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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내 부하해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선생님, 내 부하해

소장종이책 정가9,000
전자책 정가30%6,300
판매가6,300
선생님, 내 부하해 표지 이미지

선생님, 내 부하해작품 소개

<선생님, 내 부하해> 가르칠 것보다 배울 것이 많은 아이들…
‘아이들’이라는 우주 속에서 ‘시’를 배운다!
하이타니 겐지로가 아이들과 주고받은 첫 마음을 담은 책!

하이타니 겐지로 문학의 원천이 된 전설의 작품
‘어린이’와 ‘문학’을 빼놓고 하이타니 겐지로를 이야기할 수 없다. 하이타니 겐지로는 17년 동안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쳤고, 아이들의 글을 엮어 이 책을 펴냈다. “내가 어떤 글을 쓰더라도 그 뿌리는 이 책에 있을 겁니다.”라고 작가가 말했듯, 이 책이야말로 그에게 있어 문학의 원천이다.

선생님과 초등학교 아이들이 함께 읽는 시 쓰기 교육서
아이들이 시를 생활 속에서 즐기며 쓸 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책. 하이타니 겐지로 선생님이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친근한 말투로 시 쓰기 방법을 설명한다. 아이들의 입장에서 시 쓰기 방법을 설명해 주기 때문에 쉽고 재미있다.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가슴으로 느끼고 온몸으로 겪는 것들이 아이들 특유의 상상력으로 표현되어 있으며, 저자는 그것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재치 있게 엮어 냈다. 어린이들이 쓴 시 속에는 어린이의 눈에 비친 세상, 아이들의 솔직한 마음이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살아 있어서 선생님이 아이들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저자 프로필

하이타니 겐지로 Haitani Kenjiro

  • 국적 일본
  • 출생-사망 1934년 10월 31일 - 2006년 11월 23일
  • 학력 오사카 대학교 학사
  • 경력 기린 편집위원
  • 데뷔 1974년 소설 `토끼의 눈`
  • 수상 1978년 국제 안데르센 상 특별상

2015.03.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어린이’와 ‘문학’을 빼고서는 하이타니 겐지로를 이야기할 수 없다. 가난한 어린 시절, 작가를 꿈꾸던 하이타니는 교사가 되었다. 교사 시절 만난 아이들은 그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말 그대로 ‘아이들에게 배운’ 것이다. 하이타니는 17년 동안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쳤고, 아이들의 글을 엮어 《선생님, 내 부하가 되라》라는 책을 펴냈다. “내가 어떤 글을 쓰더라도 그 뿌리는 이 책에 있을 겁니다.”라고 작가가 말했듯, ‘그가 만난 어린이’야 말로 그에게 있어 문학의 원천이다.

하이타니 겐지로의 문학을 이루는 한 축에 어린이가 있다면 또 다른 축에는 오키나와가 있다. 그는 형의 죽음과 교육 현실에 대한 고민으로 교사 생활을 그만두고 오키나와로 떠난다. 작가는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 진정한 상냥함과 생명에 대한 존중 같은 깊은 깨달음을 얻는다. 여행에서 돌아온 겐지로는 1974년,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를 발표한다. 이 책은 발간과 동시에 소리 없이 전해져 세계 여러 나라에서 수백만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일본뿐 아니라 세계 어린이 문학사에서 의미 있는 책으로 인정받고 있다.

하이타니 겐지로는 《태양의 아이》를 펴낸 뒤 1980년에 아와지 섬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다가 섬이 관광지로 개발되자 1991년에 오키나와에 있는 작은 섬, 토카시키로 옮겨가서 살았다. 그리고 2006년 11월에 세상을 떠났다.  
1978년 국제 안데르센 상 특별상을 수상한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원제: 토끼의 눈) 외에도 《우리 선생님이 최고》, 《태양의 아이》, 《나, 이제 외톨이와 안녕할지 몰라요》 등의 작품이 있다.

목차

지은이의 말

1장. 어른 관찰 기록
갱단 뽑는 시험 | 싸움 걸기 | 이상한 광고 | 1억 엔짜리 선물 | 방귀의 항의 |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법 | 잔인한 어른 재판하기 | 화를 풀어 주는 의사 선생님 | 어른 관찰 기록 | 어린이 노벨상 | 닷새 뒤에 죽는다면

2장. 시 줍기
시는 재미있다 | 시는 안마기 | 시 줍기 | 시의 렌즈는 비율 1만 배 | 주름진 뱃살은 시의 적 | 위대한 말 발명가 | 빗대는 말은 시 체조 | 별명 짓기의 달인은 시의 달인 | 시의 거짓말 | 시의 트위스트 | 이상한 시 | 시는 답 없는 답안지 | 씨를 뿌려야 싹이 나고 뿌린 씨에서 시가 열린다 | 본보기 시 따위 걷어차 버리는 이야기 | 시 시험의 비법서 | 미인 시 선발대회 | 옛날 시

3장. 하느님한테 방귀를
‘시코쿠의 쌀을 사기 어려워’라는 이야기 | 시의 날 | 하느님한테 방귀를 | 태풍이 치면 어때? | 욕심쟁이

4장. 너는 오늘부터 꽃이야
껌 하나 | 너는 오늘부터 꽃이야 | 노란 우산과 치아키 | 뼈야, 너는 나한테 다리가 있는 줄 알고 자라 주었구나 | 마코탱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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