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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가, 어디 갔지? 상세페이지

가정/생활 육아/자녀교육

우리 아가, 어디 갔지?

소장종이책 정가6,000
전자책 정가6,000
판매가6,000
우리 아가, 어디 갔지? 표지 이미지

우리 아가, 어디 갔지?작품 소개

<우리 아가, 어디 갔지?> 엄마와 아가가 서로를 보고 싶어 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0~3세 대상의 영유아 그림책이다. 엄마와 아가는 집에서, 풀 속에서, 호수에서 서로를 찾아다닌다. 숨바꼭질을 하듯 배경 속에 숨어 있는 엄마와 아가를 발견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서로를 꼭 껴안고 있는 엄마와 아가를 만나게 된다. 엄마와 아가의 끈끈한 유대와 애착 관계를 이야기하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다.


출판사 서평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고픈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질문!
눈을 동그랗게 뜬 엄마가 질문해요. ‘우리 아가, 못 봤어요?’ 엄마 옆으로 아장아장 기어가는 아가가 보이지만 엄마는 미처 발견하지 못했어요. 코가 길쭉한 엄마 코끼리도, 근사한 부리를 가진 엄마 오리도 ‘우리 아가, 못 봤어요?’ 하며 아가를 찾고 있어요. 사실 아가는 엄마와 아주 가까운 곳에 있었지만, 나무와 수풀에 가려 보이지 않았어요. 엄마는 아가를 찾으러 다른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지요. 그때, 엄마가 찾던 아가가 나타나더니 이렇게 말해요. ‘우리 엄마, 못 봤어요?’ 아가 코끼리도, 아가 오리들도 똑같이 물어요. 아가도 엄마를 찾고 있었나 봐요. 서로를 잃어버린 엄마와 아가! 하지만 이상하게도 엄마와 아가 모두 슬프거나 두려워 보이지 않아요. 오히려 숨바꼭질을 하는 것처럼 재밌어 보여요. 무엇 때문일까요?
애착 관계가 잘 형성된 엄마와 아가는 몸이 서로 떨어져 있어도 마음만은 끈끈하게 이어져 있어 결코 불안해하지 않아요. 그렇기에 ‘우리 아가, 못 봤어요?’ ‘우리 엄마, 못 봤어요?’라는 질문 뒤에는 분명히 서로를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믿음과 사랑이 듬뿍 깔려 있지요. 《우리 아가, 어디 갔지?》를 통해 우리 아이에게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질문을 들려주세요. 그리고 아가를 꼭 안아 주세요. 아가는 엄마의 질문과 스킨십을 통해 엄마가 언제나 함께한다는 든든한 사랑을 가득 느낄 수 있답니다.


저자 프로필

김성범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2년
  • 학력 광주대학교 예술대학원
  • 수상 제58회 아동문학 평론 신인상
    2001년 광주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
    제3회 문학동네문학상

2021.05.2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제3회 문학동네아동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아동문학평론〉 동시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지금은 섬진강 도깨비마을에서 어린이들과 숲놀이에 푹 빠져 삽니다. 쓴 책으로는 장편동화 《숨 쉬는 책, 무익조》, 《뻔뻔한 칭찬통장》, 《도깨비살》 등과 그림책 《숲으로 가자!》《숲으로 간 도깨비》《도깨비 닷냥이》《호랑이는 내가 맛있대요!》, 《도깨비가 꼼지락꼼지락》, 《우리반》 등이 있으며, 그밖에 동시집 《호랑이는 내가 맛있대!》, 《콧구멍으로 웃었다가 콧구멍이 기억한다》, 인문교양서적 《숲으로 읽는 그림책테라피》, 《사라져 가는 우리의 얼 도깨비》, 《도깨비도 문화재야?》와 창작 동요 음반 《동요로 읽는 그림책》, 《김성범 창작 요들 동요집》 등이 있습니다. 그림책 《책이 꼼지락꼼지락》은 초등학교 국어(2-가) 교과서에 실려 있습니다.


저자 소개

글 김성범
제3회 문학동네아동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아동문학평론〉 동시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지금은 섬진강 도깨비마을에서 어린이들과 숲놀이에 푹 빠져 삽니다. 쓴 책으로는 장편동화 《숨 쉬는 책, 무익조》, 《뻔뻔한 칭찬통장》, 《도깨비살》 등과 그림책 《숲으로 가자!》《숲으로 간 도깨비》《도깨비 닷냥이》《호랑이는 내가 맛있대요!》, 《도깨비가 꼼지락꼼지락》, 《우리반》 등이 있으며, 그밖에 동시집 《호랑이는 내가 맛있대!》, 《콧구멍으로 웃었다가 콧구멍이 기억한다》, 인문교양서적 《숲으로 읽는 그림책테라피》, 《사라져 가는 우리의 얼 도깨비》, 《도깨비도 문화재야?》와 창작 동요 음반 《동요로 읽는 그림책》, 《김성범 창작 요들 동요집》 등이 있습니다. 그림책 《책이 꼼지락꼼지락》은 초등학교 국어(2-가) 교과서에 실려 있습니다.

그림 오승민
2004년 《꼭꼭 숨어라》로 한국 안데르센 그림자상과 국제 노마 콩쿠르에서 각각 가작을 수상하며 어린이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못생긴 아기 오리》로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BIB)에 선정되었고, 《아깨비의 노래》로 2009년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 한국관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우주 호텔》, 《멋져 부러, 세발자전거!》, 《퍼플캣》, 《나는 안중근이다》, 《나의 독산동》 같은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쓰고 그린 책으로 《오늘은 돈가스 카레라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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