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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코다 이발소 상세페이지

무코다 이발소

  • 관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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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03.05 전자책 출간
  • 2017.01.06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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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2.1만 자
  • 14.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790561
ECN
-
무코다 이발소

작품 정보

“아버지, 직장 때려치우고 귀촌 할래요.” “뭐? 이런 시골에 앞날 따윈 없어!” 『공중그네』 정신과 의사 이라부보다 더 따뜻하고 까칠한 이발소 아저씨가 온다! 스물셋 맏아들의 뜬금없는 귀촌 선언 시골 노총각의 중국인 신부맞이 읍내 새 술집의 섹시한 마담 영화 촬영과 범죄자 수배 소식까지 사건이 끊이지 않는 시골 이발소에서 전하는 웃음과 감동 한때 탄광 도시로 번성했지만 산업의 침체와 함께 지금은 쇠락해버린 시골 마을 도마자와. 무코다 씨는 도시의 광고 회사를 포기하고 이곳에서 가업을 이어받아 25년째 이발소를 운영 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스물셋의 맏아들 가즈마사 역시 직장을 때려치우고 귀촌을 해서 가업을 이어받겠다고 나서는데……. 쇠락한 탄광 마을 재건을 위한 공무원의 분투, 마을 축제 때 쓰러진 할아버지, 중국인 신부의 등장, 새 술집의 매력적인 마담, 영화 촬영과 범죄자 수배 소식까지. 눈으로 뒤덮인 마을은 조용한 가운데에도 사건이 끊이질 않는다.

작가

오쿠다 히데오おくだひでお
국적
일본
출생
1959년 10월 23일
데뷔
1997년 소설 우람바나의 숲
수상
2009년 제43회 요시카와 에이지상 문학상
2004년 제131회 나오키 산주고상
2002년 제4회 오야부 하루히코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공중그네 (오쿠다 히데오, 이영미)
  • 리버 1 (오쿠다 히데오, 송태욱)
  • 죄의 궤적 (오쿠다 히데오, 송태욱)
  • 네 남편을 죽이고 싶어 (스르륵코믹스, 오쿠다 히데오)
  • 오 해피 데이 (오쿠다 히데오, 김난주)
  • 우리 집 문제 (오쿠다 히데오, 김난주)
  • 우리 집 비밀 (오쿠다 히데오, 김난주)
  • 무코다 이발소 (오쿠다 히데오, 김난주)
  • 라디오 체조 (오쿠다 히데오, 이영미)
  • 나오미와 가나코 (오쿠다 히데오, 김해용)
  • 항구 마을 식당 (오쿠다 히데오, 권영주)
  • 시골에서 로큰롤 : 오쿠다 히데오 에세이 (오쿠다 히데오, 권영주)

리뷰

4.1

구매자 별점
43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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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마을의 특별할거 없는 일상이지만 소소한 이야기로 정을 나누는 모습 참 따뜻하다. 우리의 전원일기같은 대추나무에 사랑 열렸네 처럼ᆢ그래 사람사는곳은 사람냄새가 나야된다. 우리나 이웃나라나 모두ᆢ

    yey***
    2024.01.21
  • 지루하지 않고 중간 중간 웃게 만드는, 즐겁게 잘 읽었음

    csy***
    2023.11.07
  • 일본 시골 이야기. 한국 정서와는 다소 다르지만 재밌게 읽힘

    whw***
    2023.08.24
  • 류츠신의 삼체3부작을 읽고 머리를 좀 식히고 싶어 고른책입니다. 방대한 SF 세상 속을 보름을 넘게 헤엄치다 고단할 대로 고단해진 심신을 안고 찾아간 무코다이발소, 그 곳에서 절 맞아준 캐릭터 하나하나가 작고 조용한 산골마을에 잘 왔다. 푹 쉬고 가라는 듯 정겹고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잘 쉬고갑니다.

    jyc***
    2023.08.23
  • 시골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주인공의 이름만 춘식, 철규, 영순으로 바꾸면 한국의 시골과 별반 다르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골 특유의 서투르고 투박한 분위기를 무지로 일관하여 해석하는 이들에게는 그다지 와닿지 않겠지만... 그래도 시골도 사람 사는 곳이라는 느낌을 보여주는 소설이다.

    yup***
    2023.01.05
  • 첨에 잘 읽히고 시골 마을본위기에 좋았는데.. 중국인 며느리 이야기 나오면서 특유의 일본우월주의가 좀 불편하네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만화/소설에서 일본은 세상에서 가장 똑똑하다던가 영어를 잘하는 아시아국가라든가...이런 말도 안되는 헛소리들이 나올때가 있거든요 (작가의 말이든or극중 대사든)

    smt***
    2021.07.11
  • 옮긴이의 말처럼, 추운 겨울 아랫목에서 먹는 군고구마처럼 따뜻한 이야기이다. 도시에서 살고 있고, 앞으로도 쭉 도시에서 살고 싶지만 시골 생활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mas***
    2021.03.12
  • 따뜻하면서 우리에게도 사회적 이슈인 인구감소와 노령화 문제도 같이 생각해볼수 있었어요. 재밌게 휘리릭 읽었습니다

    eyo***
    2021.01.12
  • 배경이 나의 외가댁인 듯, 지극히 평범하고 공감가는 이야기 이지만 지루하지 않은 스토리 입니다

    sho***
    2021.01.08
  • 영화 심야식당처럼 챕터마다 마음 깇이 여운을 남기는 소설이였어요. 머릿속에 나만의 마을풍경이 그려졍ㅛ 겨을에 어울리는 군고구마같은 소설!

    lov***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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