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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케이지 : 짐승의 집 상세페이지

더 케이지 : 짐승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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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0원
출간 정보
  • 2023.08.30 전자책 출간
  • 2023.07.2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0.8만 자
  • 23.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0079425
UCI
-
더 케이지 : 짐승의 집

작품 정보

엘리베이터가 고장났다.
그리고 그 안에 시체와 함께 갇혔다.

충격적인 도입부에 휘몰아치는 반전의 연속
뉴욕의 초호화 빌딩에서 최고급 두뇌 싸움이 펼쳐진다!

차세대 크라임 스릴러의 대표주자인 보니 키스틀러가 미친 듯이 몰입할 수밖에 없는 충격적인 첫 장면에 더해 유능한 변호사조차 쉽게 답을 내놓을 수 없는 법적 난제를 엮은 『더 케이지』로 국내 독자와 처음으로 만난다.

“엘리베이터에 두 사람이 갇혔고, 문이 열렸을 때는 한 사람만 살아 있었다.” 밀실 미스터리가 절로 연상되는 이 상황에서 죽은 사람은 자살한 걸까, 살해당한 걸까? 또 살아남은 사람은 어떻게 자신의 결백을 증명해야 할까?

『더 케이지』는 독자들도 언제고 겪을 수 있는 엘리베이터 고장 사고에 현직 변호사조차 무죄를 자신할 수 없는 교묘한 상황 설정을 접목해 호기심과 몰입감을 더한다. 여기에 엘리베이터에서 살아남은 주인공 셰이를 살인자로 몰려 하는 외부의 움직임까지 이어지며 사건은 시시각각 예측할 수 없는 국면으로 접어든다.

작가 키스틀러는 기업 소송을 전문으로 미국 전역에서 사건을 수임해 성공적으로 활동한 소송 전문 변호사다. 자신의 이력을 백분 살려, 작중에서 엘리베이터에 갇힌 변호사 주인공 셰이가 엘리베이터 내 사망 사고 때문에 복잡한 법적 문제에 휘말리며 느끼는 공포와 긴장감을 생생하게 그렸다.

작가

보니 키스틀러
학력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로스쿨 법학
경력
변호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기업 소송을 전문으로, 전국적으로 사건을 수임해 성공적으로 소송을 진행한 바 있는 변호사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 학위를 받았으며, 모의 재판에서 우승하고 법률적 글쓰기를 강의하기도 했다. 영문학 학위도 가진 키스틀러는 법률가로서 이력을 더해가는 동시에 서스펜스 스릴러 작품을 여럿 내놓아 작가로서 승승장구하고 있으며, 대표 작품으로는 『하우스 온 파이어(2019)』, 『더 케이지(2022)』, 『그녀(2023)』가 있다.키스틀러는 변호사 주인공이 난제에 맞서 자신의 모든 능력을 총동원해 싸우는 장면을 실감나게 그려내는 데 능한데, 키스틀러의 작품에서 변호사라는 직업은 주인공에게 고통을 가져다주는 원인이라는 점에서 작가의 교묘한 이야기 설계 솜씨를 엿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더 케이지』에서 주인공 셰이는 명품 패션 대기업에 하필 모종의 일을 맡는 변호사로 취직하는 바람에 엘리베이터 사고 이후의 기묘한 공방에 휘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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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케이지 : 짐승의 집 (보니 키스틀러, 안은주)

리뷰

4.7

구매자 별점
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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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장부터 독자를 엘리베이터 안에 가둬버리는 소설이다 고장 난 엘리베이터 어둠 속에서 점점 식어가는 시체 그리고 살아남은 단 한 사람. 이 단순하면서도 잔혹한 상황은 곧바로 밀실 미스터리를 넘어 법과 권력, 생존의 문제로 확장된다. 변호사인 주인공 셰이는 사건의 피해자이자 동시에 가장 유력한 가해자로 몰리며, 자신이 평생 쌓아온 이력과 능력을 무기로 삼아 싸울 수밖에 없는 위치에 놓인다. 이 소설의 가장 큰 매력은 “무죄를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끝까지 놓지 않는 데 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벌어진 진실은 오직 셰이만 알고 있지만, 법은 진실보다 증거와 논리를 요구한다. 여기에 기업의 이해관계와 조직의 자기보호 본능이 얽히면서 사건은 개인의 비극을 넘어 냉혹한 생존 게임으로 변한다. 셰이와 배럿의 대결은 단순한 선악 구도가 아니라, 법을 무기로 삼은 두 인물의 치열한 두뇌 싸움으로 전개되어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보니 키스틀러는 변호사 출신 작가답게 법적 공방을 생생하고 설득력 있게 그려내면서도, 주인공의 트라우마와 숨겨진 과거를 교차 편집해 심리적 압박을 끊임없이 가중시킨다. 마지막까지 이어지는 반전은 독자를 안심시키지 않고, ‘우리는 과연 안전한 우리 밖에 있는가’라는 질문을 남긴다. 단숨에 읽히지만, 다 읽고 나면 묵직한 여운이 남는 고밀도의 스릴러다

    hac***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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