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기를 원하는 당신! 개떡같이 말하는 당신을 위한 ""스피치 방앗간"" 맛이 좋아 입에 짝짝 붙는 찰떡 같은, 누구나 한 입 베어 물고 싶은 찰떡 같은, ""찰떡 스피치""는 맛 좋은 찰떡이다! 말을 잘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세상에 있을까?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나 말 잘 합니다!"",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을까? 도대체 말을 잘 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거나 생각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관계 속에서 성장하기에 ""대화""는 중요하다. 내 생각을 정확하고 왜곡 없이 전달하고 소통을 잘하고 싶은 것은 모두의 바람이자 목표이다. 그러나 ""잘""하기란 어렵다! 말을 찰지게 하는 것에 대해 치밀하게 연구하고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 『찰떡 스피치』의 저자 <에브리 스피치>의 구가율 대표이다. 그녀는 스피치를 통해 좀 더 다양한 사람들과의 훈련과 변화의 접점에 있고자 노력하고 있다. ""과연 말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은 지금도 진행 중이며, 유창한 말솜씨만이 아닌 ""사람냄새가 슬쩍 묻어나는 스피치""를 항상 갈구하고 있다. 『찰떡 스피치』 책은 이러한 고민의 결과물이며 책을 통해 찰지게 말하고 찰지게 듣는 방법을 모든 이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찰떡 스피치』에서 말하는 찰진 스피치란 ""맛이 좋아 입에 짝짝 붙는 찰떡 같은, 누구나 한 입 베어 물고 싶은 찰떡 같은, 찰떡 스피치는 맛 좋은 찰떡같은 스피치""를 지칭한다. 자신이 말하고 싶은 것을 정확하게! 굉장히 매력적으로 표현하는 것! ""찰떡 스피치""의 5단계 ""찰진"" 스피치 과정 『찰떡 스피치』 책에선 꼼꼼하고 치밀한 훈련과정이 ´적나라´하게 소개된다. 1단계는 스피치의 시작인 ´목소리´의 중요성과 훈련방법을 말한다. <복식호흡 - 발성 - 발음> 호흡부터 시작하여 단계적으로 저마다 다른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이야기한다. 2단계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말하는 것에 대해 알려준다. 뉴스 앵커처럼, 쇼핑호스트처럼, 리포터, MC, DJ 등 말 잘하면 떠오르는 사람들의 다양한 상황과 대본을 통해 실제 따라해 보고 연습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말하기를 통해 말 자체에 익숙해지고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스피치 스타일을 찾기 위해서다. 어떤 말하기든 적절하게 해낸다면 실생활 속 우리가 필요한 각각의 환경에서 잘해낼 수 있을 것이다. 3단계는 찰진 스피치, 매력적인 말하기에 필요한 ´밀고 당기기´로 안내한다. 일정하게 말하기만을 고집한다면 말에 재미가 없어지고 말의 맛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강하게 약하게´, ´빠르게 천천히´, ´쉬어가며´ 밀당의 고수처럼 쫄깃하고 매력 넘치는 스피치가 가능하도록 알려준다. 4단계는 스피치의 재료인 ´이야깃 거리´를 알려준다. 말을 기능적으로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마디를 하더라도 들을 만한 말을 하는 것이 못지않게 중요하기에 말하고자하는 바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스토리텔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마지막 5단계로 모든 이론과 방법도 실제 써먹지 않으면 무용지물이기에 다양하게 실제로 스피치를 할 수 있는 길에 대해 알려준다. 심플하게 정리하면 결국 이 책은 ""자신이 말하고 싶은 것을 정확하게! 굉장히 매력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에 집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