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우줘류 - 고아, 탁류에 빠져 울다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우줘류 - 고아, 탁류에 빠져 울다

소장전자책 정가1,200
판매가1,200
우줘류 - 고아, 탁류에 빠져 울다 표지 이미지

우줘류 - 고아, 탁류에 빠져 울다작품 소개

<우줘류 - 고아, 탁류에 빠져 울다> 이제부터 고전하는 당신에게
중국/대만문학 연구자 송승석 교수님과 함께 문학의 숨은 의미 찾기

‘타이완 400년사’란 말이 있습니다. 타이완 사람들이 스스로의 역사를 일컬어 종종 하는 말입니다. 물론, 이건 타이완의 한인(漢人) 즉 중국인의 입장에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고산족이라 부르는 타이완 원주민의 관점에서 본다면 그 역사는 훨씬 길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400년 동안 타이완은 독립된 하나의 나라를 이룬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말하자면 필요할 때만 이용됐다가 버려지는, 굴곡 많은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한때는 네덜란드와 스페인의 지배를 받기도 했고, 약 200년 동안은 청나라에 복속되어 있었으며 청일전쟁의 여파로 조선보다도 먼저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습니다. 1895년의 일입니다.


저자 프로필

송승석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연세대학교 대학원 박사
    연세대학교 중문과
  • 경력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 교수

2015.07.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 교수. 연세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인천에 잠든 중국인들』, 『동남아화교와 동북아화교 마주보기』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 『아시아의 고아』 등이 있다.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더 넓은 세계문학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