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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마이오스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티마이오스

정암고전총서 플라톤 전집
소장종이책 정가20,000
전자책 정가20%16,000
판매가16,000
티마이오스 표지 이미지

티마이오스작품 소개

<티마이오스> 정암학당의 플라톤 전집 원전번역이 새로운 장정과 체제, 편집으로 새로 시작한다. 그 첫 번째 책인 『티마이오스』는 고대와 중세를 거쳐 문예부흥기까지 우주론의 표준적인 설명 모델을 제시한 책이다. 플라톤의 『국가』 편에서 다룬 이상적인 정체와 관련된 내용, 아틀란티스 섬에 얽힌 전설 그리고 우주의 기원에서 인간의 본성에 이르기까지 이야기한다. 한편으로는 라파엘로의 그림 〈아테네 학당〉에서 플라톤이 왼쪽에 끼고 있는 책으로도 유명하다. 옮긴이의 세심한 번역과 꼼꼼한 주석, 그리고 상세한 해설은 『티마이오스』에 쏟은 옮긴이의 열정과 오랜 연구의 노고가 고스란히 묻어난다. 옮긴이는 「작품 안내」에서 독자들이 『티마이오스』를 읽고 이해하는 데 필요한 독법과 작품의 배경을 풍부하게 설명하기에 별 다른 어려움 없이 플라톤의 원전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정암고전총서 플라톤 전집의 첫 번째 책!
우주의 제작과 인간의 탄생, 그리고 아틀란티스의 전설을 담은,
모든 것의 기원에 관한 플라톤의 대화편 『티마이오스』

정암학당의 플라톤 전집 원전번역이 새로운 장정과 체제, 편집으로 새로 시작한다. 그 첫 번째 책인 『티마이오스』는 고대와 중세를 거쳐 문예부흥기까지 우주론의 표준적인 설명 모델을 제시한 책이다. 플라톤의 『국가』 편에서 다룬 이상적인 정체와 관련된 내용, 아틀란티스 섬에 얽힌 전설 그리고 우주의 기원에서 인간의 본성에 이르기까지 이야기한다. 한편으로는 라파엘로의 그림 〈아테네 학당〉에서 플라톤이 왼쪽에 끼고 있는 책으로도 유명하다.


티마이오스 작품의 특징

옮긴이의 세심한 번역과 꼼꼼한 주석, 그리고 상세한 해설은 『티마이오스』에 쏟은 옮긴이의 열정과 오랜 연구의 노고가 고스란히 묻어난다. 옮긴이는 「작품 안내」에서 독자들이 『티마이오스』를 읽고 이해하는 데 필요한 독법과 작품의 배경을 풍부하게 설명한다.
키케로의 친구이자 고대 그리스 문헌의 편집자로 알려진 앗티쿠스는 플라톤의 작품을 네 편씩 묶어서 4부작 형식으로 편집하면서 『티마이오스』를 『클레이토폰』, 『국가』, 『크리티아스』와 함께 4부작으로 엮었다. 『티마이오스』는 우주의 기원과 구조, 인간 및 다른 생명체들의 탄생과 본성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스 철학사에서 자연학의 전통을 잇지만, 여느 자연철학자들의 작품보다 훨씬 복잡하고 다층적인 구조로 짜여 있다. 옮긴이는 『티마이오스』에서 전개된 우주론과 자연철학이 ‘이상적인 정체’에 관한 토론의 맥락에서 제기되었다는 사실, 그리고 우주의 기원과 본성에 관한 논의가 ‘신적인 장인의 노동을 통한 제작’이라는 신화의 형식을 띠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철저한 연구에 기반을 둔 번역과 공동 독회, 토론을 거친 ‘플라톤 전집 완간’ 예정

비판적으로 사유하는 인문학을 표방하며 서양 고전 문헌의 연구와 번역뿐만 아니라 대중과의 소통에 힘써 온 정암학당은 2008년부터 플라톤 원전 번역을 시작해 현재까지 20여 종의 이르는 책을 내놓았다. 대중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데 그치는 번역이 아닌, 철저한 연구에 기반을 둔 번역을 목표로 공동 독회와 토론을 거쳐 책을 내는 만큼 전집 완간의 여정은 쉽지 않았다. 향후 1, 2년 앞에 다가온 전집 완간을 앞두고 정암학당은 플라톤 전집의 발간사에서 “이 기회에 플라톤 전집의 번역과 출간 체계를 전반적으로 정비”하기로 했으며 “오랜 공동 연구의 결실인 ‘정암학당 플라톤 전집’ 전체를 독자들이 조만간 음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제자이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스승으로 서양 철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명문 귀족 집안에서 태어나 20세에 소크라테스의 제자가 되었다. 소크라테스가 독배를 마셨을 때 그의 나이 28세였다. 그 후 여러 곳을 여행하며 견문을 넓히고 기원전 387년에 철학 중심의 종합 학교인 아카데메이아를 세웠다. 소크라테스의 사상과 철학이 담긴 글을 저술하며 그 안에 자신의 철학도 담았다. 「파이돈」 「크리톤」 「향연」 「국가」 「프로타고라스」 등 35편의 저서를 남겼는데 「소크라테스의 변명」을 제외하면 전부 대화체 형식으로 되어 있어 『대화편』이라 불린다. 소크라테스는 자신의 철학을 저술 활동으로 남기지 않았기에 그의 사상을 엿보려면 플라톤의 『대화편』에 의존해야 한다. 초기 『대화편』에서 소크라테스의 철학을 짙게 느낄 수 있으며 후기로 갈수록 소크라테스 철학을 근간으로 한 플라톤 철학이 나타난다./숭실대학교 철학과(학사)와 대학원(석사)을 마치고 파리1대학 철학과에서 플라톤의 초기 대화편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정암학당 연구원으로 있으면서, 숭실대학교와 강릉 원주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오랫동안 소크라테스와 소크라테스학파의 전통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진행해 왔다. 최근에는 『티마이오스』 번역을 계기로, 고대 우주론과 『티마이오스』의 주석 전통에 흥미를 가지고 연구를 시작했다. 역서로는 루이-앙드레 도리옹, 『소크라테스』(이학사, 2009), 장바티스트 구리나, 『스토아주의』(글항아리, 2016)가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식물의 혼과 채식주의」(2015), 「플라톤 혼 이론의 재음미: 혼의 비이성적 부분에 관하여」(2017), 「메가라학파의 변증술 연구」(2017) 등이 있다.

목차

‘정암고전총서’를 펴내며

‘정암학당 플라톤 전집’을 새롭게 펴내며

작품 내용 구분

등장인물

일러두기

본문

주석

작품 안내

참고문헌

찾아보기
한국어-그리스어
그리스어-한국어

고유명사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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