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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세상을 위한 7가지 대안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정치/사회

다른 세상을 위한 7가지 대안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27%11,000
판매가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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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세상을 위한 7가지 대안작품 소개

<다른 세상을 위한 7가지 대안> 자본주의와 인간중심주의, 가부장제가 불러온 지금의 위기를 진단하고
한 생명으로서 ‘잘 산다’는 것에 대한 물음과 대안을 제시하는 책

현재 인류는 환경적, 경제적, 사회적 위기에서 문명적 위기까지 여러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는 자본주의의 발전과정에서 나타나는 주기적인 위기가 아니라 지구상의 모든 생명에 영향을 미치고, 이제 더는 회복할 방법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이렇듯 세상이 살기 힘들게 된 핵심적인 이유를 추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방향을 틀 수 있는 열쇠를 제공한다. 그리고 그 모든 길이 서로 조율되고 상호 보완되어야 완전체가 된다는 협동의 원칙을 알려준다.

안데스 원주민공동체에게 배우는 ‘참다운 삶’의 지혜인 비비르 비엔, 검소한 풍요의 사회로 가기 위한 상상력을 제시하는 ‘탈성장’, 공동의 것을 공동체가 관리하는 모델인 ‘커먼즈’, 가부장제와 생태위기에 도전하는 여성운동인 ‘생태여성주의’, 인간과 자연이 평등한 지구공동체를 위한 ‘어머니지구의 권리’, 세상의 상품화를 막고 참다운 지구공동체를 건설하자는 ‘탈세계화’, 그리고 그 모든 길이 서로 조율되고 상호 보완되어야 완전체가 된다는 커다란 협동의 원칙을 알려주는 ‘상호보완성’.

이 책은 각자 안에 숨은 참다운 삶, 참다운 관계, 살 만한 세상에 대한 열망을 확인하고 지금 시대에 우리가 무엇을 추구해야 할지, 지구상의 한 생명으로서 잘 살아간다는 게 무슨 뜻인지에 대해 스스로에게 물음을 던지도록 안내한다.


출판사 서평

‘잘 산다’는 건 어떤 것일까?

자본주의와 인간중심주의, 가부장제가 불러온 지금의 위기를 진단하고
한 생명으로서 ‘잘 산다’는 것에 대한 물음과 대안을 제시하는 책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는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
인류는 오랜 역사 속에서 다양한 변혁과 도전을 시도해왔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현실의 모순을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애써왔으며, 이는 제도적인 부분에 대한 도전이나 다양한 흐름의 운동으로 나타났다. 현재 이러한 흐름은 어떠한 선상에 있으며, 인류는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 걸까?
현재 인류는 환경적, 경제적, 사회적 위기에서 문명적 위기까지 여러 복합적인 위기를 직면하고 있다. 8천 년 전 처음 문명이 생겨난 이래 인류는 여러 차원이 결합된 다양한 위기를 겪어왔다. 하지만 우리가 이 행성의 구석구석까지 영향을 받고 있는 지구적 위기에 맞닥뜨린 것은 처음이다. 그리고 이 위기 중 어느 하나도 다른 위기와 함께 다루지 않고서는 해결할 수 없다. 왜냐하면 각각의 위기는 서로 끊임없이 상호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금 우리가 이러한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데서 출발하며, 모순을 극복하고 더 나은 세계, 더 나은 삶을 지향하고자 하는 인류의 오랜 열망과 맞닿아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지구 전체가 지금 심각하고도 복구하기 힘들 정도의 위기로 치닫고 있다는 것에 대한 자각에서 시작해, 이 위기가 어디에서부터 비롯된 것인지 밝히고 그것을 바탕으로 우리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제안한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는 어떤 상황에 처해 있으며. 이는 무엇에서 비롯된 걸까?

자본주의와 인간중심주의, 가부장제가 불러온 지구 전반의 시스템 위기
사회 구성원들이 느끼는 현대사회의 문제는 다양하다. 많은 이들이 문제인식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를 해결할 대안과 방법을 제안한다. 그리고 문제해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여러 영역에서 다양한 시도와 성과들을 쌓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는 같은 흐름 속에서 또 다른 문제를 마주한다. 이는 개별적 현상의 문제가 아닌 바로 시스템의 위기를 나타낸다.

이러한 시스템 위기는 여러 요인들이 결합되어 일어난 것이지만,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은 지구와 인간을 희생하면서 끊임없이 이윤을 추구하는 자본주의 체제이다. 자본주의 체제는 종들의 멸종, 생물다양성의 상실, 인간성 파괴를 야기하며 지구가 감당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 그동안 우리 사회의 여러 가지 문제가 자본주의의 발전과정에서 나타나는 주기적인 위기이며, 이는 곧 회복될 것이라는 시각이 만연했지만, 지금의 위기는 지구상의 모든 생명에 영향을 미치고, 이제 더 이상 자본주의 체제 안에서는 회복할 방법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독자적인 동력을 가지는 심각한 위기라고 할 수 있다. 초과착취, 과잉소비, 폐기는 유한한 이 행성에서 무한한 성장을 요구하는 자본주의 체제의 핵심 동력이 되었다. 이 체제가 남긴 건 불평등의 심화와 자연적인 생명 순환의 파괴뿐이다.
이에 더하여 가부장적 제도와 문화 또한 중요한 요인이다. 가부장적 제도와 문화는 여러 세기를 이어오면서 공적, 사적 영역에서 다양한 형태의 권력 집중으로 형성된 특권 엘리트층을 지탱하는 토대가 되었다. 자본주의가 가부장제를 만든 것은 아니지만, 가부장제는 여성을 비롯한 여러 사회 조직들이 시장의 외곽에서 발전시킨 돌봄과 재생산 활동을 은폐하고 무가치한 것으로 만들면서 자본주의를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끝으로, 인간이 자연과 분리된 존재이며, 심지어 자연보다 우월한 존재라고 간주하는 인간중심주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가부장제가 여성을 객체로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간중심주의는 자연을 인간 및 남성의 이익을 위해 착취해도 되고 변형시켜도 되는 것으로 생각한다. 이러한 인간중심주의는 이전 사회에서도 찾아볼 수 있기는 하지만 산업혁명 및 기술발전과 더불어 급속히 확대되었다.

위기의 원인이 하나가 아니듯 대안도 하나가 아니다
ㅡ 다른 세상을 위한 7가지 대안
이 책은 지금의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자본주의, 생산주의, 채굴주의, 금권정치, 가부장제, 인간중심주의에 대한 통합적 대안이 필요하다는 점을 이야기한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하는 것이 비비르 비엔, 탈성장, 커먼즈, 생태여성주의, 어머니 지구의 권리, 탈세계화이다.
비비르 비엔이 묻는 건 ‘참된 삶’에 관한 것이다. 사람으로서 살아야 할 도리를 말하지만 인간세상에서 사람들과의 관계만을 상정하지 않는다. 나(사람)를 둘러싼 환경, 그 환경 속의 살아있는 것과 살아있지 않은 것들, 심지어 하늘 위에 있는 새와 구름과 보이지 않는 공기와 떨어지는 빗방울까지 다 나와의 관계 속에서 존재하는 이웃이자 공생관계이다.
그래서 ‘어머니지구의 권리’는 이 세상을 사람중심으로 보면서 사람 아닌 것들을 이용만 하고 버리지 말고 존중하고, 그것들과 우리가 이 지구에서 같이 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보자고 제안한다.
탈성장의 슬로건은 성장 경쟁 때문에 어떻게든 많이 생산하고 무엇이든 상품을 만들기 위해 인간의 노동력을 착취하고 삶의 터전을 파괴하며 제 살 깎아 먹는 허망한 짓을 그만하자고 호소한다.
커먼즈에서는 자연의 것인 땅과 물과 숲, 역사를 통해 이어져온 지혜, 함께 만들어 온 공동의 지식을 모두가 누리기 위해 함께 관리하는 공동체가 되자고 제안한다.
그리고 너무나 아픈 여성의 문제는 길게 말하지 않아도 될 만큼 지금 우리 사회가 몸살을 앓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생태여성주의는 그 억압구조의 원인이 인간이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과 무관하지 않음을 일깨워준다. 이 사회가 약자를 지배하고 빼앗아도 된다는 정복자의 태도로 일관해 왔음을 똑바로 보라고 소리친다. 하지만 생태여성주의는 동정을 구하지 않고 당당히 싸우며 기울어진 인간세상의 관계를 수평으로 만들기 위해 조직되어 나서고 있다.
탈세계화의 슬로건은 지구촌의 모든 사람과 지역과 자연이 상품이 되는 길을 벗어나 각자 자기다움을 잃지 않고 살 수 있는 참다운 지구 공동체로 갈 수 있도록 방향을 틀자는 것이다.

이 제안들 중 그 어느 것도 하나만으로는 시스템 위기에 제대로 맞설 수 없다. 이 제안 전부 다, 그리고 다른 많은 것들이 시스템 대안을 엮어나가기 위하여 서로 보완해 나가야 할 것들이다. 그래서 이러한 대안들이 상호보완성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 즉, 하나의 대안이 아닌, 서로 얽히고 연관되어 있는 다양한 대안들을 총체적으로 발전시킴으로써, 전체를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들의 변화에 대처해 나가야 함을 강조한다.

중요한 것은 대안들이 서로 보완되어 큰 힘이 발휘되도록 하는 상호보완의 원칙
지금껏 사회의 변화를 바라는 많은 주장과 이론과 제안이 있었다. 하지만 진보와 보수, 좌파와 우파, 다수와 소수, 그렇게 나누는 것도 어쩌면 힘의 논리, 옳고 그름의 논리, 너와 나를 분리하는 논리일지도 모른다. 이른바 이분법적인 논리다. 한쪽 편을 들어야 하기에 한쪽을 버려야 하는. 이런 논리에서 공존, 공생, 통합이라는 것은 어떻게 가능할까?
이 책의 원제목인 ‘Systemic Alternatives’는 이념에서 미래의 방향을 찾고 전망을 내오자는 게 아니다. 여러 선택지에서 취사선택하여 나머지를 버리자는 논리도 아니다. 먼저 이 세상을 이해하자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이 살기 어려워진 핵심적인 이유를 추려서 그것을 바탕으로 다른 방향으로 틀 수 있는 열쇠를 제공한다. 상호보완성은 그 모든 길이 서로 조율되고 상호 보완되어야 완전체가 된다는 커다란 협동의 원칙을 알려준다.


저자 프로필

파블로 솔론 Pablo Solon

  • 경력 2009년 유엔 볼리비아대사
    ‘남반구 포커스(Focus on the Global South)’ 집행위원장

2021.01.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볼리비아의 정치인으로 에보 모랄레스 정부하에서 남미통합전략위원회 대표, 남미국가동맹 서기, 대외무역장관 등을 역임했다. 2009년에서 2011년까지 유엔 볼리비아대사를 지냈으며 이후 2015년까지 다른세계화운동 조직인 ‘남반구 포커스(Focus on the Global South)’의 집행위원장을 역임했다. 2011년에는 인권 및 경제, 사회, 생태적 정의를 진흥하는 비정부조직인 글로벌 익스체인지(Global Exchange)가 부여하는 인권상을 수상했다.


저자 소개

저 : 파블로 솔론 (Pablo Solon)

볼리비아의 정치인으로 에보 모랄레스 정부하에서 남미통합전략위원회 대표, 남미국가동맹 서기, 대외무역장관 등을 역임했다. 2009년에서 2011년까지 유엔 볼리비아대사를 지냈으며 이후 2015년까지 다른세계화운동 조직인 ‘남반구 포커스(Focus on the Global South)’의 집행위원장을 역임했다. 2011년에는 인권 및 경제, 사회, 생태적 정의를 진흥하는 비정부조직인 글로벌 익스체인지(Global Exchange)가 부여하는 인권상을 수상했다.

저 : 크리스토프 아기똥 (Christophe Aguiton)

프랑스텔레콤 노동조합 출신으로 다른세계화운동가이자 결사체 활동가이다. 프랑스 우체국통신 단일노조(SUD-PTT)와 AC!(실업에 대항해 함께 싸우자), 금융거래과세 및 시민행동단체 ‘아탁(ATTAC)’의 설립에 참여했다. 지은 책으로 《세상은 우리 것Le monde nous appartient》 《21세기의 좌파La gauche du 21e siecle》 등이 있다.

저 : 주느비에브 아잠 (Genevieve Azam)

프랑스의 경제학자이자 생태운동가이며 다른세계화운동가이다. 프랑스 툴루즈2대학 경제학과 전임강사이자 ATTAC 과학위원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사회과학반공리운동(MAUSS) 그룹의 회원으로서 사회연대경제 및 제3섹터에 대한 다양한 글을 기고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세상이 끝난 시대, 자본주의의 이후를 향하여Le temps du monde fini, vers l’apres capitalisme》 《사람다운 사람으로 살기를 포기하지 말자: 모든 무기력함의 막다른 길Osons rester humain:les impasses de la toute puissance》 등이 있다.

저 : 엘리사벳 페레도 벨트란 (Elizabeth Peredo Beltran)

볼리비아의 사회심리학자이자 저술가이며 실천활동가이다. TAHIPAMU(역사워크숍 여성 참여)조직 설립에 참여했으며, 99년부터는 가사노동권국가위원회의 코디네이터로 일하며 가사노동자의 권리에 대한 연구와 글을 발표하여 2003년에 관련법이 제정되는 데 기여했다. 2006년 이후 볼리비아 라파스에 있는 솔론재단의 집행위원장으로 일하면서 물과 경제, 문화 및 여성주의 관련 이슈에 대해 연구하며 활동하고 있다.

역 : 김신양

1997년 외환위기 이후에 한국 사회와 함께 방황하다가 『프랑스의 실업자 운동』을 쓰며 정신 차리고 실업과 빈곤, 자활, 제3섹터 등과 관련한 활동을 시작했다. 현장 활동을 지원하며 제도가 얼마나 현장의 활동을 왜곡시키는지 알게 되어 팔자에 없는 공부를 다시 하기로 결심했다. 68혁명이 시작된 낭떼르대학(Paris 10대학)에서 알랭 까이에 교수님을 만나 ‘경제/조직/사회’라는 독특한 과에서 공부했고, 그보다는 스승님이 이끄는 MAUSS(사회과학반공리운동) 그룹을 따라다니며 참다운 학문의 세계를 만났다.

현재는 한국사회적경제연구회에서 회장을 맡아 먹거리, 서로돌봄, 생태적 에너지, 주민 참여를 통한 지역개발 등과 관련한 실천 활동을 지원하고, 정책을 만들기 위해 돈 안 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돈 되는 활동으로는 3년간 ‘다른경제 학습동아리’를 운영했고, 최근에는 주로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나 생활협동조합 또는 지역의 소박한 모임의 학습을 지원하며 함께 배우고 익히고 성찰하는 일, 배우고 익힌 것을 책으로 쓰는 일, 현장에서 필요한 연구과제를 하는 일 등 잡다하다.

지은 책으로 『깊은 협동을 위한 작은 안내서』, 《한국 사회적경제의 역사》(공저) 《의료복지 2026 주치의가 답이다》(공저) 《프랑스의 실업자 운동》 등이 있다. 《지역관리기업, 사회관계를 엮다》 《다른 세상을 위한 7가지 대안》을 공동으로 번역했고, 《다른경제》를 편역했다.

역 : 김현우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민주노동당, 진보신당에서 활동했다.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일하면서 에너지 전환, 도시 정치, 대중교통, 거버넌스의 민주화 등에 관심을 갖고 글을 쓴다. 지은 책으로 『안토니오 그람시』 『정의로운 전환』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국가를 되찾자』 『GDP의 정치학』 『녹색 노동조합은 가능하다』 『다른 세상을 위한 7가지 대안』(공역) 등이 있다.

역 : 허남혁

학부에서 경제학, 석사 과정에서 지역계획학, 박사 과정에서 인문지리학을 공부했다. 대구대학교 사회교육학부 지리교육전공 박사과정 및 강사(농업 및 환경지리학)로 있으면서, 한국가톨릭농민회 안동교구본부의 비상임정책연구위원과 로컬푸드시스템연구회 간사를 맡고 있다. 현재 대구대학교에서 먹거리 문제에 관한 교양 과목을, 경북대 농업경제학과에서 농촌사회론을 강의하고 있다. 먹거리와 농촌 문제 전반에 걸쳐 관심을 갖고 있다. 근대화 이후 역사적으로 현대 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 시대에 자연이 어떻게 생산되고 소비되고 있는가 혹은 자연과 사회가 어떻게 신진대사 해오면서 물, 에너지, 먹거리 같은 자연의 흐름이 유지되어 왔는가 '정치생태학적 관점' 에 관심이 있고, 주로 먹거리와 농업의 문제를 사례로 살펴보고 있다. 저서로 『내가 먹는 것이 바로 나: 사람, 자연, 사회를 살리는 먹거리 이야기』가 있고, 옮긴 책으로 『굶주리는 세계』, 『녹색사상사』, 『녹색희망』, 『래디컬 에콜로지』, 『자연과 지식의 약탈자들』(공역, 당대 2000) 등이 있다.

목차

옮긴이의 말
들어가며

01 비비르 비엔
안데스 원주민공동체들에게서 배우는 ‘참다운 삶’의 지혜
02 탈성장
검소한 풍요의 사회로 가기 위한 상상력
03 커먼즈
공동의 것을 공동체가 관리하는 모델
04 생태여성주의
가부장제와 생태위기에 도전하는 여성운동
05 어머니 지구의 권리
인간과 자연이 평등한 지구공동체를 위하여
06 탈세계화
세계의 상품화를 막고 참다운 지구공동체를 건설하자
07 상호보완성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대안을 엮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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