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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소설쓰기의 모든 것 1 : 플롯과 구조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개정판 | 소설쓰기의 모든 것 1 : 플롯과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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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소설쓰기의 모든 것 1 : 플롯과 구조 표지 이미지

개정판 | 소설쓰기의 모든 것 1 : 플롯과 구조작품 소개

<개정판 | 소설쓰기의 모든 것 1 : 플롯과 구조> 초판의 문장을 새로이 다듬고
새로운 장정과 디자인으로 펴낸 개정판

풍부한 이론과 실전, 다양한 예문, 생생한 조언
소설 작법에 관한 가장 알차고 친절한 지침서

2012년 시리즈 완간 이후 ‘가장 실질적인 소설 작법서’, ‘창작의 기본기를 명쾌하게 배울 수 있는 최고의 가이드북’으로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소설쓰기의 모든 것』(전5권) 개정판을 펴낸다. 초판의 문장을 새로이 다듬고 일부 오류를 수정하면서 새로운 장정과 디자인으로 다시 선보인다. 『소설쓰기의 모든 것』 시리즈는 아마존 스테디셀러로 지난 십여 년간 영미권 작가 지망생들에게 최고의 작법 가이드북으로 꼽히고 있다. 국내에서도 초판 출간 직후 작가 지망생들은 물론 글쓰기 교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으며, 여러 글쓰기 모임과 소설창작 수업의 교재로 활용되어왔다. 『소설쓰기의 모든 것』 시리즈는 소설창작의 A부터 Z까지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다는 점에서 초보 작가를 위한 가장 알찬 추천도서로 입소문을 탔다. 각 권마다 플롯, 묘사, 인물과 시점, 대화, 고쳐쓰기 등 한 가지 주제를 깊이 파고들고 있다는 점에서 유익하다는 리뷰가 많았다. 무엇보다 이론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전 연습을 풍부하게 수록해 기존의 어떤 작법서보다도 가장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개정판은 이러한 독자들의 지속적인 호응에 힘입어 편집과 구성, 디자인을 가다듬었다.



출판사 서평

가장 추천하고 싶은 작법서 『소설쓰기의 모든 것』
시리즈 전5권 개정판 출간

“소설을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아름다운 작법서!”
“돈이 아깝지 않은 책이다”
“소설을 쓰려면 작법서 중 『소설쓰기의 모든 것』은 꼭 읽어보시길.”
“작가 지망생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
“모든 작법서의 바이블.”
“왜 진작 읽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좋다. 덕분에 글쓰기에 용기가 생겼다.”
“한 권마다 하나의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며 ‘소설쓰기’라는 본래 의도에 충실하다.”

출간 즉시 작가 지망생과 글쓰기 교사 등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추천을 받은 『소설쓰기의 모든 것』 시리즈의 개정판이다. 초판의 문장을 새로이 다듬고 일부 오류를 수정하면서 새로운 장정과 디자인으로 가다듬었다. 『소설쓰기의 모든 것』 시리즈는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모든 초보 작가를 위한 작법서다. 소설은 결코 영감과 열정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많이 읽고, 많이 쓴다고 해서 누구나 소설가가 되는 건 아니다. 소설가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단지 소설을 쓰는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일 수 있다. 알다시피 “하늘 아래 새로운 이야기는 없다. 이야기를 꾸미는 그 독특한 전개가 새로울 뿐”이다. 편집자와 독자, 비평가를 사로잡는 기술은 분명 존재한다. 그리고 이 기술을 알고 나면 자유자재로 자신의 색깔을 만들 수 있다. 『소설쓰기의 모든 것』 시리즈는 이러한 색깔을 찾아내기 위해 잠 못 이루는 미래의 작가들을 위해 소설쓰기의 기술과 노하우를 망라했다.

최고의 글쓰기 교사들에게 배우는
‘소설’, ‘창작’에 대한 모든 것
풍부한 실전 연습, 다양한 예문, 생생한 조언

『소설쓰기의 모든 것』 시리즈는 베스트셀러를 여러 권 발표한 소설가이자 소설창작 강의를 오랫동안 해온 교사들이 각 권을 집필했다. 직접 시행착오를 겪으며 소설을 써온 내공과 수많은 작가 지망생의 습작소설을 수년간 지도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살아 있고 실질적인 정보만을 다루었다. 특히 초보 작가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와 그들이 쉽게 겪는 좌절에 대해 핵심을 찌르는 지적과 진심 어린 위로를 함께 건넨다. 무엇보다 다양한 예문과 실전 연습, 핵심 정리가 수록되어 있어 혼자서도 소설쓰기의 과정을 익힐 수 있다.

1권 ‘플롯과 구조’는 독자를 사로잡는 이야기를 만드는 비법을, 2권 ‘묘사와 배경’은 독자를 소설 속으로 끌어들이는 방법을, 3권 ‘인물, 감정, 시점’은 흥미롭고 생동감 넘치는 인물을 창조하는 마법을, 4권 ‘대화’는 입체적이고 긴박감 넘치는 대화를 쓰는 기술을, 5권 ‘고쳐쓰기’는 효과적인 퇴고를 하는 체계적인 과정을 다룬다. 글쓰기가 막연해질 때마다, 작가의 벽에 부딪혀 단 한 문장도 쓰지 못할 때마다 『소설쓰기의 모든 것』 시리즈를 펼쳐보며 다시금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플롯’을 만들기 전에는
그저 막연한 생각만 있을 뿐이다

어떤 작가들은 소설을 쓰기 전에 머릿속에서 이야기를 전부 만든다. 반면 어떤 작가들은 매일매일 컴퓨터나 종이를 앞에 두고 자유로운 영혼이 불러주는 대로 이야기를 받아 적는다. 물론 그 중간에 속한 작가들도 있다. 그러나 그 어떤 부류의 작가든 원고를 다 완성하고 난 뒤에는 플롯이 생긴다. 형편없거나, 엉성하거나, 말도 안 되거나, 간혹 빼어날 수도 있다. 어떠하든 간에 플롯은 생긴다. 바로 작가의 눈앞에! 플롯의 역할은 독자와의 교감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야기의 힘으로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고 감동시키는 것. 플롯은 이를 가능케 하는 강력한 기준선이다.

베스트셀러 소설을 만드는 힘은 이야기
독자를 사로잡는 이야기를 만드는 비법

극적인 인물, 강렬한 사건, 창의적인 스토리는 우연히 또는 운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훌륭한 작가는 자신에게 필요한 글쓰기 기술을 열정적으로 배워 상상력과 경험의 깊이를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소설쓰기의 모든 것 1: 플롯』의 저자 제임스 스콧 벨은 독자를 사로잡는 이야기를 만드는 비법, 곧 플롯과 구조를 창조하는 방법을 풍부한 사례와 함께 알려준다. 플롯을 만드는 공식을 따라야 하는지, 개요를 미리 짜는 게 좋은지에 대한 기초적인 의문에서부터 베스트셀러의 도입부 분석, 인물 변화표를 작성하는 법, 장르에 따른 플롯 유형 등 심도 있는 내용을 아우른다.


저자 프로필

제임스 스콧 벨 James Scott Bell

  • 학력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law school
    University of California
  • 링크 공식 사이트

2017.01.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 : 제임스 스콧 벨 (James Scott Bell)

대학에서 철학과 영화를 공부하고 레이먼드 카버에게 창작 수업을 들었다. 하지만 소설 쓰기라는 꿈을 이루지 못하고 좌절했다. 대학 졸업 후 오프브로드웨이에서 연기를 했다. 결혼 뒤에 로스쿨에 진학,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해 대형 로펌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어느 날 아내와 함께 영화 「문스트럭」을 보고 다시 글을 써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리고 작품이 팔리지 않아도 절대 소설 쓰기를 그만두지 않았다. 변호사로 10여 년간 활동한 법원을 무대로 스릴러소설 『교착Deadlock』을 발표해 크리스티상을 수상했고, 연달아 소설을 쓰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올라섰다. 자신처럼 재능을 타고나지 못했다고 좌절하는 예비 작가들을 위해 소설 쓰기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문학잡지에 꾸준히 칼럼을 게재하고 있으며, 페퍼딘대학교와 작가 컨퍼런스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역 : 김진아

고려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미국소설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동대학원에서 비교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뉴욕주립대 버팔로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충북대학고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한국영미문학페미니즘학회 연구이사와 한국18세기학회 편집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한국18세기학회 편집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옮긴 저서로는 『영국근대소설』(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 『작가란 무엇인가』(공역), 『작가란 무엇인가 2』, 허먼 멜빌의 『뱃사람 빌리 버드』와 제임스 스콧 벨의 『소설쓰기의 모든 것 1』 등이 있다. 이외에도 18세기 말 19세기 초의 영국 소설가인 제인 오스틴과 마리아 에지워스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으며 영국 소설에 관한 논문이 다수 있다.

목차

1장 플롯: 공식을 따라야 할까?
플롯에 대한 생각들 | 이야기의 힘 | 플롯의 기본 원리 | 플롯의 유형은 얼마나 많을까? | 순수소설의 플롯과 대중소설의 플롯 | 틀에 박힌 글이 되지 않으려면 | 장면 선택은 신중하게

2장 구조: 플롯을 엮는 힘
3막 구조는 여전히 효과적이다 | 시련과 관문이 없으면 구조도 없다 | 구성 요소 배열해서 구조 만들기 | 눈으로 보는 3막 구조

3장 아이디어: 샘솟는 아이디어를 위해
내면을 들여다보자 | 아이디어를 쏟아내자 |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스무 가지 방법 | 아이디어를 확장하는 법 | 피라미드 공식으로 하는 아이디어 평가 | 소설 『미드나이트』 연구

4장 소설의 시작: 강렬한 인상을 심자
처음부터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법 | 인물을 통해 독자와 유대감을 쌓자 | 중간까지 멈추지 않고 읽게 만들려면 | 두 가지 사례를 통해 보는 좋은 시작 | 베스트셀러 소설의 도입부

5장 소설의 중간: 긴장감을 놓치면 안 된다
죽음은 가장 강력하다 | 적대자의 핵심 요소 | 갈등을 일으키는 행동과 반응 | 독자가 2막에서 멈추지 않게 하려면 | 소설의 중간 부분에 활력을 넣는 방법 | 비만에 걸린 중간 부분 다듬기

6장 소설의 결말: 끝이 좋아야 완벽하다
결말은 완벽한 승리로 끝나야 한다 | 결말은 놀라움을 안겨야 한다 | 어떤 결말을 지을 수 있을까? | 느슨하게 연결된 부분을 엮자 | 여운이 남는 마지막 쪽 쓰기 | 서둘러 끝맺지 않기

7장 장면: 소설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
장면이란? | 장면을 구성하는 네 가지 | 장면을 빛나게 하는 기술 | 강약 조절로 플롯의 균형을 잡자

8장 복합 플롯: 복잡함 속에서 단순한 아름다움을
주제를 발전시키자 | LOCK 체계와 3막 구조로 장편소설 쓰기 | 마법 같은 병렬 플롯 | 구조와 형식으로 생기는 복합성

9장 플롯 속의 인물: 인물 변화가 훌륭할수록 플롯도 훌륭하다
인물은 어떻게 변해야 할까? | 『크리스마스 캐럴』 스크루지의 인물 변화 | 인물은 각성하거나 깨달아야만 할까? | 한눈에 보는 인물 변화표

10장 구성: 개요를 미리 짜는 게 좋을까?
개요를 잡을까? 잡지 말까? | 개요를 잡지 않고 소설을 쓴다면 | 개요를 잡고 소설을 쓴다면

11장 수정: 글쓰기는 결국 고쳐쓰기다
초고를 완성하는 법

12장 플롯 유형: 아홉 가지 주요 유형
탐색 플롯: 주인공의 여정을 따라 | 복수 플롯: 계획은 치밀하게 | 사랑 플롯: 행복하거나 슬프거나 비극이거나 | 모험 플롯: 결국에는 인물 변화 | 추적 플롯: 주인공과의 동일시부터 | 저항 플롯: 신념을 지키는 인물 | 외톨이 플롯: 두 가지 선택의 기로 | 권력 플롯: 흥망성쇠 이야기 | 알레고리 플롯: 모두 3막 구조

13장 문제별 맞춤 처방: 글쓰기의 연금술
문제 1: 재미없는 장면 | 문제 2: 부적절한 회상 | 문제 3: 샛길로 빠짐 | 문제 4: 플롯에 억눌리는 인물 | 문제 5: 지루함 | 문제 6: 일시 정지

14장 도구 상자: 플롯과 구조를 위한
보여주기와 말하기 | 드라마의 기교 | 플롯 일기 | 총을 든 사나이 | 2장 먼저 쓰기 | 뒤로 물러서기 기술 | 예상 깨기 | 구성 훈련 | 장총의 규칙 뒤집기 | 버펄로 기술 | 작가 노트 | 장르별 플롯 짜는 법

부록 Ⅰ ‘플롯과 구조’ 핵심 정리
부록 Ⅱ 뒤표지 문구 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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