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에피소드 형식이네요^^ 그냥 듣다보니 몰랐는뎅..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1967년부터 2013년까지 시간을 넘나들며 이어지는 사건들이 흥미롭다. 홍콩 영화를 한창 즐겨보던 나이라 그런지 이런 상황들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그려진다. 마지막 장에서는 나도 모르게 조용한 탄식이 나왔다. 책을 읽고 영화 ‘트리비사’를 비로 시청했는데 이 조합 너무 좋다!! 추천!
2013년에서부터 1967년 역순으로 홍콩 내에서 벌어진 사건들을 해결하는 관전둬의 인생사가 매번 새롭고,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점도 마음에 드네요.
생각하지 못한 설정과 탄탄한 내용에 감탄하며 책을 덮을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읽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며 중화권 소설에 대해 조금 더 다가갈수 있는 멋진…ㅎㅎㅎ
홍콩이 배경인 ‘추리소설’이라 가볍게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어요 읽을수록 ‘홍콩’의 역사가 보이더라고요. 추리소설과 사회파 추리소설을 섞었다는말이 정확합니다. 여러 에피소드로 구성되어있는데 첫편과 마지막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주의깊게 읽지않아 다시 읽기도 했습니다. 매력적인 반전이 기억에 남아요. 잘 봤습니다
홍콩을 배경으로 한 천재적인 수사관의 이야기. 총 6편의 사건이야기가 들어있고, 작품 제목이기도 한 13과 67의 숫자 조합은 최초의 사건이 일어난 1967년과 최후의 사건이 일어난 2013년을 의미한다. 간만에 읽은 추리소설인지라 머리가 빨리빨리 돌아가지 않아서 흐름을 따라가기가 조금 벅찼다. 그도 그런것이 사건의 구성이 워낙 방대하여 단편적인 사건 하나만 생각해야 하는게 아니고 그 전에 구구절절 덧붙쳤던 홍콩사회의 구성이나 사는 모습들 역시 주된 사건과 관련되는 얼개로 쓰이게 되기 때문. 덕분에 홍콩이라는 공간이 가지는 특수성에 대해 생각해보고 새로 알게 된 것들도 참 많았다. “ 아시아 속의 ‘작은 서양’ 같았던 홍콩은 1997년 주권 반환으로 갑자기 사회주의 체제에 편입돼 정치, 사회, 경제 등 모든 방면에서 극심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찬호께이는 사회적 격변을 겪는 홍콩과 그 속에서 경찰로 살아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한 개인의 선택과 요동치는 시대, 변화하는 도시가 어떤 운명의 끈으로 묶여 있는지를 작품 속에서 처절하게 그려냅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관전둬의 일생이 마치 홍콩이라는 도시에 대한 은유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 영국령에서 갑자기 공산국가인 중국령이 된다는 것이 홍콩주민들에게 얼마나 혼란스러운 상황이었을지. 마침 당시 가족끼리 홍콩 여행을 갔을 때 가이드가 홍콩 에서 살던 사람들과 중국에서 온 사람들 사이의 갈등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었던 것도 생각나고, 그때 방문했었던 지명들도 중간중간 등장하기도 해서 무척 반가웠다. _________ 홍콩경찰 조직에서는 보고서를 모두 영어로 써야 한다. 그래서 경찰관은 어느 정도의 영어 수준이 요구된다. 그러나 실제로 영어를 잘 못하는 경찰도 많았다. 경찰 내부에서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 중에 이런 것이 있다. 영어를 못하는 교통경찰이 사고 보고서를 쓰는데 두 차가 충돌한 과정을 이렇게 서술했다고 한다. One car come, one car go, two car kiss. 개정판 | 13.67 | 찬호께이, 강초아 저 #13.67 #13_67 #찬호께이 #한즈미디어 #추리소설 #홍콩형사물 #홍콩추리소설 #독서 #책읽기 #북스타그램
홍콩 소설이라는 막연한 낯설음에 주저하다 무작정 첫장부터 펼쳐읽고 눈이 안가면 tts로 듣고를 반복했어요 가벼운 내용의 웹소설만 보다보니 잘 안읽혀졌는데 끝까지 다 읽고 나니 아 진짜 오랜만에 제대로 된 소설을 읽은 느낌입니다 여섯개의 스토리가 모두 탄탄하게 받침이 되어 하나의 이야기로 너무 훌륭하게 묶였고, 시대를 역행하는 글의 흐름을 보며 대체 어떻게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나 했는데 끝엔 정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은 추천글 내용이 스포나 다름없다 느껴진다는 거... 물론 이 점은 사바사겠지만 저는 목차에서 1편부터 바로 시작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전 추천글을 건너띄고 완독 후 추천글을 봤는데 독서 전 읽지 않길 정말 잘했다 생각됩니다
시리즈로 더 나왔으면 하는 책이네요 홍콩이름이 눈에 익지 않아서 처음엔 좀 고생했는데 그것만 이기면 술술 읽혀요
아주 재미있게 읽음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개정판 | 13.67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 충전하고 결제없이 편하게 감상하세요.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