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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과 함께 살아가기 상세페이지

이주민과 함께 살아가기작품 소개

<이주민과 함께 살아가기> 이 책은 이주자(이주노동자, 국제결혼이민자 등) 지원활동을 하고 있는 일본 NGO의 전국 네트워크 <이주노동자와 연대하는 전일본 네트워크>가 그간의 활동경험을 바탕으로 이주자와 관련된 제반 정책의 개선방향을 제안한 것이다. 노동, 이주여성, 가족과 어린이의 권리, 어린이의 교육, 의료와 사회보장, 지역자치, 난민, 재판권 등의 각 영역에서 이주자 관련 현실 문제를 검토하고 필요한 정책적 개선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특징은 구체적인 지침과 정책 제시를 통해 현실적으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는 점이다. 총 12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제1부 <이주정책의 갈림길에 서서>에서 다민족?다문화 공생의 미래를 향하여 인권과 공생을 위한 법과 제도 정비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제2부 <개별과제에 대하여>에서는 이주노동자, 여성, 어린이의 교육, 의료와 사회보장, 지역자치, 난민 수용과 강제퇴거, 재판권 등 각 부문별 정책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인종 차별과 외국인 차별을 철폐하기 위한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저자 소개

는 이주자와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얻은 결실 가운데 하나다. 1980년대 후반, 이주노동자가 일본으로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그들의 어려움에 공감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지원활동을 시작한 지 20여 년이 지났다. 운동은 전국으로 확산되었고, 1990년대 초에는 같은 과제와 문제의식으로 맺어진 전국적인 연락망을 형성하게 되었다. 1997년에는 상시적인 네트워크 조직으로서 이주련이 결성되었고, 현장에서 활동하면서 분명히 인식하게 된 ‘외국인정책’의 오류를 지적하고, 인권에 기반을 둔 정책을 제언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주련은 2년 간격으로 전국적인 논의를 하여 그것을 통해 『다민족ㆍ다문화 공생사회를 향하여-포괄적 외국인정책에 대한 제언(2002년 판)』을 정리하여 일본정부를 비롯한 여러 부문에 제시하였다. 이 제언은 한편으로는 정부가 발표한 ‘출입국관리 기본계획’에 대한 문제제기이다. 동시에 더 넓은 의미에서는 21세기 일본사회가 지향해야 할 다민족ㆍ다문화 공생사회에 대한 비전과 그 경로를 제시한 것이기도 하다.

목차

제I부 이주정책의 갈림길에 서서
제1장 다민족ㆍ다문화 공생(共生)의 미래를 향하여
제2장 인권과 공생을 위한 법 정비

제2부 개별과제에 대하여
제3장 일할 권리, 일하는 자의 권리
제4장 이주여성의 권리
제5장 가족과 어린이의 인권
제6장 어린이의 교육
제7장 의료와 사회보장
제8장 지역자치와 외국국적 주민
제9장 굳게 닫힌 난민에 대한 문을 열기 위하여
제10장 수용과 강제퇴거
제11장 재판 받을 수 있는 권리
제12장 인종 차별과 외국인 차별을 철폐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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