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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달 은우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열세달 은우

꿈꾸는 보라매 18
소장종이책 정가13,000
전자책 정가20%10,400
판매가10,400
열세달 은우 표지 이미지

열세달 은우작품 소개

<열세달 은우> 꿈꾸는 어린이의 동화 같은 일상을 엿보다

반복되는 일상일지라도 특별한 일은 매일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 나날들이, 이제 막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얼마나 더 특별할까요? 『열세달 은우』는 하루하루를 사랑과 행복으로 채워나간 은우의 일 년이 모인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인 은우의 가족 소개를 시작으로 주인공에게 일어나는 에피소드가 엮어져 있어요. 책은 월별로, 계절에 따라 일상 이야기를 풀어내는 독특한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은우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지요. 손주에 대한 사랑으로 집필을 시작한 장세련 작가와 박다솜 그림작가가 만나 완성된 『열세달 은우』. 소소하고 특별한 은우의, 아이들의 ‘매일’을 엿보러 가볼까요?


출판사 서평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사랑으로 자란다

『열세달 은우』는 1월부터 13월까지 열세 달에 걸쳐 은우의 일상을 이야기합니다. 그 속에는 은우가 심부름을 하거나 가족들과 고기잡이를 가는 일, 집 주변의 자연과 교감하는 일 등 아주 소소하지만 아주 특별한 나날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작가는 순수함이 잔뜩 묻어나는 은우의 행동을 보여줌과 동시에 가족이 아이에게 주는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해주는 듯합니다. 때로는 애정 어린 시선으로, 또 때로는 엄격한 모습으로 은우를 대하는 가족들의 모습에서 다양한 사랑을 찾아볼 수 있거든요. 또 동화 속에서 은우의 학교 이야기나 방과 후의 사건들을 다루기도 하는데, 이는 은우 또래의 아이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느끼게 하는 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쑥쑥 자라렴, 손주에게 남기는 할머니의 선물

동화 『열세달 은우』는 사실 손주에게 전하는 할머니 이야기입니다. 바로, 할머니가 된 장세련 작가가 ‘손주 은우’에게 남기는 ‘선물’로 이 책을 집필했지요. 작가의 말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이제는 알아요. 할머니라는 이름이 얼마나 빛나고 아름다운 이름인지. (…) 은우가 태어나 입을 떼고 ‘할머니’란 이름을 불렀을 때 그 이름에서 반짝임을 느꼈어요. 그때부터 생각했지요. 은우를 위한 동화를 써야겠다고.
-작가의말

당신의 할머니를 떠올리며, 할머니가 된 자신에게 은우가 얼마나 큰 존재인지를 깨달은 작가. 작가는 『열세달 은우』에 할머니가 손주에게 남겨주고픈 소중한 일상 이야기를 가득 실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은 독자들도 선물을 받을 것입니다. 동심과 감동을 되찾는 시간을요. 왜냐하면 장세련 할머니가 쑥쑥 자라나는 아이들의 ‘행복’에 대한 바람을 잔뜩 담았거든요.


저자 프로필

장세련

  • 경력 울산아동문학회 회장
    계간 『울산문학』 편집장
  • 수상 1988년 창주문학상
    1998년 아동문예문학상

2021.08.2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경북 상주, 감골에서 태어나 감성을 키웠고, 어려서부터 선생님의 손에 이끌려 다니며 글을 썼습니다. 그 덕분일까요? 1988년 창주문학상과 1998년 아동문예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어 동화작가가 되었어요. 지은 책은 장편동화집 『종소리를 따라 간 아이』, 창작동화집 『눈사람이 준 선물』, 『아빠의 고래』, 『짱인 줄 알았지』, 성경동화집 『꽃보다 예뻐』, 다문화 동화집 『네 가족 이야기』, 장애우 동화 『네 안의 너를 믿어 봐』가 있어요.『나도 할 수 있어』는 일본어 번역 동화집이고요, 위인의 이야기인 『엄마가 들려주는 퇴계 이야기』가 있어요. 역사 만화와 국어 논술 교재도 만들었고, 창작 동요 노랫말도 여러 개 만들었어요. 울산펜문학상과 울산문학상, 울산아동문학상 등을 받았고 울산아동문학회 회장을 지냈어요. 지금은 도서관과 학교에서 어린이들과 그림 동화 작업도 하고, 글쓰기를 가르치면서 계간 『울산문학』의 편집장을 맡고 있어요.


저자 소개

장세련 글

창주문학상과 아동문예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어 동화작가가 되었다. 지은 책은 장편동화집 『종소리를 따라 간 아이』, 창작동화집 『눈사람이 준 선물』, 『아빠의 고래』, 『짱인 줄 알았지』, 성경동화집 『꽃보다 예뻐』, 다문화 동화집 『네 가족 이야기』, 장애우 동화 『네 안의 너를 믿어 봐』가 있다. 『나도 할 수 있어』는 일본어 번역 동화집이다. 위인의 이야기인 『엄마가 들려주는 퇴계 이야기』와 역사 만화와 국어 논술 교재도 만들었고, 창작 동요 노랫말도 여러 개 만들었다. 『대왕암 솔바람길』을 포함 울산 동구를 아우른 스토리텔링도 3권이 있다. 울산펜문학상과 울산문학상 등을 받았고 울산아동문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지금은 도서관과 학교에서 어린이들과 그림 동화 작업도 하고, 글쓰기를 지도하며, 어른들에게 독서강좌도 하고 있다.

박다솜 그림

일상에서 마주치는 기억하고 싶은 순간들을 남기고 싶어 그림을 그립니다. 성균관 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나도 할 수 있어』, 『마법의 지팡이』, 『채욱이는 좋겠다』, 『도서관으로 간 씨앗』, 『대왕문어 추격대』, 『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 『쪽지 싸움』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차

은우네 가족을 소개합니다 7

1월-해오름달 이야기
까만 두부 만들기 11

2월-시샘달 이야기
치사하다, 엄마 19

3월-물오름달 이야기
동네 한 바퀴 27

4월-잎새달 이야기
딱새가 다 알 텐데 36

5월-푸른달 이야기
너 때문이야! 43

6월-누리달 이야기
잘 가, 물고기야 51

7월-견우직녀달 이야기
바퀴벌레 소동 60

8월-타오름달 이야기
냉장고가 먹었구나 68

9월-열매달 이야기
나도 산 좋아 76

10월-하늘연 달 이야기
참새가 아플까 봐 85

11월-미틈달 이야기
우리 여기서 일해야 한대 93

12월-매듭달 이야기
팔 아팠거든요 101

13월-자라는 달 이야기
착한 어린이 병 109

작가의 말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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