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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조선의 표준을 세우다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역사

세종, 조선의 표준을 세우다

소장종이책 정가10,800
전자책 정가10,800
판매가10,800
세종, 조선의 표준을 세우다 표지 이미지

세종, 조선의 표준을 세우다작품 소개

<세종, 조선의 표준을 세우다> 집념과 포용의 정치로 실현한 애민과 훈민, 세종을 찾아 떠나는 여행, 역사의 거인 세종의 숨과 결을 따라가며 그의 리더십을 분석한다.

조선왕조를 빛낸 군주들의 활약상과 리더십에 대한 연구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이한우의 ‘군주열전’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역사 이래 최고의 성군으로 칭송받는 조선의 4대 국왕 세종을 분석한다. 『실록』에 담긴 그의 육성을 바탕으로, 지금까지의 박제화·신격화된 영웅이 아닌, 살아 있는 군주 세종을 생생하게 복원한다.

세종의 왕위 등극에서 그의 말년까지 생애를 따라가며, 첨예한 정치 갈등과, 개인적 비극을 넘어 예(禮)·법(法)·사(史)·악(樂)·군(軍) 등 각 분야에서 조선의 표준을 세우고 훈민과 애민의 정치를 펼친 세종의 리더십을 치밀하게 분석하고 있다. 군주 세종의 집념과 인간 세종의 고뇌, 그리고 청치가 세종의 살림과 포용의 리더십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자 프로필

이한우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1년
  • 학력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철학 박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철학 석사
    고려대학교 영문학 학사
  • 경력 조선일보 편집국 문화부 부장
    조선일보 여론독자부 부장
    2003년 조선일보 논설위원

2014.11.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LEE,HAN-WOO,李翰雨
1961년 부산에서 태어난 그는 고려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대학원 철학과 석사 및 한국외국어대 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중앙일보』의 『뉴스위크』와 『문화일보』를 거쳐 1994년부터 『조선일보』 기자로 일하고 있다. 2002~2003년에 논설위원을 지낸 후 문화부 기자로 출판 관련 기사를 쓰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조선의 화신(化身), 세종

1장 태종, 조선의 명운(命運)을 건 주사위를 던지다
1418년 6월 개경
충녕, 조선의 4대 국왕에 오르다
비극을 품은 거대한 음모

2장 인간 세종, 온후담백한 성품을 갖추다
비극의 소용돌이 속에서 태어나다
이도의 호학(好學)하는 성품
세종은 비중(肥重)했다

3장 정치가 세종, “억지로 남의 잘못을 찾아내는 것은 정치하는 체통이 아니다”
세종도 강력한 왕권을 원했다
세종의 홀로서기
학문적 역량과 경륜을 쌓아가다
선공후사(先公後私)의 리더십

4장 학자 세종, “이단(異端)이라도
그 근원을 캐봐야겠다”
학문에 대한 열린 태도
조선 국왕의 제왕학
경(經)과 사(史)의 균형

5장 국방 외교 전략가 세종, 강토를 넓히고 굳건히 하다
군사에 대한 관심
일본과 외교 관계를 맺다
파저강 여진족을 정벌하다
세종`-`김종서, 6진을 개척하다
명나라에 대한 지성사대

6장 예(禮):집현전의 힘
“집현전 설립을 서둘라”
집현전에 대한 세종의 애정
“집현전은 옛 제도를 상고하여 아뢰라”
집현전 엘리트 신숙주와 성삼문의 엇갈린 운명

7장 사(史): “너희가 역사를 아느냐”
『자치통감훈의』를 편찬하다
우리 역사를 보는 세종의 시각
30년 프로젝트, “『고려사』를 완성하라”
『고려사』를 함께 쓴 김종서와 정인지

8장 악(樂): 조선의 악을 바로 잡다
혼란에 빠진 조선 초의 음악
박연, “아악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조선 소리의 공동기획자 세종과 맹사성

9장 법(法): 백성을 위한 법치의 나라를 꿈꾸다
개국에서 태종 때까지의 법제
법전 편찬 사업을 이끌다
세종의 법치는 애민(愛民)

10장 훈민(訓民)을 위한 바른 글자를 만들다
‘특급 비밀’ 훈민정음 창제
언어학에 대한 세종의 식견
김화의 살부(殺父) 사건에서 훈민정음 논쟁까지

11장 세종 시대의 빛과 그림자
“사대부 중에서 형벌로 죽은 자가 없었다”
‘적재적소’의 원칙으로 인재를 길러내다
흔들리는 세종
세종 권한 밖의 신하, 한확

12장 비극과 불행 속에서 지다
세종과 가장 가까웠던 세 여인
세종을 쏙 빼닮은 장남 문종
무(武)의 수양 대 문(文)의 안평
‘해동요순(海東堯舜)’ 세종과의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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