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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읽는 세계사 교양 수업 365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역사

인물로 읽는 세계사 교양 수업 365

소장종이책 정가18,000
전자책 정가26%13,300
판매가13,300
인물로 읽는 세계사 교양 수업 365 표지 이미지

인물로 읽는 세계사 교양 수업 365작품 소개

<인물로 읽는 세계사 교양 수업 365> 단 한 권,
365 인물로 꿰뚫는 세계사 입문서

“역사를 배운다는 것은
과거의 인물로부터
배운다는 뜻이다.”

방대한 지식, 거침없는 입담으로 ‘지식의 괴물’로 불리는 논객이
세계를 대표하는 인물들로 전하는 세계사 교양 수업
하루 5분이면 당신도 세계사를 통달할 수 있다!

『인물로 읽는 세계사 교양 수업 365』은 세계를 움직인 365명의 인물을 통해 하루 5분, 단 한 권으로 일 년이면 교양의 핵심이 되는 세계사 상식을 채울 수 있는 책이다.

우리는 왜 세계사를 배워야 할까? 세계사를 알면 세계 방방곡곡에서 일어나는 온갖 현상과 분쟁을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갈수록 혼란스럽고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시대, 미래를 이끌어나가는 것은 인간이기에 과거의 인간을 이해하면 현재와 미래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음은 물론이다.

이 책은 지적으로 새로운 자극을 얻고 교양을 높이고 싶은 사람들, 세계사를 배우고 싶지만 한 시대·한 사건을 깊이 다루는 두꺼운 역사책으로 익히기엔 시간이 모자란 사람들을 위해, 기억하기 쉽도록 세계를 대표하는 인물들로 구성되었다. 이름만 기억하더라도 다음 지식의 교두보가 될 수 있을 인물들은 시대별·지역별·테마별로 꼼꼼하게 분류되어 실려 있어, 쉽고 간단하게 인류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익힐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책에 나온 사람의 이름만 익혀도
당신은 세계사의 큰 줄기를 반은 꿰뚫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세계를 움직인 인물들은 독자가 하루 5분이면 손쉽게 읽을 수 있는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루에 한 명씩 읽어 나간다면 일 년, 두 명씩 읽어나간다면 반년에 부담 없이 다양한 분야와 지역의 인물로 세계사의 큰 줄기를 익힐 수 있다. 인물들은 크게 시대별로 묶여 소개되며, 각기 항목마다 대표하는 분야가 표기되어 있다. 정치부터 군사, 경제·경영, 철학, 종교,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으며, 이들은 이 분야들을 대표하는 거목이기에 독자들은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해당 시대의 다채로운 면면을 쏙쏙들이 습득할 수 있다.

또한 아시아의 인물들은 특별히 동아시아 등 지역별로 나누어, 업적을 남긴 사람뿐 아니라 실책으로 지역의 운명을 움직인 사람들도 포함해 지역 내 나라들의 발전상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예를 들어 석유와 종교 분쟁 등으로 현대 세계의 안정을 위협하는 이슬람의 경우 과거 지도자를 통해 어째서 이슬람이 현재와 같은 방향으로 발전했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중국은 대만과 중국 대륙의 나라가 양안으로 갈라지던 시절의 지도자들을 소개해 어째서 중국이 대만을 독립국으로 인정하지 않는지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책은 새로운 지식을 익히는 재미를 선사하고, 우리가 세상을 다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소개된 인물들이 세계사에 남긴 족적이자 삶에는 공적은 물론이고 결점과 실책도 가감 없이 실려 있어, 이들을 알아나가며 인간에 대한 이해를 깊이 하고, 앞으로 살아갈 길도 돌아보도록 해줄 것이다.

유수의 상을 받은
검증된 문필가가 완성한 책

『인물로 읽는 세계사 교양 수업 365』은 ‘지식의 거인’ 다치바나 다카시와 함께 폭넓은 분야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방대한 지식을 선보였으며, 일본 사회의 부정과 비리를 거침없이 폭로해 온 일본의 대표적인 논객 사토 마사루가 감수를 맡았다. ‘지식의 괴물’로 불리는 그는 외교관으로서 다져진 식견과 정치와 경제뿐 아니라 문화와 신학 분야에 걸친 폭넓고 해박한 지식을 활용해 이 책을 섬세하게 완성했다.

이 책은 기존 세계사 입문 교양서들이 잘 다루지 않았던 영역의 인물까지 균형 있게 소개한다. 이 때문에 기본 교양에 목마름을 느끼고 채워나가고 싶어 하는 사람은 물론, 어지간히 세계사를 아는 사람에게도 몰랐던 부분을 채워주고 다시 한번 자신이 알고 있던 것을 되짚어 나가게 하는 책이다. 빠른 시간 내에 세계사를 속속들이 익히기 위해 역사를 움직인 인물들을 보여주는 만큼, 인상적일뿐더러 쉽게 기억하기 쉬워 시간이 모자란 학생과 직장인들에게도 절실한 입문 교양서라 할 수 있다.

읽은 후에도 특별 색인 페이지를 통해 각 인물들이 얽혀 있는 다른 인물들과 역사를 파악해 반복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세계사 입문 교양서로서 충실한 발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각 인물 꼭지당 추천 도서를 실었다. 또한 인물마다 도판을 실어 더욱 흥미롭게 구성했다.

해외 독자평

사토 마사루를 좋아한다. 그가 소개하는, 인류의 역사에 이름을 남긴 동서 고금의 365명. 당연하지만 사람의 역사는 사람이 쌓아올린 것이고, 그 발자국을 아는 것은 자신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의 무기가 된다. _ 독서미터 독자평

“고금 동서의 365명을 과연?” 하고 천천히 읽다 보니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는 문장에 잠기면서 “다음은 누가 나오지?” 하고 기대하게 된다. 한층 더 깊게 알고 싶은 사람을 위한 추천 도서도 한 명당 여러 권이나 실리기도 해서, 추천 도서에도 손을 뻗어 깊이 알고 싶어진다. 그중에는 아이작 아시모프의 책도 소개되고 있어(『프랭클린과 연』), 지(知)의 거인으로부터 지의 거인을 소개받은 것 같은 마음이 든다. 모르는 것이 많다고 부끄러워하지 않고 읽으면 되는 책. _ 독서미터 독자평

입문으로 읽기 좋은 책이다. 깊이 알고 싶은 사람을 위한 추천도서가 친절하게 배치된 것이 포인트. _ 독서미터 독자평

박정희도 김일성도 나오는 것에 가볍게 놀랐다. 균형 잡힌 구성. _독서미터 독자평



저자 소개

역 : 김윤정
서일 전문대 일본어학과 졸업. 바른 번역 일어 출판 번역 과정 수료. 주로 역사, 과학, 철학 관련 책을 번역하고 있다. 책을 통해 몰랐던 사실을 아는 재미를 널리 알려 좀 더 많은 사람이 즐겁게 지식을 쌓는 날이 오기를 꿈꾼다. 옮긴 책으로『사랑의 미술관』,『세계사 속 팔레스타인 문제』,『마이클 패러데이, 평생의 발자취』,『사랑의미술관』,『최저최고의 서점』등이 있다.

감수 : 사토 마사루 (Masaru Sato,さとう まさる,佐藤 優)
거침없는 입담과 방대한 지식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논객이다. 전 외무성 주임 분석관이었으며 1960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도시샤 대학 대학원 신학연구과 수료 후 외무성에 들어갔고, 재영 일본 대사관과 재러시아 연방 일본 대사관 등을 거쳐 외무성 국제 정보국 분석 제1과에서 근무하며 대러시아 외교의 최전선에서 활약했다. 북방 영토 반환 문제에 온 힘을 쏟다가 2002년 5월 배임과 위계에 의한 업무 방해 혐의로 도쿄 지검 특수부에 체포되어 512일간 수감 생활을 했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쓴 『국가의 함정: 외무성의 라스푸틴이라 불리며』가 2005년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이후 일본 사회를 과감하게 비판하는 대표 논객으로 자리 잡았다. 이 책은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그 외 신초 다큐멘터리상과 오야 소이치 논픽션상을 받은 『자멸하는 제국』, 『옥중기』, 『신사협정: 나의 영국 이야기』, 『세계관』 등이 있다. 정치와 경제뿐 아니라 문화와 신학 분야에도 해박하여 지금까지 1백여 권이 넘는 책을 냈다.

목차

감수자의 말

제1장 고대 오리엔트·지중해 세계
001-042

제2장 중세·근세 유럽
043-121

제3장 근대의 개막과 진전
122-191

제4장 현대~두 번의 세계대전과 냉전, 그리고 새로운 시대
192-290

제5장 중동과 남·동남아시아
291-323

제6장 동아시아
324-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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