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의 보건의료 분야 직업 탐구 시리즈! ‘병원으로 출근하는 사람들’의 세 번째 이야기다. 이 책은 16년 차의 현직 언어재활사가 들려주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중심으로 언어재활사 지망생 및 새내기 언어재활사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조언을 총망라했다. ‘언어재활사’는 단절된 세상과의 소통을 돕는 치료사다. 끈기와 사명감이 요구되는 직업이기에 급여, 복지 및 처우, 고충과 같은 현실적인 면면도 가감 없이 소개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의 저자만이 들려줄 수 있는 해외 근무 경험담도 놓칠 수 없다. 최근 다양한 직종에서 해외로 진출하고 있는 만큼, 더 큰 무대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독자라면 이 책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언어발달이 느린 아동을 치료하는 언어재활사다.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언어병리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신촌 세브란스병원, 국립암센터,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등에서 언어재활사로 일했다. 2012년에는 아랍에미리트에서 한국 의료팀과 함께 언어재활사로서 두바이 현지인을 대상으로 언어치료를 하기도 했다. 현재는 인천 지역에서 ‘연세토크앤토크’ 언어치료실 대표로 일하면서 언어치료와 관련 강의 및 코칭을 하고 있으며, 유튜브 ‘언어치료배우기’(https://www.youtube.com/c/언어치료배우기)를 운영하며 언어치료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