤의 존재 이해 _ 김태경
아리스토텔레스 존재론에서 실체의 문제 _ 김영균
칸트의 선험 존재론 _ 이충진
선험적 존재론에서 사변적 존재론으로 _ 이광모
생명 존재의 특수성에 대한 캉귈렘의 반데카르트적 이해 _ 한희진
하이데거의 존재론적 진리 개념 _ 김종엽
하르트만 존재론의 구도와 정신 존재의 위상 _ 박필배
도덕적 ‘선’에 대한 존재론적 탐구 _ 박정희
창발 속성의 존재와 행위자의 자유 _ 홍지호
인과관계의 형이상학적 문제-환원주의와 비환원주의를 중심으로 _ 전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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