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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특성화중학교 3 : 파란노을과 제로의 비밀 좌표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청소년

수학특성화중학교 3 : 파란노을과 제로의 비밀 좌표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30%8,400
판매가8,400
수학특성화중학교 3 : 파란노을과 제로의 비밀 좌표 표지 이미지

수학특성화중학교 3 : 파란노을과 제로의 비밀 좌표작품 소개

<수학특성화중학교 3 : 파란노을과 제로의 비밀 좌표> 재미와 지식,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완성형 수학소설
수학특성화중학교 시리즈 드디어 완간!

초등학교 때는 그런대로 따라갔던 수학. 그런데 왜 중학교에만 가면 재미없고 지루한 과목으로 전락하는 걸까? 한 수학 교재 개발자는 "대부분의 학생이 초등학교 때 배운 개념들을 중학교까지 연결하지 못하고 마치 처음 보는 것처럼 다시 공부한다"며 "그러다 보니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해야 할 개념들이 많아져 부담을 느끼고 결국 수학을 포기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수학과 실생활과의 연결고리를 느끼지 못하게 하는 수업 방식과 일찌감치 아이들을 문과와 이과로 나눠 버리는 교육 시스템이 대한민국을 수포자의 나라로 만들고 있다. 좌뇌형 인간만 따라오라는 듯 문제 풀이에만 집중하는 수학 교육 방식으로는 수학의 늪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다.


출판사 서평

■ 재미와 지식,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완성형 수학소설
수학특성화중학교 시리즈 드디어 완간!

초등학교 때는 그런대로 따라갔던 수학. 그런데 왜 중학교에만 가면 재미없고 지루한 과목으로 전락하는 걸까? 한 수학 교재 개발자는 "대부분의 학생이 초등학교 때 배운 개념들을 중학교까지 연결하지 못하고 마치 처음 보는 것처럼 다시 공부한다"며 "그러다 보니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해야 할 개념들이 많아져 부담을 느끼고 결국 수학을 포기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수학과 실생활과의 연결고리를 느끼지 못하게 하는 수업 방식과 일찌감치 아이들을 문과와 이과로 나눠 버리는 교육 시스템이 대한민국을 수포자의 나라로 만들고 있다. 좌뇌형 인간만 따라오라는 듯 문제 풀이에만 집중하는 수학 교육 방식으로는 수학의 늪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다.

《수학특성화중학교》 시리즈는 이런 열악한 상황을 안타까워하는 마음으로 기획되었다. 기존의 진부한 스토리텔링 방식이 아닌, 10대들이 실제로 재미있게 읽으면서 수학과 화해하게 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다. 카이스트 공학도와 소설가가 만나 3년의 긴 준비 끝에 스토리텔링 수학의 진일보한 형태를 탄생시켰다. 이 시리즈는 지난 2015년 12월 《수학특성화중학교》 1권 출간을 시작으로 2016년 7월 3권을 출간하여 완간했다.

《수학특성화중학교》는 탁상 수학에서 벗어나 독자들이 소설 속 등장인물들과 함께 움직이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그 안에 숨은 수학 원리들을 자연스럽게 발견하도록 돕는다. 이 과정을 통해 교과서 속 수학이 아닌 일상의 수학을 만나게 되고 수학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된다.

수학 교육 전문가들은 학부모들이 자녀에게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수학과 연계해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주고, 흥미와 자기 주도 학습력을 길러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이 일을 이루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동기부여’다. 수학에 대한 동기부여와 흥미는 학원이나 문제집이 아닌 아이들의 일상에 맞닿은 건강한 공감을 통해 시작된다. 그런 의미에서 《수학특성화중학교》는 현 중학생들과 특별히 중학교 수학을 미리 준비하고 싶은 초등학교 고학년들에게 실제적이고 흥미로운 가이드라인이 되어 주고, 자유학기제를 준비하는 교사들에게도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 제로를 찾아 나선 아이들의 완벽한 모험

3권에서는 완결판답게 ‘10년 전 미제 사건’을 촘촘하게 다루면서 심장이 쫄깃해지는 긴장감과 스펙터클한 내용을 선사한다. 또한 10대들이 용기를 내어 직접 문제에 부딪히고,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은 수학 성장 소설이라 불러도 될 정도로 깊은 인상을 남긴다. 스토리와 수학 지식의 조합 또한 자연스럽고 탄탄하다. 많은 수학소설들이 스토리나 수학 지식 중 한 가지에 치우쳐 독자들을 만족시키지 못한다. 그만큼 두 가지를 제대로 연결하기가 쉽지 않다는 뜻일 것이다. 그러나 《수학특성화중학교》는 이 딜레마를 탁월하게 풀어냈다.

■ 카이스트 뇌섹남과 소설가가 함께 쓴 최고의 수학소설

이 책을 기획하고 수학 부분을 담당한 이윤원 작가는 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카이스트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합격했지만 대학원 입학을 앞두고 누구도 하지 않은 독창적인 일에 뛰어들고 싶다는 마음에 입학을 과감하게 포기했다. 자신이 배운 것들을 남에게 줄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하다가, 공부의 즐거움과 흥미를 경험할 수 있게 해 주는 색다른 장르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일에 뛰어들었다. 《수학특성화중학교》는 그 첫 결과물이며 총 3권으로 출간되었다.

스토리를 담당한 김주희 작가는 현재 네이버 연재 소설계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김주희 작가는 이 책을 통해 당장 팬클럽 결성이 가능할 정도로 샤방샤방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탄생시켰다. 이들을 중심으로 코믹하고, 로맨틱하고,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숨 쉴 틈 없이 전개된다. 묘한 삼각관계와 중학생 특유의 경쟁 구도, 궁금증을 폭발시키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까지 촘촘하고 흡인력 있는 스토리 전개는 10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탄탄한 소설 라인 속에 소인수분해부터 마방진, 피보나치수열, 방정식까지 중학교 수학 교과 과정을 충실하게 반영하고 있어 현재 중학생들뿐만 아니라 미리 중학교 수학을 체험하려는 예비 중학생들에게도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수학적인 지식들은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방식이 아니라 배우는 사람의 편에서 원리를 중심으로 차근차근 풀어 놓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편안하고 부담 없이 읽어 내려갈 수 있다. 이 책에 생기를 불어넣는 건 그림 작가의 몫도 크다. 생동감 넘치는 게임 캐릭터와 세련된 일러스트로 젊은 층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그림 작가 녹시는 주인공들의 캐릭터들을 섬세하고 정확하게 묘사해 냈다. 머릿속뿐만 아니라 마음과 눈까지 만족시키는 최고의 수학소설이 탄생했다.

추천사평

신선한 시도와 좋은 기획 그리고 괜찮은 결과물. 수학으로 제대로 된 소설이 나올 수 있다니 놀랍다.
「알라딘」 엉감독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특색 있는 주인공들, 그리고 ‘수학’이라는 어려운 과목을 소설 형식으로 재미있게 푼 덕에 교육용 도서로 분류해도 손색이 없다. 중학 수학 과정을 소설과 연계시켜 책 을 쓴다는 발상이 정말 탁월하다. 내용도 많이 무겁지 않고 수학 문제들도 어려운 수준이 아니라서, 수학을 처음 접하는 중학교 입학생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예스24」 kjh3796

올해 중학교에 들어가는 딸아이가 반한 책. 딸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다. 보자마자 바로 읽기 시작해 몇 번이나 반복해서 보더니 이제 전권을 다 사 달라고 조른다.「알라딘」 ranlee74

읽는 내내 마치 만화책을 보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수학특성화중학교가 생긴다면 지원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전개가 흥미로웠다. 중학교 입학을 앞둔 후배들, 내 또래들에게 권하고 싶다. 이 책이 수학과의 거리감을 좁힐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_대원국제중학교 학생회 회장 김동우

이렇게 멋진 수학소설이라니! 수학 개념들이 이야기 속에 잘 어우러져, 책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마치 추리소설을 읽는 듯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다. 책 속 주인공들과 함께 문제들을 풀어 나가다 보니, 어느새 수학 천재라도 된 듯한 느낌이 들었다. 벌써부터 2권이 기다려진다!
_중앙기독중학교 수학동아리 Creative Math

소설과 교과서, 재미와 학습 사이의 벽을 깬 책이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자연스럽게 흐르는 수 학 지식 덕분에 내가 책 속의 주인공이 된 듯 읽는 내내 몰입이 되었다. 수학에 거부감과 두려움을 갖고 있는 학생, 수학을 좋아하는 학생, 예비 중학생이나 현 중학생들에게 적극 권한다.
_호곡중학교 수학동아리 수학원정대

스토리텔링 교육과정에 딱 들어맞는 책이 나왔다. 더불어, 수학이라는 것이 생활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설명해 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이 책을 통해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들은 중학교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고, 교사들은 스토리텔링에 대한 새로운 소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_서울 신상계초등학교 교사 옹영순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 : 김주희
서울예술대학교 광고창작과를 졸업했다. 그로부터 10년 뒤 네이버 챌린지리그를 통해 소설가가 되었다. 네이버에서「구해줘」를, 카카오페이지에서「미치도록」을, 저스툰에서「모든 순간이 너였다」와「우리 베란다에서 만나요」 등의 작품을 연재하며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수학특성화중학교』 시리즈에서는 교훈성·훈계성 이야기에서 벗어나 10대들이 100퍼센트 공감할 만한 내용을 촘촘하게 엮는 역할을 맡고 있다. 저자만의 위트 있고 솔직한 문체, 생생한 캐릭터 묘사는 책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오늘도 열심히 키보드를 두드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줄 자신만의 이야기를 차곡차곡 쌓아 가고 있다.

저 : 이윤원
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부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대학원과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합격했지만 과감히 입학을 포기하고 공부를 하며 느꼈던 공부의 원리와 즐거움을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어 교육 분야에 뛰어들었다. 고등학교 시절, 반 친구들에게 수학 질문을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수학 가르치는 일을 하기 시작했다. 대학생 때는 과외를 했고, 수학학습 분야의 책을 썼다. 학원 원장으로 수업을 하면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최하위권부터 최상위권, 국제중에서 특목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렇게 20년간 쌓인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스스로 원리를 깨우쳐서 공부한 학생이 내신이든, 수능이든 반드시 1등급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수학특성화중학교』 시리즈와 친절한 수능 수학 분석서 『읽기만 해도 최소 수능 2등급이라니!』 등이 있다. 고등학생들의 대입 수시전형 컨설팅 서비스 ‘닥터 수시’를 만들었고, 현재는 메쏘드 수학학원 원장으로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며 전국의 많은 학교에서 강연을 통해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그림 : 녹시
생동감 넘치는 스타일의 세련된 일러스트로 젊은 층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인소의 법칙』 등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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