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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 짧고 직업은 길다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성공/삶의자세

성적은 짧고 직업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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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 짧고 직업은 길다

책 소개

<성적은 짧고 직업은 길다> 여러 차례의 진로 선회와 기나긴 고민 끝에 비로소 직업의 세계로 들어선 철학자 탁석산이 직업과 인생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은 인생에서 직업이 어떤 의미인지, 자신에게 꼭 맞는 직업을 선택하고 정진하는 것이 왜 어려운지, 직업에서 성공하려면 어떤 방법을 취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시종 친절하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인생의 조언을 들려준다.

저자의 직업론은 현실을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날카로운 일침을 가한다. 흔히 성적이나 환경적인 문제 등으로 적당한 직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는 보다 먼 미래를 생각한다면 좀 더 신중하게 자신의 일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무슨' 일을 하는가 보다는 각자에게 맞는 일을 '어떻게' 하느냐에 집중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책은 이처럼 일과 직업에 대해 스스로 생각할 거리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알맞은 직업을 갖기 위한 길을 차근히 알려주고 있어 진로나 직업으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된다.


출판사 서평

철학자가 직업을 이야기하다
철학자 탁석산이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들려주는 직업에 관한 고찰. 저자는 직업을 찾기까지 좌충우돌했던 자신의 경험을 밑바탕 삼아 직업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일의 의미가 무엇인지 짚어 보고, 일을 해야 하는 까닭,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는 방법, 직업을 위해 준비할 것 등등을 풍부한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본질을 꿰뚫는 혜안을 지닌 철학자만이 건넬 수 있는 적확한 현실 인식과 따듯한 위로, 실용적 조언을 담았다.

성적은 짧고 직업은 길다
“어느 대학 어느 학과에 갈 것인가는 일단 성적이 나온 다음에 생각하면 돼. 성적이 좋을수록 선택의 폭이 넓으니까 성적을 올리는 것이 최우선이야.” 이처럼 우리 사회에서는 직업에 대한 고민은 성적과 스펙을 올린 뒤로 미뤄도 된다는 논리가 성행하고 있다. 그러나 저자는 이런 식으로 직업을 선택하면 “나중에 후회할 확률이 아주 높”고 “인생이 고통에 빠질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즐겁고 성공적인 직업 생활을 할 수 있을까? 저자는 우선 직업 선택이 어려운 까닭을 짚어 보고, 그래도 일을 해야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한다. 그런 뒤 자신의 태도에 따라 어떤 직종에서 일하든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들려준다.

직업 선택이 어려운 여덟 가지 이유
저자는 먼저 직업 선택이 어려운 까닭부터 살펴본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도 잘 모르고, 적성을 파악하는 일도 쉽지 않으며, 원하는 것과 적성에 맞는 것과 실현 사이에는 괴리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게 끝이 아니다. 직업에 대해 잘 알려면 경험해 보는 것이 가장 좋은데, 직접 경험이든 간접 경험이든 할 기회가 적다. 또, 주위 사람들이 전해 주는 직업 정보는 양이나 질이 그다지 높지 않으며, 흔히 접하는 텔레비전에서도 왜곡된 정보를 전파하기 일쑤다. 사회가 급속하게 변해 감에 따라 오래도록 유망한 직업을 찾는 일도 쉽지 않으며, 수명이 늘어서 전직도 여러 번 감수해야 한다.

일하지 않고 놀고먹으면 안 될까
직업 선택이 어려운 이유는 이처럼 많고도 많다. 이쯤 되면 “일하지 않고 그냥 놀고먹으면 안 될까?” 하는 물음이 저절로 떠오를 법도 하다. 그러나 저자는 단호하게 대답한다. “놀면 안” 된다고.
평생 놀고먹는 부잣집 도련님의 삶은 즐겁지 않고 지겨울 뿐이며, 노숙자라 하더라도 일을 해서 작은 돈이라도 스스로 벌 때 존엄성을 느낀다는 것을 예를 들어 설명한다. 그리고 사람이 일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뭐니 뭐니 해도 “먹고살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면 그것이 불법이거나 남에게 해를 끼치는 일이 아닌 한 기꺼이 하려는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그 밖에도 일이 전하는 선물은 많다. 우선 성취감과 보람을 가져다준다. 그리고 성격을 긍정적으로 바꾸게 해 주며, 타인과 접촉하고, 자신을 발견하게 만든다. 즉, 사람은 일을 통해서 비로소 인생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직업에서 성공하는 비결
직업을 찾아가는 길은 좁고 험하지만, 직업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3부는 직업에서 성공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저자는 가장 먼저 “세상이 불평등하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데서 생각을 시작”하라고 말한다. 저마다 능력과 환경이 다른 것을 인정하고 현실적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희망과 능력 사이, 능력과 성취 사이에 괴리가 있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행복해질 수 있는 첫 걸음이라고 설명한다. 그러고는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일이란 희망, 능력(적성, 환경, 노력, 성격), 운이 모두 맞는 것을 뜻한다.
“지금 하는 일이 자신에게 맞는 직업이라면 직업의 종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무슨 일을 하느냐, 즉 어떤 직업을 갖고 있느냐가 아니라 그 일을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라며 ‘불친절한 변호사보다 친절한 택시 기사’가 훌륭한 직업인이라는 것을 차근차근 설명한다. 친절한 직업인이 되겠다는 태도로 임한다면 존경받을 수 있고, 누구나 직업에서 성공할 수 있다.


저자 프로필

탁석산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56년 11월 1일
  • 학력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철학 박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철학 석사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 학사

2015.01.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 : 탁석산


卓石山


1956년 서울에서 2남 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경기고등학교 시절 3년간 독서와 축구로 일관하다 결국 꼴찌로 졸업하였다. 종로학원에서 처음으로 노트필기를 하여 재수한 끝에 서울대학교 자연계열에 입학했으나 1년 후 자퇴했다. 인내심을 길러주고 인생의 평범함을 깨닫게 해준 30개월의 육군 복무를 마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에 입학했다. 부전공으로 택한 철학에서 가능성을 발견하고 흄의 인과론 연구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일본 수도대학토오꾜오(首都大學東京) 동경 객원연구원을 지냈다.

IMF 구제금융기를 통과해 21세기를 목전에 둔 2000년 '한국의 정체성이란 무엇인가' 를 도발적으로 되물으며 실의와 기대가 섞인 우리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꾸준히 책을 쓰고 강연을 하는 한편, KBS 1TV 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주요 저서로 한국인과 한국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보여주는 『한국의 정체성』『한국의 주체성』『한국의 민족주의를 말한다』『한국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대중적인 논리학ㆍ철학 교양서로 각광받는 『철학 읽어주는 남자』『탁석산의 글쓰기』『자기만의 철학』『오류를 알면 논리가 보인다』, 청소년을 위한 직업 교양서를 표방하는 『성적은 짧고 직업은 길다』『준비가 알차면 직업이 즐겁다』 등 다수가 있다.

목차

머리말 : 에베레스트 산은 셰르파가 먼저 오른다

1부: 직업 선택은 왜 어려울까?
1. 하고 싶은 일이 없다
2. 적성을 파악하기 어렵다
3. 소망, 적성, 실현 사이 괴리가 있다
4. 경험의 기회가 적다
5. 직업 정보가 부족하다
6. 정보가 왜곡되어 있다
7. 미래 예측이 어렵다
8. 몇 차례 직업을 바꿔야 한다

2부: 그냥 놀고먹으면 안 될까
1. 돈이 많으면 놀고먹어도 될까
2. 사람은 왜 일을 하는가
3. 일이 가져다주는 선물
4. 일이 가져다주는 변화
5. 일해야 인간이다

3부: 어떻게 하면 직업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1. 괴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자
2. 운을 받아들이자
3.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자
4. ‘무엇’이 아니라 ‘어떻게’가 중요하다
5. 직업에서 성공하는 길
6. 존경받는다면 성공이다

인터뷰 : 선배 직업인들에게 듣는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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