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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여성 김명순 : 근대문학의 길을 걷다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신여성 김명순 : 근대문학의 길을 걷다

소장종이책 정가4,500
전자책 정가4,500
판매가4,500
신여성 김명순 : 근대문학의 길을 걷다 표지 이미지

신여성 김명순 : 근대문학의 길을 걷다작품 소개

<신여성 김명순 : 근대문학의 길을 걷다> 신여성이란 일제 강점기에 신식 교육을 받거나 개화 문명에 영향을 받은 여성을 이르던 말로 새로운 가치와 태도를 추구하는 존재로 등장하였다.
아울러 경제적 독립을 추구하고 기존의 결혼제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자신의 의지를 적극적으로 표명하였으며 다양하고 뜨거운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일본의 제국주의와 조선의 가부장제가 결합한 억압된 시대 속에서 신여성들은 어떻게 자신을 표현하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하였을까?
칼 대신 펜을 들고 자신의 목소리를 냈던 한 여성의 기록 속 그들의 서사를 통해 현재의 나와 우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책을 엮게 되었다.

신여성 시리즈, 근대문학의 길을 걷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1896년 (1세) 평양의 부유한 아버지와 기생 출신의 첩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2세에 어머니의 자살, 16세에 아버지의 가산 탕진으로 어려워진 형편에도 불구하고,
1912년 (17세) 서울 진명여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이듬해 일본 유학을 떠났다.
1915년 (20세) 일본군 소위 한국인에게 데이트 도중 강간을 당하고 귀국,
1917년 (22세) 평양의 부호 화백의 도움으로 경성에 머무르며 문학에 전념하여, 잡지 현상문예에 단편소설 「의심의 소녀(疑心의 少女)」가 당선되어 등단하였고, 또 다시 일본유학을 떠났다.
1919년 (24세) 동경여자전문학교에 다니며, 조선인 유학생 모임의 동인으로 참가하면서 본격적인 문필활동을 전개하였다. 일본에서 음악을 배우기도 하였고, 조선 유학생 잡지에 소설뿐만 아니라 시, 수필 등을 게재하였다.
1922년 (27세) 귀국 후 외국 소설 번역 발표, 희곡 작품, 시, 연재 소설 및 다른 작가들의 작품에 대한 문학 평론, 강연 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1925년 (30세) 잠시 신문사 사회부 기자로 입사, 같은해 한국 여성 시인 최초로 창작집 『생명의 과실(生命의 果實)』을 출간하였다.
1927년 (32세) 몇몇 영화에 출연, 몇 번의 자살시도가 있었으나, 수필, 소설 등의 꾸준한 집필활동으로 두 번째 창작집 『애인의 선물』이 출간되었다.
1931년 (36세) 이때부터는 시, 동화, 소년소설 등 이따금 글은 발표하다가 다시 일본으로 건너갔다가 귀국, 그의 자유로운 연애에 대한 쑥덕거림과 편견, 기생 출신의 어머니에 대한 조롱과 비방 등을 견디지 못하고
1938년 (43세)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게 된다.
1947년 (52세) 마지막 글로 보이는 산문 「정치 동향과 산업」이 발표되었고,
1951년 (56세) 일본 도쿄도의 아오야마 뇌병원에서 타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가난과 정신병으로 1945년 해방 소식을 접하고도 돈이 없어 귀국하지 못하고 진료도 받지 못했다고 한다.

목차

작가소개

생애

작품

머리말

의심의 소녀. 1917

탄실이와 주영이. 1924

나는 사랑한다. 1926

주석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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