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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해결사 깜냥 3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고양이 해결사 깜냥 3

태권도의 고수가 되어라!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20%9,600
판매가9,600
고양이 해결사 깜냥 3 표지 이미지

고양이 해결사 깜냥 3작품 소개

<고양이 해결사 깜냥 3> “태권! 나는 고양이 사범 깜냥이야.” ★모두가 기다려 온 『고양이 해결사 깜냥』 3권 출간★ 자유롭게 떠돌며 어떤 고민이든 척척 해결해 주는 사랑스러운 고양이 캐릭터로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훔친 『고양이 해결사 깜냥』이 세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아파트 경비실과 피자 가게를 거쳐 깜냥이 찾아간 곳은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는 태권도 도장이다. 흰띠를 배에 두르고 태권도 사범의 조수가 된 깜냥은 태권도의 고수가 될 수 있을까? ‘냥 펀치’ ‘뒷발 팡팡’ 등 깜냥만의 기술로 거뜬히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깜냥의 활약이 유쾌하게 펼쳐진다. 출간 즉시 어린이 베스트셀러! 세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 ‘고양이 해결사 깜냥’ 뛰어난 친화력으로 독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고양이 해결사 깜냥이 세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원래는 안 하지만"을 입버릇처럼 외치지만, 새침한 말투와 달리 깜냥은 누군가 어려운 일에 처했을 때 먼저 나서서 도와주는, 반전 매력의 캐릭터다.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을 받으며 시작한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의 강력한 지지와 함께 후속권을 이어 나가고 있다. 아파트 경비실, 피자 가게에 이어 깜냥의 발걸음이 향한 곳은 어린이들의 우렁찬 기합 소리가 울려 퍼지는 태권도 도장이다. 태권도 기술을 가르치는 것부터 수강생 관리, 학원 홍보까지 할 일이 꽤 많은데, 깜냥은 이 모든 일을 거뜬히 해낼 수 있을까? 앞발로 쉭쉭! 뒷발로 팡팡! 까만 털 휘날리며 정의를 지키는 깜냥 학교 앞에서 낮잠을 자던 깜냥은 광고지를 가져오면 선물을 준다는 문구를 보고 태권도장을 찾아간다. 사범은 갑자기 나타난 깜냥을 보고 놀라지만, 흰 띠를 깜냥 배에 둘러 주면서 조심스럽게 나가 달라고 한다. 그런데 흰 띠가 마음에 쏙 들었던 깜냥은 공짜 선물을 받고 그냥 떠날 수는 없다며 사범의 조수가 되어 주겠다고 말한다. 고양이 해결사답게 깜냥은 마지막 태권도 수업을 앞둔 나은이를 위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싸움으로 번져 버린 민재와 현우의 겨루기 시합을 단호하게 중재하며 ‘냥 펀치’와 ‘뒷발 팡팡’ 기술을 선보인다. 엉뚱하지만 진지하게 태권도 동작을 흉내 내는 깜냥의 모습에서 독자들은 웃음이 터져 나올 것이다. 깜냥의 활약은 태권도장 안에서만 이어지지 않는다. 만두 가게에 도둑이 들자 사범과 깜냥은 환상의 호흡으로 도둑을 쫓기 시작하는데, 사범의 멋진 발차기와 깜냥의 뛰어난 점프력으로 도둑을 잡는 과정이 통쾌하게 그려진다. 깜냥깜냥, 자신의 힘을 다하여! 깜냥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깜냥깜냥’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깜냥’의 뜻은 1권에서도 밝혔듯이 ‘스스로 일을 헤아릴 수 있는 능력’인데, ‘깜냥깜냥’은 ‘자신의 힘을 다하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책에는 자신이 맡은 일을 ‘깜냥깜냥하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나은이는 마지막 태권도 수업에서도 최선을 다해 품새를 따라 하고, 현우와 민재는 다친 만두 가게 할아버지를 도와준 덕분에 맛있는 만두를 얻어먹고 뿌듯해한다. 만두 가게 할아버지 역시 맛있는 만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끝에 ‘황금 만두’를 상으로 받는다. 태권도를 못해도 조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사랑받는 깜냥처럼, 이 책은 독자들에게 잘하지 않아도 즐거울 수 있다는 용기와 주어진 순간에 최선을 다하면 행복이 찾아온다는 희망을 전한다. 나는 너희들이 무슨 일이든 깜냥깜냥 하면 좋겠어. 깜냥깜냥 놀고, 깜냥깜냥 배우고. 노는 것도 깜냥깜냥 해야 하냐고? 당연하지! 그래야 공부할 때 놀고 싶은 마음이 안 생기거든. 뭐? 아무리 놀아도 또 놀고 싶다고? 후유, 그럼 어쩔 수 없지. 놀고 싶은 마음이 눈곱만큼도 안 들 만큼 더 신나게 노는 수밖에. _「깜냥의 말」 중에서



출판사 서평

작품 줄거리 나른한 오후, 학교 앞에서 낮잠을 자던 고양이 깜냥 앞에 광고지 한 장이 떨어진다. 광고지를 태권도장에 가져오면 선물을 준다는 글에 깜냥은 곧바로 도장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사범에게 흰 띠를 받은 깜냥은 사범의 조수가 되기로 하는데……. 깜냥의 팔다리가 짧다고 얕보면 큰코다친다. 가볍고 빠르게 내지르는 깜냥의 필살기 ‘냥 펀치’를 제대로 맞으면 정신이 아찔해질 만큼 아프니까 말이다. 수강생 관리부터 태권도 수업, 도장 홍보 등 할 일이 태산인데, 창밖에서 갑자기 “도둑이야!” 소리가 들린다. 고양이 해결사 깜냥은 도둑을 잡고, 사라진 황금 만두까지 찾을 수 있을까?


저자 프로필

홍민정

  • 학력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

2020.05.0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깜냥을 만난 뒤 감사한 일과 고마운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진심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통한다고 믿으며, 어린이의 마음에 가닿는 좋은 동화를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해결사 깜냥』으로 제24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을 받았고, 동화 『초딩의 품격』 『걱정 세탁소』 『검피 살리기 대작전』 『모두 웃는 장례식』 등을 썼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익숙한 것들을 무척 사랑하지만 그림과 유머만은 늘 새롭기를 바랍니다. 그림책 『삼촌이 왔다』를 쓰고 그렸으며, 『천 원은 너무해!』 『초등학생 이너구』 『재미있다! 한국사 1~3』 『장래 희망이 뭐라고』 『전설의 딱지』를 비롯한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차

구경 좀 할게요 태권도가 좋아 싸움이 된 겨루기 황금 만두 대소동 고양이 사범 깜냥입니다 깜냥의 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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