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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스텝 상세페이지

S.T.E.P 스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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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40%↓
9,000원
판매가
9,000원
출간 정보
  • 2017.07.03 전자책 출간
  • 2016.10.2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4.6만 자
  • 15.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9920387
ECN
-
S.T.E.P 스텝

작품 정보

시마다 소지 추리소설상 1회 수상자인 미스터 펫, 그리고 역시 시마다 소지 추리소설상 2회 수상자이자 <13.67>로 2015년 타이페이국제도서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찬호께이가 공동 집필한 추리소설이다. 세계관과 주제의식, 주요 설정을 공유하되 각자 독립적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다가 결말부에서 교묘하게 맞물리면서 하나의 장편소설로 완성되는 독특한 형식이다.

미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네 개의 이야기가 교차된다. 찬호께이는 미국을 배경으로 한 부분을, 미스터 펫은 일본을 배경으로 한 부분을 맡아서 집필했다. 거대하고 심오한 세계관, 정교하고 완벽한 구성, 강렬한 화면감을 띠는 문장, 파도처럼 몰아치는 전개가 돋보이는 추리 대작이다.

정밀한 범죄 예측이 가능해진 근미래,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이 책의 세계 속에서 일반 시민들의 개인 정보는 '프리즘 계획' 아래 무차별적으로 수집되며, 재소자들은 범죄 예측 시스템 '사보타주' 혹은 '선인장'에 의해 형량을 주기적으로 평가받는다.

찬호께이와 미스터 펫은 <1984>,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설정을 계승하면서도 이를 미스터리적으로 재치 있게 비틀어 새로운 이야기의 공간을 마련한다. 인공지능과 컴퓨터과학, 확률이론이 화려하게 교차되며, 휴머니티와 과학기술의 충돌 아래 놀라운 인간 드라마가 펼쳐진다.

작가

미스터 펫
학력
타이완대학교 정보공학과 학사
경력
타이완추리작가협회 회원
수상
2009년 제1회 시마다 소지 추리소설상
2007년 제1회 타이완추리작가협회 공모전 1등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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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P 스텝 (미스터 펫, 찬호께이)

리뷰

4.4

구매자 별점
5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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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굉장히 재미있고 잘 짜여진 소설이다. 마지막에 약간 늘어지는 감이 있긴 하지만 어쨌든 이주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dea***
    2022.02.0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iy***
    2021.02.1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in***
    2020.12.08
  • 뻔한 추리가 아니다. 너무 재밌다.

    lov***
    2020.09.06
  • -S.T.E.P은 우선 재미있다. 충분히 재미있었고 기존의 장르소설을 읽다가 간혹 느끼는 실망감, 뻔한 느낌은 없었다. 2탄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정도로 재미있다. 또한  AI로 범죄자를 분석하고 시나리오를 써 내려가는 서사도 흥미롭다. 실제로 이렇게 구현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마저 든다.  오늘날 (너무 가벼운) 범죄의 형량에 대해 다시금 고민해야 한다. -'사실'과 '시나리오(가상)'이 어지럽게 혼재되어 있어서 처음 읽을 땐 계속 당하는 기분이 들었다. 뭐야? 또 가상이었어? 이건 진짠가? 아닌가? 생각하면서 읽게 된다. 그런데도 계속 속는다. 마지막 연표를 읽으면서 아하 하면서 처음부터 다시 읽으니 또 다른 재미가 있다. -'과학 기술'과 '인간성'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는 뭐라고 해야할지 어렵다. 사실 과학 기술을 만드는 주체가 '인간'인데, 결국 근본적인 인간성을 우선시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은 든다. -아무래도 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SF 소설을 읽는 게 가장 즐겁다. 왠지 그렇다고 말하기 부끄러운 느낌이 있어서 대 놓고 얘기는 잘 안하게 되지만... 특히 여러가지 트릭이 꼬여 있어서 잘 짜여진 책들을 읽는 건 몹시 즐겁다. -찬호께이의 다른 책들을 찾아봐야겠다.

    soy***
    2020.01.06
  • Sf랑 스릴러가 잘 버무려진 소설로 기대했는데 그냥 Sf 느낌입니다. 게임도 안 하는데다 평행우주니 동기화 문제니 뭐니 넘 전문적인 기술 얘기 나올 땐 뭔말인지... 이해하기 어려웠고요. 마션 볼 땐 넘 전문적이어도 재미를 깎아먹지 않았는데 이건 진도가 안 나갔습니다. 전달하는 바는 충분히 알겠는데 너무 꼬아놔서(다 미스터 펫이 쓴 부분) 재미가 떨어져요. 찬호께이랑 미스터 펫이 번갈아가며 썼는데 찬호께이가 쓴 부분 읽으니 전자책으로 안 나온 그의 책이 너무 보고 싶고... 미스터 펫은 이름 기억해두고 앞으론 안 읽으려고요. 미리보기 읽고 바로 구입할 정도로 매력있었는데 미스터 펫 부분이 확실히 아쉬워요. 책 뒤에 추천의 말에서도 찬호께이 부분이 더 좋았다는 말에 (눈에 더 들어왔다고 돌려말했지만) 다들 비슷하구나 했었습니다. 쉬지 않고 잠도 줄이며 읽었으니 재미없다 지루하다란 평을 받으면 억울한 책인데요. 두 작가가 너무 대비되어 실망한 게 별점에 반영되었어요. ^^;

    gon***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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