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상세페이지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관심 3
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30%↓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출간 정보
  • 2020.11.06 전자책 출간
  • 2020.11.2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7.8만 자
  • 26.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5825824
ECN
-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작품 정보

삶의 철학을 바꿔 주는 ‘작은 고전’
영원한 ‘작은 고전’《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의 전면 개정판!!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의 뜨거운 감동을 새로운 표지, 새로운 판형, 새로운 일러스트로 다시 만나다!! 한국어판으로 발간된 지도 올해로 18년째를 맞고 있다. 그 동안 인디언의 세계를 어린 소년의 순수한 눈으로 재조명하는 이 책은 미국에서처럼 우리나라에서도 독자들의 무한한 애정과 사랑을 받아왔다.

1976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출간된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은 발간된 지 15년, 저자 사후 12년이 지나서야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은 특이한 책이다. 이 책은 처음 출판되었을 당시, 여러 언론 매체들에서 다뤄졌지만 판매 부진으로 절판되고 말았다.

하지만 한 번이라도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누구나 예외 없이 가슴이 뜨거워지는 감동을 느꼈고, 그리하여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소문이 퍼져감에 따라 이 책은 점점 더 희귀본이 되었다. 이 눈에 보이지 않으면서도 강력한 힘이 1986년 뉴멕시코 대학 출판국으로 하여금 이 책을 다시 복간하게 만들었다. 다시 복간된 이 책은 해가 갈수록 판매부수가 늘어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 2위에 올랐고, 1991년에는 ABBY(전미서점상연합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책)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 상을 선정한 전미 서점상 연합회는 “이 책이 판매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낀 책”이라고 했다.
 
이 책에는 세대를 이어오면서 전해 내려오는 인디언들의 지혜로운 삶의 방법들이 그대로 녹아 있다. 그들의 지혜는 물질문명과 자본주의의 발달 속에서 피폐해가는 현대인들의 정신문화에 대안을 제시하고, 급속히 환경을 파괴하고 있는 현대문명과 우리 주변의 작고 소중한 모든 생명체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 

전면 개정판인 만큼, 표지 디자인을 바꾸고, 일러스트를 다시 그렸다. 책의 판형도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오래도록 소장할 수 있는 4x6판 하드커버로 바꾸었다. 본문도 비쥬얼 문화에 익숙한 신세대에 맞게 칼라이면서도, 가벼운 종이를 택해 책의 두께에 비해 부담스러움을 줄였다.

작가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포리스트 카터는 현대가 잊고 있던 인디언의 정신과 삶을 다시금 일깨워 준 작가이다. 그가 인디언에 주목하게 된 것은 할아버지와의 관계로부터 시작된다. 그의 할아버지는 농장과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그는 체로키 인디언의 혈통을 이어 받은 이였고 그로 인해 포리스트 카터의 삶에는 인디언의 사고와 문화가 배어나게 되었다. 그의 이름은 인디언들처럼 '작은 나무'였으며 필요한 것 외에는 대지에서 가져가지 않는 것 등 인디언의 생활철학들을 배웠다. 또한 자연의 신성함과 동물들의 의미, 농작의 원리에 대한 인디언들의 전통을 배우며 미국 사회가 말살시켜버린 인디언들의 문화가 가진 아름다움을 이해하게 되었다.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리스트 카터, 조경숙)

리뷰

4.8

구매자 별점
13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http://ecotopia.hani.co.kr/501279?_fr=mb2 생태주의 뿌리에 파시즘이 있다? 이수경 | 2020.09.08 이 책의 저자인 포레스트 카터가 악명 높은 미국의 극우 비밀결사단체인 KKK의 지도자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 책과 저자에 대한 평가를 바꾸게 되었다. 자연과 함께 산다는 것의 중요성과 인디언 문화의 아름다움을 전했던 이 책이 자연의 질서를 내세워 인종학살을 합리화했던 저자의 철학이 녹아들어 있는 인종차별주의자의 거짓말이거나 자기변명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다시 읽기를 통해 밝혀졌기 때문이다. ---------------------------------------------- 아사 카터는 원주민의 피가 한방울도 섞이지 않은 백인이다. 저자 소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 증거는 없으나 미국 원주민의 원고를 훔쳤다는 의심을 받기도 함.

    had***
    2020.11.21
  • 인생책입니다. 전자책으로 나와서 기뻐요. 언제 어디서든 읽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joe***
    2020.11.15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영미소설 베스트더보기

  • 첫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 (애슐리 엘스턴, 엄일녀)
  • 해리 포터 시리즈 1~7권 세트 (한국어판/전7권) (조앤.K.롤링, 강동혁)
  • 바움가트너 (폴 오스터, 정영목)
  • 하우스메이드 (프리다 맥파든, 김은영)
  • 스토너 초판본 (존 윌리엄스, 김승욱)
  • 사라진 내일 (리 차일드, 박슬라)
  •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윤지관)
  • 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어 키건, 홍한별)
  • 프로젝트 헤일메리 (앤디 위어, 강동혁)
  • 당신 인생의 이야기 (테드 창, 김상훈)
  • 산 루이스 레이의 다리 (손턴 와일더, 정해영)
  • 하우스메이드 2 (프리다 맥파든, 황성연)
  • 리틀 라이프 1 (한야 야나기하라, 권진아)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02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거서 크리스티, 김남주)
  • 그렇게 걸작은 만들어진다 (톰 행크스, 홍지로)
  • 버진 수어사이드 (제프리 유제니디스, 이화연)
  • 콘클라베 (로버트 해리스, 조영학)
  • 달과 6펜스 (서머셋 모옴, 송무)
  • 위대한 개츠비 (F. 스콧 피츠제럴드, 김욱동)
  •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매트 헤이그)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