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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한 개비의 시간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담배 한 개비의 시간

제3회 창비장편소설상 수상작
소장종이책 정가14,000
전자책 정가20%11,200
판매가11,200
담배 한 개비의 시간 표지 이미지

담배 한 개비의 시간작품 소개

<담배 한 개비의 시간> 한국소설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하기 위해 2007년 제정된 창비장편소설상의 제3회 수상작인 문진영 장편소설 『담배 한 개비의 시간』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고민과 방황, 사랑을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88만원세대’로서 현실의 무게에 힘겨워하지만 ‘나’를 찾기 위한 노력을 포기하지 않고 주변과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을 발견해나가는 인물들의 일상을 진지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포착한 이 소설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비관적 현실을 담담하게 수락하면서도 타인에 대한 관심과 유대를 포기하지 않는, 성숙하고도 건강한 감수성의 세계’를 구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암담한 미래와 마주한 세대이면서도 취업과 ‘스펙’이 아닌 자아와 사랑에 대한 고민으로 성장해나가는 소설의 인물들은 이 시대의 젊은 세대들 또한 늘 아름다운 삶을 꿈꾸는 푸른 청춘이라는, 당연하지만 잊기 쉬운 사실을 새롭게 일깨운다. 반짝이는 햇빛, 찰랑이는 빗방울과 함께한 청춘의 설레는 여름을 이토록 흥미롭게 그려낸 작가가 1987년생, 약관의 나이라는 점은 이 성장 이야기가 앞으로 한국소설의 성장에 중요한 기점이 되리라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


저자 프로필

문진영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87년
  •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사 창작 전공
  • 데뷔 2009년 창비장편소설상 소설 『담배 한 개비의 시간』
  • 수상 2021년 김승옥문학상 소설 『두 개의 방』

2022.05.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1987년 강원 춘천에서 태어났고 현재 서울시립대 경영학부에 재학중이다. 동세대의 고민을 발랄하면서도 진지하게 그려낸 첫 작품 『담배 한 개비의 시간』으로 2009년 제3회 창비장편소설상을 수상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목차

첫번째 기억 그냥 습관이야 다시, 여름 오늘의 날씨 다시, M 흡연의 계절 그들 각자의 고양이 이상한 나라의 물고기 그들만의 오후 까다로운 토마토 이곳을 여행하는 법 그럼에도 불구하고 찰랑찰랑 담배 한 개비의 시간 해설|강지희 심사평 수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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