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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방법을 제대로 배운 건 처음입니다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성공/삶의자세

일하는 방법을 제대로 배운 건 처음입니다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20%12,000
판매가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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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방법을 제대로 배운 건 처음입니다작품 소개

<일하는 방법을 제대로 배운 건 처음입니다> 일을 쉽고, 빠르게, 게다가 잘하는 사람에겐
자신만의 ‘루틴’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하지만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일의 정석

‘연차는 쌓이는데 왜 실력은 느는 것 같지 않을까?’, ‘일을 가르쳐줄 사수도, 배울 만한 사람도 없어서 답답하다.’, ‘열심히 하는 것 대신 잘하고 싶다!’ ...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다면 일하는 방법을 다시, 제대로 배워야 한다. 10개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100명의 담당자와 소통해도 스트레스 없이 최고의 성과를 내는 저자는 “세상의 모든 일은 같다”고 말한다. 무슨 일이든 반드시 마감이 있고, 그 시간 안에 해야 할 일의 본질은 어떤 일이든 거의 같기 때문이다. 그 본질이 바로 모든 일에 통하는 ‘루틴’이다. 무작정 일을 시작해서는 안 된다. 일을 시작하기 전 일의 목적을 파악하고, 기본 절차부터 세우자. 절차에 맞는 루틴을 적용하면 여유가 생기고 여유 시간에 더 좋은 아이디어를 궁리하면 성과가 나온다. 저자는 이 절차를 거쳐야 더 재미있게, 제대로 일할 수 있다고 말한다.


출판사 서평

“당신은 일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일의 순서도를 잘못 설계했거나
좋은 루틴이 없었을 뿐입니다”

실행 전, ‘무엇이 진짜 이 일의 성공일까?’부터 생각하라

어느 날 저자는 구마모토현 지역 홍보 프로젝트에 필요한 로고 디자인을 의뢰받고 이런 의심을 한다. ‘로고 스티커를 여기저기 붙이면 홍보에 성공할 수 있을까?’ 이윽고 이런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차라리 귀여운 마스코트를 내세우는 게 훨씬 효과적이지 않을까?’ 그래서 지역명과 비슷한 곰 캐릭터를 만들어 제안한다. 그렇게 탄생한 캐릭터가 엉뚱한 행동으로 인기를 모은 ‘쿠마몬’이다.

그는 일을 시작하기 전 주어진 일의 진짜 성공이란 무엇인지부터 생각했다. 일은 대개 “목적 정하기 →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로드맵 그리기 → 로드맵을 최단 시간에 정확히 실행하기”라는 3단계로 이루어진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해야 할 일의 목적과 달성하기 위한 로드맵에 대한 의심 없이 우선 실행부터 한다. 그래서 엉뚱한 곳에 가 있거나 되돌아오는 일이 생긴다. 저자는 일이 힘든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말한다. 첫 단추부터 잘못 꿰었기 때문이다. 실행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일의 목적을 눈에 보일 정도로 선명하게 만든 후 달성을 위해 필요한 방법을 구체화하는 것이다.

성과를 내야 한다는 조급함 대신 ‘루틴’부터 쌓아라

저자는 세상의 모든 일은 루틴, 즉 습관이라고 말한다. 일을 해결하는 과정의 기본적인 틀은 결국 같기 때문이다. 우리는 주어진 시간 안에, 가장 정확하게 빠른 방법을 활용해 결과물을 얻어야 한다. 따라서 매번 새로운 일을 하는 것처럼 길을 헤매다간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 저자는 일의 절차를 파악하고, 절차를 루틴으로 만들고, 일의 특수성과 돌발상황을 일종의 패턴으로 만들어 파악하라고 조언한다. 그러면 마치 미리 만들어둔 액셀 양식에 빈칸을 채우듯 일을 척척 해내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빨리 큰 성과를 내 인정을 받아야 한다는 조급함과 초조함 때문에 일의 절차를 무시하는 경우도 많다. 저자는 ‘대단한 성과’를 내는 방법 또한 루틴을 탄탄하게 설계하고 익히는 것이라고 말한다. 가령 초보 셰프는 오믈렛을 만드는 데만 급급하다. 하지만 눈 감고도 오믈렛을 만들 수 있을 만큼 루틴을 충분히 익힌 베테랑 셰프는 달걀을 폭신폭신하게 지져내는 등 더 맛있게 만들 방법을 궁리할 여력이 생긴다. 저자는 자신의 업무 경험에서 찾아낸 루틴을 세세하게 알려주며 누구나 ‘베테랑 셰프’가 될 수 있도록 이끈다.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하기 위해 일은 ‘상자’에 담고, ‘공’은 즉시 던져라

시간은 모든 사람이 오해하거나 예측할 필요 없이 이해할 수 있는 눈금이다. 저자는 이 눈금을 활용하는 습관으로 빠른 시간 안에 정확하게 일을 끝낸다. 그 방법 중 하나는 모든 일을 시간으로 계산해 ‘시간상자’에 담는 것이다. 일을 어려운 것, 쉬운 것으로 구분하는 대신 30분이 걸리는 일, 3시간이 걸리는 일로 계산해 상자에 차곡차곡 쌓는다. 대신 상자에는 내가 해야 하는 일만 채운다. 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 있는 일은 마치 공을 패스하듯 빠르게 넘긴다. 업무 요청은 즉시 하고, 회의 시간에는 생각난 아이디어를 모두 내놓으며 ‘나중’이 없도록 한다.

이처럼 저자는 최대한 일을 가지고 있지 않는 구조를 만들어 머릿속을 ‘백지상태’로 만든다. ‘이 일도 해야 하고 저 일도 해야 하는데’라며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들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기 때문이다. 백지상태를 유지하면 얼마든지 더 생각할 수 있고 무엇이든 그릴 수 있다. 백지 위에 아이디어를 펼쳐내며 저자는 매번 놀라운 성과를 얻었다. 일의 목적을 파악하고, 루틴을 적용해 여유를 만들고, 아이디어를 궁리해 성과를 낸다. 저자는 이 절차를 거쳐 더 재미있게, 제대로 일하기를 당부한다.


저자 프로필

미즈노 마나부 Manabu Mizuno

  • 국적 일본
  • 출생 1972년
  • 학력 타마미술대학교 그래픽디자인과
  • 경력 good design company 대표
    게이오대학 특별초빙 준교수

2016.11.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 : 미즈노 마나부 (Manabu Mizuno,みずの まなぶ,水野 學)

굿디자인컴퍼니(good design company) 대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
게이오 대학 특별 초빙 준교수.

회사를 창업한 후, 브랜드 제작을 시작으로 로고 제작, 상품 기획, 패키지 디자인, 인테리어 디자인,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영역을 다루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NTT도코모의 ‘iD’, 정부 농림수산성의 CI, 구마모토 현의 ‘구마몬’, 도쿄 미드타운, 나카가와 마사시치 상점, TENERITA, 구바라혼케의 가야노야, 우타다 히카루의 「SINGLE COLLECTION VOL.2」, 수도 고속도로 ‘도쿄 스마트 드라이버’, 브릿지스톤의 자전거 「HYDEE.B」 「HYDEE.II」, 타이완 세븐 일레븐 ‘7-SELECT’, 유니클로의 ‘UT’, 타마 미술대학, 도쿄도 현대미술관 사인Sign 계획, 국립 신미술관 「고흐 전」, 모리미술관 「르 코르뷔지에 전」 등이 있고. 직접 ‘THE’라는 브랜드를 기획, 운영하고 있다. 광고계의 아카데미상을 불리는 Clio광고제에서 동상, One Show에서 금상, D&AD 은상 외 다수의 광고상 수상. 저서로는 『센스의 재발견』 『아이디어 접착제』(아사히신문출판), 『SCHOOL OF DESIGN』 『굿디자인컴퍼니의 일』(세이분도신코사) 등이 있다.

역 : 고정아

도쿄외국어대학에서 일본어학을 전공했다. 7년간 일본에서 유학하고 기업체에서 일본어 통·번역을 하면서 전문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하면 할수록 더 어렵게 느껴지는 번역이라는 작업에 고군분투하며 다양한 분야의 일본 서적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바른 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르포 빈곤대국 아메리카』『인사이트 마케팅』『하늘 높이, 깁슨 플라잉V』『빛과 그림자의 약속』『엔터테인먼트 법칙 30』『도요타 최강경영』『밑바닥 성공법칙』『한비자, 관계의 지략』『히트상품을 맨 처음 사는 사람들』『달려라』『결정하는 힘』『굿바이 리스트』 등이 있다.

목차

시작하며│
무엇보다 중요한 일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없다

CHAPTER 1.
목적지부터 정하자

1 그 일을 하는 진짜 목적은 무엇인가
2 목적지를 눈에 보이게 공유하자
3 내가 한 일의 결과를 100년 후까지 상상한다는 것
4 타깃의 해상도를 최대한 높이는 방법

CHAPTER 2.
목적지까지 가는 지도 그리기

1 모든 일은 루틴, 즉 습관이다
2 루틴을 만들어야 여유가 생긴다
3 콘셉트는 프로젝트의 감독이다
4 먼저 아는 것에서부터 모든 것은 시작된다

CHAPTER 3.
최단 거리를 찾아 달려가자

1 모든 일에 있어서 시간은 왕이다
2 마감이 완성이다
3 일은 모두 시간상자에 담는다
4 힘든 일이냐 즐거운 일이냐는 생각하지 않는다
5 일정이 어긋나지 않으려면

CHAPTER 4.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머릿속을 비운다

1 머릿속을 비우면 일이 제대로 된다
2 가급적 ‘공’을 갖고 있지 않도록 한다
3 생산성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방법

CHAPTER 5.
팀으로 움직일 때 비로소 완벽해진다

1 팀을 넘어 동료가 되자
2 모두 같은 방향을 바라보기 위해서
3 진심 어린 소통이 팀을 원활하게 한다
4 절차를 원활하게 만드는 리더의 소소한 궁리

마치며 |
당신의 일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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