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뇌를 만드는 뇌과학자의 1분 명상 : 당신의 굳은 뇌를 가장 빠르고 쉽게 풀어주는 과학
작품 정보
기억력·유연함·집중력·보는 힘이 떨어졌다면 내가 아니라 ‘뇌’가 문제다!
1만 명의 MRI에서 확인한 뇌를 바꾸는 초간단 명상법 당신의 뇌는 아직 바뀔 수 있다
10분, 아니 5분이라도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았던 때는 언제인가? 반대로 무언가에 몰입해본 적은 언제인가? 집중력 위기의 시대라고 일컬어지는 지금, 우리는 수많은 정보의 흐름에 휩쓸린 채 뇌의 과부하에 시달리고 있다. 일상생활 속 통제감을 잃은 기분인가? 그렇다면 이제 뇌를 의심해보라.
이 책에는 20년 넘는 기간 동안 저명한 신경내과 의사로 활동해온 저자가 1만 명에게서 효과를 본 명상법을 담았다. 저자의 뇌과학 명상은 과부화된 뇌를 최적화시키기 위해 각각의 기능을 하는 신경세포에 직접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이다. 다른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이 서툰 사람이라면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활성화하는 신경세포를, 집중력 문제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집중력을 높이는 신경세포를 활성화하는 방식이다.
집중할 때는 집중하고 쉴 때는 제대로 쉬고 싶다면 뇌의 전환 스위치를 만드는 명상을 하자. 직장관계 갈등으로 인해 업무와 일상생활까지 불편해졌다면 어떤 고민에도 끄덕없게 유연한 뇌를 만드는 명상을 하자. 언제 어디에서나 손쉽게 할 수 있는 뇌과학 명상이 마음먹은 대로 살게 도와줄 것이다.
쇼와 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한 후 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알츠하이머와 MRI 뇌 화상진단에 관해 연구했다. 일본으로 돌아와서는 도쿄대학교를 포함한 여러 대학에서 최첨단 뇌 의료에 관한 연구를 이어갔고, 독자적으로 개발한 가토식 뇌 화상진단법을 통해 소아부터 초고령까지 1만 명 이상의 뇌를 진단하고 치료해왔다.
개인마다 다른 뇌의 특성을 감정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을 통해 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두뇌학교’와 ‘가토 플래티나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세계 수백여 곳의 의료 시설에서 유용하게 사용 중인 뇌 활동 측정 기술 ‘기능적 근적외선 분광법(FNIRS)’의 원리를 최초로 발견하기도 했다.
저서로 『100세까지 성장하는 뇌 훈련법』 『늙지 않는 뇌 사용 설명서』 등을 펴냈으며, 『뇌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는 일본에서 20만 부 이상 팔리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저자는 작은 행동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누구나 평생 뇌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무기력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현대인들에게 이 책은 쉽고 빠르게 활력을 되찾는 최고의 안내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